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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물재배기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speedfarm
1. 순수수경재배(배지 사용 여부) : 뿌리에 직접 양액을 닿게 하여 재배하는 방식 [ 순수 수경 ]:• 담액수경• 분무경• 박막수경 [ 고형 배지경 ]• 암면 재배• 펄라이트경• 코코넛 배지경• 기타 재배 2 담액수경 (DFT ,Water culture)
베드에 다량의 배양액을 공급하고 시키면서 베드 내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 에어펌프 혹은 기포발생기를 설치하여 산소 공급 엽채류처럼 짧은 기간 수확이 가능한 작물 장단점 액량이 많기 때문에 근권온도 변화가 적음 정전에도 식물이 급속히 해를 입지 않음 액량이 많으므로 탱크나 베드가 커서 면적과 시설비가 많이 든다 토양 전염균이 발생할 경우에는 만연되기 쉽다. 뿌리가 액체배지, 즉 배양액 속에 담겨져 있으며 지상부는 베드위에서 가꾸는 방법으로 가장 단순하고 고전적인 방식이다. 산소의 공급방법에 따라 유동식, 액면저하식, 통기식 등으로 나눈다. 또한 탱크의 유무에 따라 탱크방식과 무탱크 방식으로도 나눈다. 물탱크를 사용하는 경우 탱크내의 배양액은 펌프로 급액관을 통해 재배베드로 공급되고, 일정한 수위를 넘는 경우 배액관을 통해 다시 탱크로 돌아와서 순환하게 된다. 무탱크 방식인 경우 배양액이 베드와 베드 사이를 이동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담액식 수경재배는 베드 내에 상당한 양의 배양액이 유지되므로 기온에 따른 뿌리 주변의 양액온도변화가 작으며 배양액의 온도만을 조절해 뿌리 온도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배양액의 농도, 조성, 산성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배양액이 항상 유지되어있으므로 정전이나 고장으로 배양액을 순환시키는 펌프가 정지하더라도 식물이 쉽게 피해를 입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양의 양액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므로 탱크나 베드의 용량이 커지머, 배양액이 계속 순환되므로 토양을 따라 전염되는 병균이 발생하는 경우 베드 전체가 피해를 입게된다. 또한 뿌리에 대한 산소 공급이 물에 녹아있는 산소에만 의존한다는 단점이 있다. 3. 분무식 수경재배 (Aeroponics) 작물을 베드에 정식하고, 뿌리가 공기 중에 매달린 상태에서 분무 노즐을 통하여 양액을 일정한 간격으로 분무하는 방식 장단점 뿌리의 산소공급이 원활하여 생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뿌리가 잘 내리지 않는 식물의 번식과 고구마, 감자, 및 약용식물 등에 이용 양액탱크 용량이 다른 재배방식에 비하여 작다 분무되는 양액이 베드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다 불순물에 의하여 노즐이 막힐 우려 정전이 되면 뿌리부분이 쉽게 마름 뿌리가 공중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 배양액을 뿌리로 분사하여 재배하는 방식을 분무식 수경재배라 한다. 이 방법은 담액식 수경재배에서 발생하는 뿌리 부분 산소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방식이다. 빛을 차단한 베드내에 배양액을 간헐적으로 뿌리에 분무하기 떄문에 뿌리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게 된다. 분무식 수경재배는 산소 부족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다른 수경재배 방법에 비해 생육이 빠르고 밀식 재배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적의 분무 알갱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압 분무 방식을 사용해야하므로 초기 시설비가 많이 소요되고, 뿌리가 항상 공기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외부 온도에 따라 뿌리 온도가 크고 조절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또한 양액을 분무하는 노즐이 양액 성분이 눌러붙으면서 막히기 쉽기때문에 보수하는데 노력이 소모된다. 그리고 펌프를 사용하는 다른 수경재배와 마찬가지로 정전시 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병균의 확산이 빠르다. 4. 박막수경 (NFT ,Nutrient Film Technique) 플라스틱 필름으로 만든 베드 내에서 생육시키고 그 안에 배양액을 계속 흘려 보내는 방법 장단점 양액이 잘 순환될 수 있도록 1/60∼1/80의 경사도를 유지 베드 내 뿌리의 윗부분이 공기 중에 노출되고 밑부분은 흐르는 양액에 접촉되어 상하부 뿌리로부터 산소 흡수가 많다. (담액수경에 비해) 시설비 및 운영비용이 적게 듬 순환식이므로 비료나 물의 손실이 적다 (분무수경에 비해) 정전이 되면 뿌리부분이 쉽게 마르지 않음. 5. 점적식 수경재배 (Drip system) 양액탱크에서 펌프를 이용해 일정 시간 마다 약간의 양액을 각 작물에 흘려보내주는 방식입니다. 펌프는 미리 설정된 타이머를 통해 작동합니다. 수경재배이지만, 양액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만 수경재배일 뿐, 사실상 일반적인 토경재배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물을 펌프를 이용해 조금씩 흘려준다는 점만이 다를 뿐입니다. 점적식 관수에는 흘러나온 양액을 그대로 버리서나, 또는 회수해서 다시 사용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하우스 토마토와 파프리카 재배농가에서 점적식 수경재배를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비용문제로 폐양액을 재사용하지 않고 흘려보내서 환경문제를 일으키키도 합니다. 양액에 섞인 고농도의 질소영양분은 강으로 흘러들어가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6. 조수식 수경재배 (Ebb and Flow System)
입체수경재배 - PVC 파이프, 비닐튜브 이용 - 플라스틱 용기 및 성형 제품 이용 아쿠아포닉스 - Aquaponics : 양어 + 수경 - 양어 (aquaculture)와 순수 수경 재배 (hydroponics)를 조합한 단어로 양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식물의 영양분으로 사용하여 물고기에게 청정 환경을, 식물에게는 영양분 공급을 하는 방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