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자담배 일반담배보다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 10배 많아?

[정론직필]

진실 왜곡 - 전자담배 일반담배보다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 10배 많아?  금연 - 전자담배 / 스포츠, 건강 

2014/11/28 15:32

http://blog.naver.com/charbell/22019461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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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또 시작이다. 뭐 이젠 연중행사 수준이긴 한데..

거 참 '아 다르고, 어 다르다'더니....

오늘 갑자기 전자담배 어쩌구 저쩌구 뭐가 떠들썩해서 봤더니만, 뉴스 헤드라인들이 그야말로 예술이다.

오우 지저스~~!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발암물질이 10배나 많다고..???

히야~ 이거 완전 토픽감이다.

전자담배가 그렇게 몸에 나쁜 것이었고,

일반 담배가 그렇게 몸에 덜 나쁜 것이었다니...

이건 그동안 알고 있던 사실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오래 전 보았던 미국드라마 V 이후 최대의 충격적인 사실인데..

오...정말 그런지 기사를 들여다보았다.

뭐 기사들이야 각 찌라시들이 거의 다 똑같으니 그 중 하나만 발췌해 본다.

어디 중꿔들이 실험한 것도 아니고,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의 실험 결과이다.

그것도 과학원 경비아저씨가 아닌

'연구팀장'의 직위를 가지고 있는는 구누기타 나오키 연구원의 말이라니..

오..마이 갓~~!!!

아니 세상에....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무려 10배나 많은 발암물질이 있다면야..

이거 당장 전담 죄다 쓰레기통에 처박아두고 편의점에 담배 사러 나가야 할 판국이다...!!

그런데...

아...

완전히 개 욕나오지만 좀 참자.

이게 그냥 기사만 봐도 완전히 개 쓰레기같은 편집 기법으로 만든

'왜곡'과 '호도'가 무엇인지 아주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아닌가 한다.

사실 일본 연구결과 데이터를 원문으로 보면..

실험결과를 발표한 일본 연구원조차도 우리나라 기사들 헤드라인 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그 왜곡과 호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자...

이번에 TBS방송에서 나온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에서 찾아낸 것은..

증기에 포함되어 있는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등이다.

뭐 이건 비단 오늘 발견된 것이 아니라 이미 수년 전부터 알고 있던 이야기이다.

일반담배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수백가지의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전자담배는 매번 '알데히드 브라더스'만 등장하니 이제 식상하기까지 하다.

(누차 이야기하면 입만 아프지만, 기왕 포스팅하는김에 이하에서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도 좀 다뤄보겠다)

뭐야..새로운게 하나도 없잖아..

그런데 뭐가 이렇게 '이슈'가 되면서 전담이 일반담배보다 10배 이상의 발암물질이 있다는 것일까..??

바로 위 문구 때문이다.

즉....

"전자담배의 액상을 가열하면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폼알데히드)는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 많다."는 것..

바로 이 문구 때문에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발암물질이 10배나 더 많대."라면서 난리가 난 것 아니겠는가.

아니..수백가지의 발암물질을 가진 것이 '일반담배'인데...

그 중에서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많이 검출되었다고 하여 마치 '발암물질 전체'가 10배 많은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니..

벌써부터 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좀 자료를 뒤져보았더니..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연구팀의 연구 과정에서

일반담배보다 10배 많은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위 연구팀의 발표 '원문'을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

​http://www.ecigarette-research.com/web/index.php/2013-04-07-09-50-07/2014/188-frm-jp

​자...언론 보도 이후 업데이트 된 내용인데..

필자가 영어가 짧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이는 단지 비공식적인 "a single extreme case"일 뿐이라고 한다.

즉 실험에서 ​전체적으로는 포름알데히드 수치마저도 일반담배를 훨씬 밑도는 수준이었는데..

과전압, 탄화된 심지, 기기오작동 등 원인을 할 수 없는 이유로 상당히 높은 양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예가 딱 한 번 있었다는 것...

