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6 실기시험 합격자 회식

[BALL]

16명 응시 15명 합격~~(합격률 93.8%)

17명 공부~~

- 1명은 아쉽게도 신분증 미지참으로 결시

- 1명은 50점~~헐

1. 중국에서 축구선수하다가 현재 골프선생님 하고 있는 82년생 김천림씨~~필기실기 단칼에 합격~~

2. 대구에서 섬유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79년생 이홍철씨~~필기는 일하면서 독학~~실기는 단칼에 합격~~

3. 한국은 처음이라는 95년생 김의경씨~~필기5일 수업하고 단칼에 합격~~실기도 단칼에 합격~~연변 말투가 일품임다~~

4. 성실하고 차분한데, 자신감이 넘쳤던 2000년생 이해룡씨~~어머님이 지나다가 학원 들러 등록~~한국의 연세대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필기실기 단칼~~

5. 한족학교 나와서 한글 읽기를 잘 못해서 필기 17번이나 봤던 94년생 개서출신 최송삼씨~~그래도 기죽지 않고 자랑삼아 "나 필기 17번 본 사람이야"라고 얘기하는 여유~~실기는 단칼에 합격~~

6. 전에 한식 필기 합격했다가, 금회 우리학원에 와서 필기실기 단칼에 합격한 97년생 장철호씨~~

7. 현재 중국에 거주중이며, 한족학교 나와서 한글이 서툴렀던 85년생 남상란씨~~필기 4일 수업후 단칼에 합격, 실기도 100점으로 단칼에 합격~~대단~~

8. 학원건물 아래 풍무양꼬치에 근무하는 91년생 박국향씨, 필기는 일하면서 독학으로 단칼에 합격~~실기는 오후5시까지 공부하고, 그 후에 또 일하면서도 95점으로 단칼에 합격~~대단한 똑순이~~

9. 필기는 집에서 문제만 풀고도 단칼에 합격, 실기도 95점으로 단칼에 합격한 84년생 H2 남홍철씨~~

10. 늘 성실하고 조용하신, 기졸업생 최건씨 어머니인 71년생 문홍해님~~실기 100점으로 단칼에 합격~~대단하심다~~어제 합격확인서 받으러 최건씨와 같이 왔네요~~최건씨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11. 브라질에서 온 기졸업생 박걸씨 부인 오은란씨(85년생), 성실히 공부해서 실기 단칼에 합격~~

12. 일 때문에 무척이나 바뻐 보이던 87년생 오정국씨, 필기는 독학으로 단칼에 합격, 실기도 5일만 수업하고 단칼에 합격~~대단~~

13. 아쉽게 지난해 마지막 실기시험에 실수했던 84년생 똑순이 윤성화씨 금회 합격~~작년 우리학원에서 유일한 불합격자라는 오명으로 이를 악물고 다짐해며, 집에서 공부한 결과~~ 합격ㅋㅋ~~마음 고생 많았어요 성화씨~~ㅎㅎ

14. 필기 4일 수업하고 단칼에 합격, 실기도 95점으로 단칼에 합격한 88년생 정옥씨~

15. 필기4일 공부하고 단칼에 합격하고~~실기도 단칼에 합격한 89년생 날랜돌이 최문희씨~~너무 깍쟁이 같고, 집에서는 공부 안하는 것 같아서 원장이 열심히 하라고 은근히 구박(?)했더니~~"원장님 미워요" 하고 떠난 최문희씨~~ㅎㅎ

모두 축하합니다~~음력 새해부터는 이런 공부 안해도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생업에 충실하고 원하는 일들이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신분증 미지참으로 시험참석 못해서 합격 못한 000씨, 실수해서 50점 맞은 000씨~~메이꽌시 加油~~

구정전이라 바쁠텐데도 합격자 회식 참석해준 김천림씨, 이홍철씨, 김의경씨, 최송삼씨, 이해룡씨 고맙습니다~~사진 찍을때 도망간 린로스(임룡)도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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