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페이스북 가입후 친구찾기와 프로필 설정
페이스북 가입 후에 친구찾기를 통해 꾸준히 관심 있는 친구를 늘리는 것이 좋다.
단, 개인정보보안을 위해 무작정 친구 수를 늘리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페이스북 친구찾기 기능은 국내 포털 서비스로도 지원하고 있어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에 계정으로 로그인해 가지고 있는 주소록을 이용해 친구에게 ‘초대장’을 보낼 수 있다.
이렇게 보낸 초대장이 친구에게 허락을 받게 되면 친구목록에 이름이 하나둘씩 늘어나게 된다.
또 상위 메뉴에 있는 ‘검색’ 창을 이용해 이름이나 이메일을 알고 있는 사용자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친구찾기의 진행 단계는 우선 실제로는 아는 친구들이 페이스북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 친구에게 초대장을 보내면 된다.
실제로 아는 친구들과 페이스북 친구가 되면 좋은 이유는
우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맘껏 페이스북에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친구들의 생일정보, 좋아하는 책, 즐겨보는 영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기에 좀더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주소록에 있더라도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초대장을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정보공개대상의 범위정하기
페이스북의 주요 이슈는 개인정보가 너무 많아 외부로 노출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먼저 개인정보가 어떻게 노출되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페이스북에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권장하는 설정’ 단계로 되어 있는 것을
필요에 따라 ‘친구만’으로 정해서 운영하는 것이 좋다.
한편, 페이스북은 개인사생활 침해가 심하기에 공개여부 결정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현 사회는 프라이버시가 없는 사회가 되고 있을 정도로 방대한 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된 많은 정보는 누구의 책임이기보다는 결국 개인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어떠한 정보를 공개할지 또는 하지 말아야 할지를 판단해야 할 것이며,
자신의 정보가 어디까지 노출되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하기에
‘개인정보설정’란을 통해 누구에게만 자료를 공개해야할지 여부를 설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