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자 미 북동부의 교통,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알려진 필라델피아에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전체 면적의 2%에 해당하는 160만평 규모의 부지(여의도의 2배 크기)가 경제/물류 허브 및 생명과학/혁신 캠퍼스로 전환되는 도시 개발 프로젝트(“벨웨더 프로젝트”)인데요, 필라델피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이번 프로젝트에 일부를 EB-5 펀드로 지원하고 미국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투자이민 업계 1위에 빛나는 캔암(CanAm)에서 66차 프로젝트로 총 125세대 중 한국은 10세대 참여가 가능힙니다.
사우스 필라델피아의 이전 PES 정유 공장 부지에 새롭게 개발될 경제/물류/생명과학 혁신 지구 “The Bellwether District”
캔암 66차 필라델피아 벨웨더 프로젝트
캔암 66차 필라델피아 벨웨더 프로젝트는 힐코 글로벌 그룹의 자회사 Hilco Redevelopment Partners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힐코는 노후된 산업 현장을 개선하는 부동산 투자기업으로 미국 내 전역에서 대규모 부동산 투자 및 재개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총 자산 가치가 4조원 이상의 대형 개발사입니다.
프로젝트 개발사인 힐코는 지난 2020년 6월 과거 필라델피아 에너지 솔류션(PES) 정유공장 부지를 2억2,500만 달러에 구입하여 이번 벨웨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펜실베니아 주정부로부터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퀘벡주 연금 기금 CDPQ가 애쿼티 지분투자자로 참여하는데요 CDPQ는 400조원이 넘는 금액을 운용하고 있는 연금 기관으로 전세계 신용평가기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20년간 유지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 투자에 대한 안정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CDPQ는 메이저 신용평가기관들에서 2003년부터 계속해서 최고 등급 유지 중
참고로 캐나다 연금 기금의 투자수익률은 전세계 연기금 기관 중 1위로 그 중 CDPQ는 캐나다 연금 기관 중 2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지난 10년간 CDPQ의 수익률은 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벨웨더 프로젝트는 사업 규모가 1.5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자금 조달과 투자금 회수에 대한 안정성도 매우 중요한데요,
이미 선순위 금융 및 개발사 Hilco의 자본금 투자를 통해 160만평의 부지 구입과 기존 정유소 시설 철거 및 환경 개선 작업이 95% 이상 끝났고 CDPQ의 에쿼티 투자까지 받아 프로젝트 전체 비용에 대한 자금 조달은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EB-5 대출은 총 프로젝트 비용에 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매우 낮은 비율입니다. 특히, 이미 현재까지 작업된 부지 및 개발 감정 평가금액이 선순위 금융과 EB-5 대출금을 합한 금액보다 상회하고 있다는 점은 투자금 회수에 대한 risk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매우 안전한 자금 구성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시장 Jim Kenney _ Photo credit Office of Gov. Tom Wol
미국투자이민에서 정부지원을 받으며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이번 캔암 66차 벨웨더 프로젝트는 주거용 콘도, 주택, 호텔 건설과 같은 민간 부동산 사업이 아닌 필라델피아의 지역 단위 재건 사업으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일 뿐만 아니라 150년 이상 정유소 부지로 오염된 사우스 필라델피아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공익 사업이다보니 정부와 언론의 관심과 정부 지원 혜택이 매우 큰데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조건으로 보아도 미국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회수가 확실시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캔암 66차 벨웨더 프로젝트는 2023년 8월부터 이민국 신규 접수가 가능하며, 현재 한국에 배정된 10세대 투자자 사전 모집 중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모집 세미나는 오는 7월 21일(금) 오전 11시에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오니
세미나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저희 US컨설팅그룹으로 상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