나머지 결과는 전자담배의 포름알데히드 수치가 일반담배보다 더 낮았다는 것...

그것이 ​실험 결과라는 것이다....

뭐 일본 언론도 이런 단 한 번의 특이사항만 콕 찝어서 좀 거시기 하게 보도한 것 같고.

이에 대한민국 언론들에는 아주 기가 막히게 좋은 떡밥이 던져진게지..

"전체적으로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훨씬 유해성분이 낮았다."

"다만 단 한번의 케이스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치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다.."

​이런 실험결과를 가지고 대한민국 언론은 말이다..

"전자담배의 발암물질이 일반담배보다 10배 많다."는 것으로 뻥튀기를 한 것이다.

자..일본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의 원본을 보면...(첨부파일로 넣어두었으니 관심있는 분은 다운로드 받으시길..)

일본에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은 일본에서 유통 중인 13개 액상 중 9개 뿐이고,

그 중 4개 액상은 '알데히드 브라더스'를 포함한 유해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언론은 이런 내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가장 골때리는건 역시 '결론' 부분...

언론에서 인용한 논문에서조차도,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해롭지 않다."고 분명히 기재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가..?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10배 더 해로운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지 않은가..?

필자가 "논문을 쓴 사람도 기가 찰 노릇"이라고 한 이유를 알겠는가..?

이게 '왜곡'이고 '호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마침 담배값 인상합의 직전에 언론에서 이런 내용을 폭발적으로 터뜨린 것이 과연 그저 우연의 일치일까?

언론에서는 각 알데히드의 수치를 ppm 단위로 제시한 것이 아니라,

'일반 담배'와 비교해서 포름알데히드가 10배 많다는 내용만 보도하고 있다

그것도 반복된 실험과정에서 단 한 번의 비정상적 케이스에서만 그런 수치가 나왔다는 중요한 내용은 쏙 빼놓고...

실제 논문 결과와는 정반대로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더 유해하다'는 180도 결론을 뒤바꿔버린 왜곡된 내용으로 말이다.

게다가 전자담배에서 담배보다 많이 검출된 것은 오로지 '포름알데히드' 하나 뿐이다.

하지만 언론의 보도의 '헤드라인'은 마치 전자담배에는 일반담배의 '모든 발암물질'이 10배가 들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원래는 "발암물질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가~"라고 했어야 하는 것을, "발암물질이~"라고 편집했기 때문이다.

"전자담배에는 발암물질 중 하나인 포름알데히드가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 많이 검출되었다."라는 말과,

"전자담배에는 발암물질이 일반 담배보다 10배 많다."라는 말이 같은 말로 들리는 것은 아니다.

왜 그랬을까..?

해답은 간단하다.

"전자담배에는 발암물질이 일반담배보다 10배 많다."를 뒤집어보면 뭐가 되는가?

"일반담배의 발암물질은 전자담배의 1/10밖에 되지 않는다."가 된다.

당연히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인식하게끔 만들기 위함인 것이고,

또한 그 궁극적인 목적은 '일반담배'가 '전자담배'보다 훨씬 안전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함이며..

종국적으로는 국민들로 하여금 전자담배가 아닌 '일반담배'를 사기 위해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한 의도인 것이다.

그냥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 보아도 말이 되지 않는다..일반담배의 유독물질이 얼마나 많은데..

아마 필자가 이 블로그에서 위와 같이 떠들어대었다면 아마 만인으로부터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아무리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도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면 이야기는 달라지는 법...

우리나라에서는 정치 하는 것이 너무 편하다.

왜냐...그냥 메이저급 언론사에다가 기사 하나 흘려보내라고 하면 그만이다.

그러면 나머지 언론사들은 아무 생각없이 연달아 그대로 베낀 뉴스들을 생각없이 내보내고..

그것은 곧 '진실'처럼 여겨지면서 이렇게 국민을 호도하는게 너무 쉬우니까 말이다.

