"총궐기"
집안이 망하려니
별 잡것들이 설쳐댄다
피와 땀으로 이룬 집안 잡스런
깡패 머슴들이 통채로 삼키려 선동질이다
상놈이 가정교육이 안되서 그런다고
이해하려해도 납득이 안된다
상 머슴 한 놈은 이판사판 개판으로
범죄전력이 네번이란다
이놈을 죽창으로 막을까
멍석말이를 할까
감히 집 주인 나리를
졸개들을 협박하여 헛간에 감금이라니
총살을 하기에는 총알이 아깝고
주리를 틀어야겠다
이제 선하디선한 주민들이여
결정을 하자
영원히 햇빛을 못보도록
지하 동굴에 처박아 두자
콩밥도 아까우니 인생이 불상함에
소금과 물만 주자
이 땅에 평온과 즐거움이 존치 되도록
밝은 빛 큰 대문앞에 모여
총궐기 심판하자.
2025.3.22 작금의 정세를 바라보며
첫댓글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자도자라면 자신 하나는 희생할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오로지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조폭의 마음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나라야 망가지든 말든........
국민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仁堂孫興燮 속이 답답합니다. 무조리 같은 인간들에게 끌려다니는 것도
가슴아프고 화가 치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