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되고 있어
12/4 거창 우두산 & Y자형 출렁다리 산행은 쉽니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출렁다리는 통제중이니 개인산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겨울철 대유행을 앞두고 거리두기를
2020.12.1.0시부터 2주간 서울은 2단계, 지역은 1.5단계를 유지하되
시설별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지역감염 확진자가 하루평균 9.6명이고
광주와 공동생활권인 전남과 전북에서도
지난 일주일간 총 227명, 일일평균 32.4명이 발생하였을 뿐만아니라
자가격리자도 수천명이나 된다고 하니
집밖에 나서는 순간 감염자를 마주대하게 되는 셈입니다.
어느 곳 하나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게된 것이지요.
속설인지는 몰라도
요즘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에서 변종이 발생하고 감염속도도 매우 빠르고 악성이라고 하니
내 자신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연말이 다가오니 우리네 마음속에는 서운함과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12/4 거창 우두산 & Y자형 출렁다리 산행은 취소하면서
당분간 또 그리움으로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겠네요.
산을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산악회 횟님들도
코로나-19는 걸려서 치료하면서 고생하고 불편을 겪는 것 보다 휴유증이 더 심각하다고 하니
개인산행 등으로 건강유지 하시면서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시기 기원합니다.
첫댓글 산행 책임자로서 어려운 결정 하였습니다
모두가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우리의 건강을 잘 지켜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