만약 위 기사의 헤드라인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일반 담배는 전자담배보다 타르가 8000배 많아 충격"

"일반 담배는 전자담배보다 일산화탄소가 10000배 더 많아 충격"

"일반 담배는 전자담배보다 시안화수소가 5000배 더 많아 충격"

"일반 담배는 전자담배보다 우레탄이 3500배 더 많아 충격"

"일반 담배는 전자담배보다 페놀이 7000배 더 많아 충격"

"일반 담배는 전자담배보다 나프팁아민이 8000배 더 많아 충격"

.........................기타 수백개의 발암물질..

그 중 금연보조용 필터 등으로 걸러보면 만져볼 수 있는 끈적끈적한 '타르'는 인체에 정말 치명적이다.

과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발암물질이 10배 더 많다."고 하는게 맞는 말일까..?

세상에 발암물질이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단 2개 뿐이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전혀 그렇지가 않다.

하지만 언론은 위와 같이 보도함으로써

반대로 일반담배는 '모든 발암물질'에서 전자담배의 1/10 수준으로 안전하다고 믿게끔 만들려는 목적에서 그와 같이 보도한 것이다.

원래 팩트는 이거다.

"전자담배는 니코틴을 제외한다면, 일반담배에 비해 1/1000 정도 덜 해롭다."

이건 어느 영국 학술지의 발표결과이기도 하다.

자....여기서 포스팅을 끝내면 좀 섭섭할 수도 있으니....

기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을 거론하는김에..

매번 "전자담배 죽이기"를 할 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거론되는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의 진실을 한번 추적해 보자.

1. 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폼알데하이드'라고도 하는데,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주범으로써 잘 알려져 있다.

보통 사과 속에서도 다량 들어있는 물질이고,

접착제나 페인트 등에도 사용되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이다.

뉴스에서는 발암물질...그것도 '1급 발암물질'이라고는 하는데...

글쎄...필자가 알기로는 아주 심할 경우 '폐기종'을 일으킨다는 것이 전부이다.

과연 1급 발암물질이 맞는지는 모르겠다만...뭐 대한민국 정부가 원하는대로 '발암물질'이라고 치자..

전자담배에는 이러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 많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액상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가 도대체 얼마나 검출되었기에,

그 몸에 해롭다는 담배보다 10배나 더 많이 나왔고,

결국 '발암물질이 일반 담배보다 10배나 더 많다.'고 떠들어대는 언론들에게 떡밥을 흘린 것일까..?

좀 오래된 자료이긴 하다만...

전자담배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자료이니 이만큼 좋은게 또 어디있겠는가..

그리고 오래된 자료일수록 전자담배 액상의 상태가 메롱하니...

위 도표에 나와 있는 수치는 아마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자담배 액상들 중 최악들만 모아놓은 자료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 최악의 수치가 어느 정도일까..

전자담배 액상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의 수치는 0.02 ~ 7.82mg/L

즉 1리터의 액상에 포함되어 있는 포름알데히드는 최대 7.82mg이라는 말이다.

이쯤에서 아래 뉴스를 한번 보자.

우유 속에 포함되어 있는 포름알데히드는 대략 0.002ppm(= 0.002mg/L)이다.

즉 우유 1리터 안에는 포름알데히드가 0.002mg 들어있고,

이정도 양은 자연상태에서도 존재할 수 있는 함량 이내로서 완전히 '안전하다'고 한다.

대충 일반 성인이 하루에 우유 500ml를 마신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 0.001mg 정도의 포름알데히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우유를 좀 많이 마셔서 하루 1리터를 마셔서 0.002mg 가량의 포름알데히드를 섭취한다 하더라도

"하나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

그럼...다시 전자담배의 경우를 계산해 볼까..?

앞서 본바와 같이 전자담배 액상 속에는 드럽게 많이 나와봐야 1리터에 7.82mg의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다.

하지만 전자담배 액상은 우유처럼 한번에 500ml나 1L씩 퍼마시는게 아니고,

그렇게 퍼마시는 사람도 없으며, 그렇게 퍼마시다가는 파산하기 전에 바로 사망한다.

