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도착해 해가질 무렵이라 이사진은 2009년 12월에 찍은걸 사용했다. APEC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
주차장에서 나오면 웨스틴조선호텔이 있고
이런 산책로가 펼쳐진다.
우측에는 동백꽃이 피어있고
바닷가로 내려가면 황옥공주 동상이 있다.
조금 추워 보인다.
그리고 등대
등대 아래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썻다는 해운대라는 한문이 각자되어 있다. 이 글자때문에 해운대라는 이름이 생겼다.
등대의 데크에서 바라보면 해운대가 잘 보인다.
사진으로 보니 달맞이 고개 일대에도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는것 같다.
한겨울임에도 해운대백사장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누리마루의 실루엣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가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전체 건물 구조는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
정상회의 참가자들과 국내외 언론들에 의해 역대 APEC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회의장
정상회담 기념촬영장소
누리마루에서 나와 주차장으로 나오면 동백섬을 한바퀴돌게 되는데 그 끝부분에 해운대 마린시티가 있다.
이사진은 2009년 12월 25일 찍은것.
이사진은 2013년 1월12일 에 찍은것, 스카이라인이 많이 달라졌다.
이곳의 야경이 참 멋진데 이번에는 찍지못했다. 2009년에 찍은 야경
마린시티 야경은 http://blog.daum.net/j68021/13744635 참고 하시길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마린시티 등은 부산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곳이다.
첫댓글 와 마지막 사진 멋집니다^^
마지막 야경 사진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