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산 마애사
마애사(회주 무진스님)는 전국에서 불교 신도들이 많이 찾는 사찰이다. 함안 방어산 자락에 위치하고 마애사는 날로 늘어나는 방어산 등산객, 생활신앙인, 참배객 등을 위하여 연중 각종 신앙 행사와 문화행사 (유명 연예인 초청 산사음악회 등)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생활 불교인이 쉽게 찾으라는 사찰로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신앙의 장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애사에서는 진입로 확장과 도로 포장공사, 대형 주차장 조성, 요사채, 문화센터, 법당 등을 증축하여 불자들의 즐거운 여가 선용의 場으로 마애사 약사 삼존불의 신비한 신앙경험의 기도처로 참배객에게 편안히 다녀 갈 수 있도록 불사를 마무리 하였다.
마애사주차장
산행입구
용탑
국내 약사삼존불 가운데 유일하게 보물(1962년. 제159호)로 지정되었다. 마애약사 삼존불은 신라 애장왕 2년(서기 801년)에 조성이 되어 천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마애약사삼존불은 국내 유일의 음각기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중앙의 본존불과 좌협시 일광보살은 남성적이고 활기찬 모습, 우협시 월광 보살은 자애로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어 마애약사산존불 전체가 음양의 조화로 하나의 소우주를 이루고 있다는 명성 높은 고찰이다. 좌우 협시보살 일광보살, 월광보살이 온화하고 자애로운 미소로 살아 숨 쉬는 듯 한 모습을 나누고 계신다. 국내 유일의 음각기법 마애약사삼존불로 경남 함안군 방어산 7부 능선에 위치하며 넓이 약 7m, 높이 약 5m의 석벽에 조성이 되어 있다. 예로부터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삼존불은 파산과 업보에 고통받는 가정을 구제하고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을 고쳐주며, 또 자식이 귀한 집에는 자식을 낳게 해주는 신비한 영험을 나눈다고 전해지고 있다.
비로자나불
비로자나불 [毘盧遮那佛]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과 지혜의 빛이 세상을 두루 비추어 가득하다는 뜻으로, 부처의 진신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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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불은 대승불교에서는 〈화엄경〉에서 시방제불을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법신불로 등장한다. 밀교에서는
아득한 옛날에 부처가 되었다고 하는 5선정불의 중앙에 위치하는 부처로 보는 것이 보통이지만 비로자나불만을 따로 모시기도 한다. <BR>회화에서
비로자나불은 흰색으로 채색되고 손은 설법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용 또는 사자를 타고 다니고 수레바퀴를 상징으로 하며, 5온 중에서는 색을,
소리로는 '아' 또는 '옴'이라는 음을, 우주의 구성요소로서는 공간을, 감각으로는 청각을, 감각기관으로는 귀를 담당하고 있고, 인체에서의 위치는
머리이다.<BR>비로자나불은 동아시아의 유가사들이 널리 모신다. 전설에 따르면 비로자나불은 초인적 존재인 금강살타에게 요가의 가르침을 전했고,
금강지가 719년 중국에 그 가르침을 전했다고 한다.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대구 동화사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대한민국 보물 제244호)대일여래라고 한역되기도 하는 비로자나불은, 그 기원이 고대 이란의 광명신 아후라 마즈다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불교의 전륜성왕(轉輪聖王)이나 아수라왕(阿修羅王)에서 그 연원을 추정하기도 한다. 대승불교에서는 〈화엄경〉에서
시방제불(十方諸佛)을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법신불(法身佛 : 진리를 신체로 하고 있는 부처)로 등장한다.</P>
밀교에서는 아득한 옛날에 부처가 되었다고 하는 5선정불(五禪定佛)의 중앙에 위치하는 부처로 보는 것이
보통이지만, 비로자나불만을 따로 모시는 경우도 있다. 밀교가 성행한 네팔·티베트·일본 등의 예술에서와 같이 5선정불의 하나로 표현될 때
비로자나불은 항상 본존의 위치에 놓이고 나머지 4선정불을 산출해낸 본초불(本初佛 Adi-Buddha) 자체로 묘사되기도 한다>회화에서 비로자나불은 흰색으로 채색되고 그의 손은 전법륜인(轉法輪印
: 설법하는 자세)을 취하고 있다. 그의 배우자는 금강계자재모(金剛界自在母 Vajrad-hātviśvari) 또는 '타라'(Tārā)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출신 가문은 '모하'(Moha)였다고 한다. 용 또는 사자를 타고 다니고 수레바퀴(輪 chakra)를 상징으로 하며, 5온(五蘊)
중에서는 색(色 : 물질)을, 소리로는 '아'([a]) 또는 '옴'([om])이라는 음을, 우주의 구성요소로서는 공간을, 감각으로는 청각을,
감각기관으로는 귀를 담당하고 있고, 인체에서의 위치는 머리이다
<P class=desc_section>비로자나불은 동아시아의 유가사(瑜伽師 Yogācāra : 명상 수행자 일반을 가리키지만 여기서는 특히
밀교의 수행자)들이 널리 모신다. 전설에 따르면 비로자나불은 초인적 존재인 금강살타(金剛薩埵 Vajrasattva)에게 요가의 가르침을 전했고,
금강지(金剛智 Vajrabodhi)가 719년 중국에 그 가르침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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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함안방어산(防禦山 530m)
방어산은 이름 그대로 병란(兵亂)과 왜구를 무찌르고 방어했다는 산이다. 해발 530m의 방어산은 함안군과 경계를 이루고 산의 형태는 기암괴석으로 병풍처럼 둘러 싸여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철쭉 ,진달래, 자생란, 참나무, 단풍나무 등의 식물군과 노루, 멧돼지, 다람쥐,등 야생동물이 많이서식하고 있다. 방어산 정상에는 옛 성의 자취가 있으며 서쪽에는 장군당, 그 아래는 마제현(馬蹄峴 말발굽 고개), 북쪽에는 장군철상(將軍鐵像), 동쪽에는 옛 절터가 있었다. 절의 이름은 망일암(望日庵)이라고 했으며, 장군의 이름은 묵신우(默神佑)로서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깎아지른 듯 한 골짜기 절학(絶壑)을 날아다니면서 3백근 짜리 활을 잡아 벌리는 힘을 지녔었다고 한다. 때마침 변성(邊城)에 큰 병란이 일어나자 장군은 3천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중 혜성(慧聖)의 도움을 얻어 산봉우리에 성을 쌓고 적을 방어했다. 적은 방어산 맞은 봉우리에 진을 치고 도전해왔으나 장군은 성문을 굳게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영을 내려 화전(火箭)을 빗발처럼 퍼부으니 화전에 맞아 타죽은 적이 부지기수였다. 적은 장군의 지략을 보고 이것을 필경 신병(神兵)의 병술(兵術)이라 하여 버텨보다가 도주했다. 사람들은 그러한 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장군과 중 혜성의 철상과 철마를 세웠다고 전하며, 정군의 군마(軍馬)가 전쟁 때 흘린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고 한다
약수터 (물한방울 없다)
점심식사
좌측으로 하산
관음사
관음사에서 임도 따라 내려가지않고 관음사 지나서 산헐리를 가로질려 산행한다
임도
삼거리에서 관음사방향(우측)으로 가지않고 직진한다
(아래 이정표에서 관음사방향으로 0.8KM 진행하다가 다시 돌아오다)
다시 삼거리나오면 좌측으로 간다
임도가 긑나고 희미한 산행길 나타남
희망이고개 인듯
마애사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