필자의 경우 1리터의 액상을 대략 1년 가량 사용하는데 계산의 편의상 350일을 쓴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액상도 포름알데히드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묻지마 싸구려 중꿔제품을 사용한다는 가정도 함께 말이다.

그럼...1리터의 액상에 들어있는 7.82mg의 포름알데히드를 350일 동안 나눠서 퍼먹는 것이니..

하루에 섭취하는 포름알데히드의 양은..?

7.82 ÷ 350 = 0.022 mg

오우...이거 완전 우연의 일치도 이런 일치가 없다.

딱 우유의 10배이다.

즉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섭취하는 포름알데히드의 양은 우유의 10배이다...

(그것도 가장 최대치를 기준으로 말이다)

아까 뉴스에서 뭐라고 했드라..??

"전자담배의 포름알데히드가 일반 담배보다 10배 많게 검출되었다."

그럼......일반 담배의 포름알데히드는 딱 '우유'에 들어있는 양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인가..?.

다시...우유에 들어있는 포름알데히드는 뭐라고 했지..?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수준이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럼...'일반담배에 들어있는 포름알데히드의 양은 사실 매우 안전한 수치'였다는 말이냐...?

게다가...위 비교는 최대치를 기준으로 한 것일 뿐

최소 검출치인 0.02mg/L를 기준으로 보면

0.02 ÷ 350 = 0.0000571mg

ㅆㅂ...포름알데히드의 수치가 '완전히 안전하다'는 우유의 몇백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전자담배의 포름알데히드가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나 많이 들어있으니 충격이라고..??

차라리 우유에 들어있는 포름알데히드가 몇백배 더 충격적이라고 떠들어대지 그러냐..?

필자가 좋아하는 말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수치'를 거론하지 않고 있다.

왜..?

거짓말을 해야 하니까..

여기서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

전자담배에 들어있는 포름알데히드의 양인 0.02 ~ 7.82 mg/L를 ppm 단위로 환산하면 0.02 ~ 7.82ppm이 된다.

즉 전자담배의 포름알데히드는 대략 0.02ppm 내지는 7.82ppm이 검출되었다는 것인데...

식품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포름알데히드 함량만 비교해 봐도...

왜 유독 전자담배에 포함된 불과 ​0.02ppm 내지는 7.82ppm 가량의 포름알데히드를 두고 매스컴에서 그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대는지...

그 숨겨진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자...캐나다의 '구강용품'도 1,000ppm을 규제 기준으로 삼고 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2.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알데하이드'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모든 전자담배에 액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발암물질'인 것은 맞다.

하지만...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보통 우리가 마시는 '술'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술을 먹으면 나타나는 '숙취'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서 술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나 다 섭취하는 발암물질이라는 말이다.

"뭐 어차피 술이랑 같이 섞여들어오는 물질이니까 몇개 더 들어와도 괜찮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 '수치'를 보자는 말이다.

자...또다시 보건복지부 자료를 꺼내들어야지..

전자담배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관이니..이만큼 믿을만한 정보 또한 어디 있겠느뇨...

아세트알데히드..

1리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양은 0.10mg에서 최대 11.81mg 검출되었다고 나와 있다.

어떤 액상으로 실험하였는지는 모르겠다..아마 중국산 액상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암튼..

대충 비중을 1이라고 가정하고,

1리터..그러니 1,000g의 액상에서 대략 0.1mg 내지는 11.81mg의 아세트알데히드가 검출되었다는 말이 된다.

비율로 따지면 대략 0.0001%에서 0.001181% 정도...

뭐 그 비율만 보아도 아주 미세한 양이다.

그럼...숙취의 주범인 '술'에 담긴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을 한번 살펴보자.

위 도표는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팀에서 2013년 12월에 제출한

"주류 중 알데히드 및 아세트알데히드 실태조사"라는 보고서 내용 중의 일부이다.

