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흘산 838m, 각흘봉 650m, 명성산
각흘산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 경계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기점은 7번버스 종점인 약사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약 2km쯤 들어간 수양관과 3.5km지점의 자등현에서 오르는 두 길이 있다.
각흘산은 정상에서 능선으로 명성산,안덕재,자등현,박달봉,광덕산,백운산으로 이어진다.
각흘계곡은 수량이 많고 계곡 주변은 수림이 울창하며 자그마한 와폭이 많은 곳으로 조용해서
좋다.
약사삼거리에서 서쪽 다리를 건너 있는 첫번째 마을이 외약사동이고, 약 1.5km쯤 들어간 곳에
위치한 곳이 내약사동인데, 국립 지리원 발행지형도에는 바뀌어져 있으므로 확인 하는것이 좋다.
◆ 등산코스
1) 자등현-각흘산 정상-765봉-갈림길-한국성서학교 수양관(약 7Km, 3시간30분)
2) 꿀벌농장 쉼터-갈림길(좌측)-석이바위-809봉-808봉-샘무골계곡-꿀벌농장 - 쉼터(2:40)
◆ 교통
- 전철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대합실~00시까지(시간엄수 버스시간이한시간에 한대씩입니다),
와수리행 자등리표 예매, 버스요금 편도 9.400원(1시간35분소요)
강변역~자등리, 자등리고개에서 하차를 않해주기때문에 자등리에서 고개까지 택시또는 도보
(동서울 터미널에서 이동행 직행버스, 이동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김화행 버스 이용)
- 의정부역에서 138-7번버스이용 종점(토평리)하차후 택시로 자등현고개(약12,000원)하차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