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군산세관[군산여행/군산근대문화유산탐방/근대문화유산거리]
구)군산세관 본관 [전라북도
지방기념물 제87호]
1908년 대한제국( 순종2년6월 )
이 건립했으며 당시 전하는 말에 따르면
독일 사람이 설계하고
벨기에에서 붉은 벽돌과 건축자재를 수입하여 건축했다고 한다,,
군산세관은 많은 부속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헐리고 본관 건물만이 남아 있으며
국내에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중의 하나로 현재는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고
각종 역사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기도 하다.
구)군산세관 본관 맞은편에 현재
사용중인 군산세관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격세지감을 느낄 듯
하였다.
전시관을 들어서면 제일 머저
군산세관의 역대 세관장의 사진을 마주할 수 있고 유니폼과 훈장
그리고
전주세관 승격에 따라 사용하던 전주
출장소 청인*직인, 인천세관의 발간 우표,
당시 조선총독부 내무국
군산토목출장소와 군산세관 지서를 관할하던 인천세관장과의 [세관 용지의 인수도 관련 서류] 등
구)군산세관의 옛모습을 상세히 볼 수
있다.
군산의 근대사마을 이야기
지도는
아이들이 방문했을때 더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만화처럼 되어있었는데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고
근대문화유적지 안내도가 있어서 군산의
근대사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복도에 마련된 전시된 사진들은 과거의
아픔을 그대로 담고 있는 현장이었다.
첫댓글 옛역사를 돌아볼수 있는곳이라 좋습니다^^
예~
근현대사를 훑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