소주 - 9.1 mg/L

위스키 - 43.2 mg/L

브랜디 - 59.3 mg/L

맥주 - 1.6 ~ 3.6 mg/L

탁주 - 10 ~ 11 mg/L

과일주 - 19.5 mg/L

매실주 - 28.1 mg/L

포도주 - 44.7 mg/L

자...다시 살펴볼까....그럼 전자담배는...???

전자담배 - 0.10 ~ 11.81mg/L

일단 수치만 봐도 전자담배가 훨씬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여기서 끝나면 섭섭하지...

누차 강조하지만 전자담배 액상은 술처럼 잔에 따라서 퍼마시다가는 바로 죽는다.

하지만...술은 뭐 한 번 마시면 생맥주 기본 한 잔이 500cc... 즉 500ml이다.

즉 술은 하루에 1리터이건 2리터이건 마실 수 있는 존재라는 말이다..

하지만...전자담배는...???

1리터의 액상이 어느 정도인가.

보통 시중에서 20ml 액상이 약 3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것 같으니..

1리터라 하면 3만원 X 50 = 150만원..

즉 1리터의 액상은 시가 약 150만원어치의 어마어마한 액상을 뜻한다.

뭐 필자같이 주구장창 빨아대는 사람도 족히 1년은 쓸 수 있는 양이다.

아까와 같이 1리터의 액상을 350일 동안 소모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하루에 섭취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은..

최소 0.10 ÷ 350 = 0.00028mg

최대 11.81 ÷ 350 = 0.03374mg

즉 전자담배를 함으로써 흡입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을..

아세트알데히드가 가장 적은 최고급 맥주와 비교해 보더라도. 

최소치를 기준으로 하여 맥주 1리터의 1/5714​..

최대치를 기준으로 하면 맥주 1리터의 1/47밖에 되지 않는다.

즉 맥주 중에서도 아세트알데히드가 가장 적은 고급맥주를 1리터만 마셔도

​전자담배를 47일 내지 5,714일(15년 이상)을 피운 것만큼의 아세트알데히드가 유입된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1년치의 전자담배 액상에 들어있는 아세트알데히드는..

오늘 저녁 술자리에서 마시는 술 속에 들어있는 아세트알데히드보다 적고,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올해 연말 모임만 합쳐도

대충 전자담배로 20년 가량 열심히 피워야 모을 수 있을 정도의 아세트알데히드를 한꺼번에 마실 것이다..

그럼 아세트알데히드 함량이 높은 위스키나 브랜디를 자주 마시는 러시아 사람들..그리고 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 사람들은..

뭐 거의 매일같이 전자담배 수십~수백년 상당의 아세트알데히드를 먹고 있는 셈이 아닌가..

여태까지 살펴보았듯이...

전자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포름알데히드의 양은 '아주 안전하다'는 우유에 포함된 수치보다 몇백배 적거나 많아봐야 10배 많고..

아세트알데히드의 양은 맥주 1리터의 수십 내지 수천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물론 이는 액상 내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의 '함량'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이것만으로 전자담배가 완전히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

하지만 적어도...매스컴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것처럼..​.​

전자담배의 발암물질이 일반담배의 10배가 넘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거짓말'임은 아주 아주 분명하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부와 언론이 거짓말을 하고 있을 뿐이고, 그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수치를 애써 거론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왜 정부가 마치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10배나 더 유해한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려 하는 것일까..??

필자 생각에 그 답은 정해져 있다.

일반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전자담배로 전향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왜..??

"돈" 때문에...

과연 근거 없는 이야기일까..??

한창 포스팅을 쓰고 있는 와중에 속보가 떴다.

타이밍 한번 절묘하다.

담배값 인상이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단다...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이런 속보가 뜨다니...참..

역시 이 나라 정부는 필자의 예상을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

좀 섬뜩한 사진이기는 하지만, 약간 다른 이야기를 좀 하자면..

마약판매상들은 처음부터 마약을 비싼 가격에 공급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보면서도 아주 싼 가격에 마약을 공급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마약에 중독될수록 점진적으로 서서히 가격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마약에 완전히 중독되어 도저히 마약 없이는 살 수가 없는 지경까지 되면,

마약판매상들은 단속 어쩌구 저쩌구 하는 핑계를 대면서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데..

소비자들은 이미 깊숙하게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도저히 마약을 사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마약판매상들은 엄청난 폭리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 동네 슈퍼에 가면 이런 문구를 흔히 볼 수 있었다.

"국산담배를 애용합시다."

그뿐인가..

극장에 가서 영화 좀 보려고 앉아있으면,

애국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국산담배를 애용하자.'고 연신 광고를 때린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군대에 가면 담배를 아예 '보금품'으로 나눠준다.

군대라는 곳이 어떤 곳인가....부처님도 담배 안필 수가 없는 그런 곳이 아니더냐..

이렇게 하여 국민들은 처음에는 그 유해성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로 담배에 서서히 물들아가고,

이젠 상당수의 국민들이 담배 없이는 살기 힘들 정도로 니코틴에 심하게 중독되어 있다.

뭐 담뱃값을 한 갑에 1만원으로 올린다 한들,

적어도 흡연자의 절반 정도는 아껴서라도 계속 피우지 않을 수는 없겠지..

이 틈에 정부는 국민 건강을 핑계로 하여 담뱃값을 서서히 올리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대놓고 흡연자를 마약 중독자 취급하면서 대놓고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마약판매상"과 뭐가 다를까..

정부 꼬라지를 보면 말로는 "국민건강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정말 이 나라 정부는 '흡연률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을까..?

아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부는 국민건강이 아닌 '돈' 때문에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 정확히 4,500원으로 인상하는 안에 전격 합의를 했다.

위 표와 같이 담배값이 4,500원일 때 수입이 가장 좋고,

그 이상이 되면 오히려 수요감소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다는

조세재경연구원의 보고서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

담배값이 4,500원이 되면 추가 세수가 무려 1년에 2조 7,000억원이 더 걷힌다.

물론 후진국일수록 비중이 높다는 '간접세'로 말이다.

1조원만 되어도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올 것이다.

연봉 1억원인 직장인이 단 1원도 쓰지 않고 월급을 죄다 모아도 자그마치 1만년이 걸리는 액수이다.

단군할아버지가 곰한테 마늘 먹이는 시절이 오기 5000년 이전부터..

그니까 가죽팬티 한장 걸치고 메머드랑 같이 들판을 뛰어다니던 그 시절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를 거쳐 굴에서 마늘먹는 호랑이와 곰을 만났다가 박혁거세가 알에서 깨어나던 시절에도 계속 모으고,

삼국시대, 고구려, 조선시대를 거쳐 일제시대에도 한 푼도 쓰지 않고

6.25 동란 와중에도 끄덕없이 꼬박꼬박 1만년이나 모아야 하는 돈이라는 말이다.

금고에 처박아두고 매년 1억원씩 꺼내써도 앞으로 빙하기가 다시 올 때까지도 쓸 수 있는 돈이고,

1달에 1억원씩 마구 펑펑 써도 조선왕조가 두번 뒤집할만한 1,000년을 쓸 수 있는 돈이며,

은행에 넣어서 연 3%의 이자만 받아먹어도 하루이자가 8,200만원이, 한 달 이자가 2억 4,000만원이 넘는 돈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자그마치 2.7조원이 걸린 문제다...그것도 매년 꼬박꼬박 들어오는 수입이 말이다.

마약판매상에게는 인생 한방 걸어볼만한 일이 아닐 수 없지..

게다가 이런 간접세들은 얼마나 걷혀서 어떻게 쓰이는지가 투명하게 드러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황금알 같은 2.7조원을 갉아먹는 복병이 생겼으니..

바로 요 '전자담배'가 그것이다.

그러니 온갖 매스컴을 동원하여 별의별 발악을 다하면서 전자담배 죽이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배값 인상소식에 전자담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니..

마약판매상 입장에서는 맛이 확 가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그러니 온갖 잡소리를 지껄여서라도

언론을 죄다 동원해서라도 말도 안되는 왜곡과 호도를 섞어가면서도 '국민 속이기'를 성공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에 WHO의 선언문 역시 지네들 멋대로 왜곡해서 보도하더니만..

급기야 금일에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발암물질이 10배나 더 많다."는

그야말로 개그의 끝판왕과도 같은 극단적인 헤드라인 뉴스까지 대거 내보낸 것이 아니더냐..

결국은 뒤에서 '담배값 인상'과 같은 호박씨를 까고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말이다.

WHO의 발표도 그렇고, 필자가 주구장창 주장하는 것도 그렇고..

전자담배가 '전혀 유해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전자담배가 '건강식품'도 아닌데 몸에 좋을 리가 없다.

당연히 '피우지 않는 것'에 비해서는 좋지 않다는 것만큼은 분명하고..

WHO 역시 사람들이 전자담배가 '전혀 유해하지 않다.'고 오해하고 있는 점에 대한 경고를 보낸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WHO의 성명이 대한민국 국경을 넘어오면서는..

마치 '전자담배가 담배보다 더 안좋다고 WHO에서 말했다.'는 것처럼 왜곡되어 보도가 나간 것이고..

기껏해야 최대 우유의 10배 정도에 불과한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두고

일본의 실험과정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딱 한 번 비정상적으로 추출된 수치를 떡밥으로 삼아

수백가지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일반담배'와 비교해서

마치 전자담배의 "발암물질"이 일반담배보다 10배 더 많다는 것처럼 국민들을 속이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목적은 무엇이겠는가..

당연히 국민들로 하여금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더 안좋은 것처럼 만들기 위함이고,

반대로 차라리 일반담배가 전자담배보다 안전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함이며,

그 목적은 담배값 인상과 맞물려 일반담배 이용자들이 전자담배로 전향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위 사진과 같이..

오직 전자담배 하나만을 놓고 그 유해성을 따지지 말고,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비교해 놓고 그 유해성을 따져야 한다는 것이며,

비교대상 역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일방의 특수성에 기해 나올 수밖에 없는 성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유해성분을 놓고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전자담배 vs 아무것도 안 피우는 것"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전자담배 vs 일반담배"를 비교해서 유해성을 검토하여야 하고,

그 결과는 당연히 전자담배의 압도적인 승리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나라 정부는 그 중에서 '포름알데히드'라는 단 하나의 성분만 가지고,

마치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전체 발암물질'이 10배나 더 많은 것처럼 전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무런 생각 없이 이에 동조하는 언론들 역시 마찬가지 놈들이다)

그러니 오늘 보도와 같은 희대의 '코메디'가 탄생하는 것 아니겠는가..

사실 필자 역시 무슨 천식환자마냥 금속성 기계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아대는 것이 무척 싫다.

전자담배가 '건강식품'이어서 몸에 좋아서 피우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전자담배가 몸에 좋을 수가 없다는 점은 필자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필자 역시 니코틴에 깊이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별의별 짓을 다해봤지만 차마 연초를 끊지 못하니 마지못해 '차선책'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이고...

전자담배와 연초 둘 다 안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나마 전자담배가 훨씬 덜 해로우니 아직도 입에 물고 있는 것이다.

대다수의 전자담배 유저들은..

필자와 같이 일반담배의 '대용품'으로 전자담배를 선택하였고,

이번 담배값 인상과 맞물려 그 유입폭이 대폭 증가한 것 역시..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새로이 시작한 것이 아니라,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전향'하였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전자담배의 유해성 역시

'아무것도 피우지 않는 것'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기존에 피우던 '일반담배'와 비교하여 그 유해성을 판단하고 국민들에게 안내해야 함은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이다.

이 나라 정부가 진정으로 입으로 나불대는 것처럼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비교해서 그 유해성을 객관적으로 비교한 데이터를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말이다.

전체적으로 비교해서 전자담배가 일반담배와 비교해서 단 1%라도 덜 위험하다면..

"일반담배를 피우느니 차라리 전자담배를 피워야 한다."고 계도하는 것이

헌법이 부여한 국가의 책무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정부는 오히려 매스컴을 동원하여 전 국민들을 속이려 하고 있고..

그 목적이 전자담배보다 1,000배 이상 유해한 '일반 담배'를 피우게 하기 위함이며,

그 의도는 국민들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것이 너무나도 눈에 선하다.

세금을 더 걷기 위한 목적에서 언론을 통해 국민들을 속이고,

그 목적은 국민들로 하여금 1,000배 이상 유해한 일반담배를 피우게 만드려는 것..섬뜩하지 않은가..?

필자가 그러니 '국가'를 '마약판매상'과 비교한 것을 두고,

누가 과장되었다거나 틀렸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다수가 소수를 속이는 것은 쉽지 않다..왜냐..그 다수가 완전히 입을 다물고 비밀을 엄수해야 하니 말이다.

반대로 소수가 다수를 속이는 것은 너무 쉽다.

게다가 '매스컴'이라는 것을 등에 업고 있으면 완전 땅짚고 헤엄치기지..

지금도 필자 주변에는 오늘 뉴스를 보고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10배나 더 발암물질이 많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고,

인터넷 블로그도 거의 다 쥐뿔도 모르면서 조회수 올리려고 생각없이 써갈긴 포스팅들만 가득하다.

심지어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마저도

'차라리 일반담배를 다시 피울까?'라고 말하기까지 하며,

심지어 필자 주변에는 실제로 뉴스를 본 후 전자담배를 중단하고 일반담배를 피우는 사람까지 생겨나고 있다.

정말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아니 뉴스의 헤드라인만 볼 것이 아니라 그 기사 내용까지 조금만 자세히 읽어보면

완전히 진실을 정반대로 왜곡하고 있음을 너무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만큼 매스미디어의 힘은 무서운 것이다.

에휴...

이제는 매번 같은 주제에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쓰는 것도 지겹다..지겨워...

아무리 필자가 여기서 구체적 데이터까지 동원해서 떠들어봐야..

국민들은 매스컴의 기레기가 쓴 기사 한줄을 더 신뢰하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다...

http://blog.naver.com/charbell/220194619878

http://blog.naver.com/mrsnap/220149583844

http://cafe.naver.com/eleccigar/94794

http://cafe.naver.com/dubacconowon/42

PS: 본 포스팅의 내용은 어디든지, 얼마든지 자유롭게 퍼가셔도 됩니다~~!!

PS: 댓글로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 부연하자면,

     필자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맞습니다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전자담배는 물론 그 관련업종 일체와 단 1원의 이해관계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필자는 그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본 포스팅을 작성한 것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arbell/220194619878

[정론직필]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보다 더 유해하다는 찌라시 보도들은 모두
대국민 사기질이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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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저히 (자기가 사는) 가까운 위치에 오프라인 (전자담배) 매장이 없다면?

전자 담배 자체에 대해 다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유는, 국내에서는 니코틴이 함유된 액상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이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1668346

[나우인]

10 분의 1 정도가 정답~~

[햇님마당]

'유사휘발유' 잡듯이
전자담배나 비슷한 허브 피우면 종북이라 하것네

노예시키가 저항한다고.....

[발상인]

이거 다음편도 있지요.

http://blog.naver.com/charbell/220231773995

퍼지면 퍼질수록 좋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백제의꿈]

짧은 영어로 잠시 보면, 일반적으로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유해물질의 수준이 낮은데, 단 한번의 시험에서 10배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극단적이 경우이며, 그 원인 - 시험이 잘못된 경우를 고려하고 있네요- 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21세기 민족일보]

전자담배중,,그나저나 세수펑크가 더 커지겟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