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day.nikkei.co.jp/atcl/report/14/091100008/092600001/?ST=exercise&P=2
니혼게이자이 신문 연재물
김철언식 워킹법 / 목표는 자기 나이보다 10년 젊은 몸 만들기!
こんな歩き方になっていませんか?
体幹を使えているかどうかは歩き方で分かる
당신은 체간(코어,体幹)으로 걷고 있습니까?
체간(코어)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걸음걸이로 알 수 있다
2014/10/10
연재 제2회
당신의 체간력을 체크!
우선은 자신의 "체간력"(코어 근육의 힘)을 체크한다. 아래 사진 3(왼쪽)처럼 앉아 다리를 올리고 꼿꼿이 포즈를 취하고 아랫배에 힘을 넣어 다리가 지탱되면 합격이다. 또 사진 4(오른쪽)처럼 합친 양 손바닥을 벽 등에 대고 몸을 비스듬히 기댄 자세로 척추를 제대로 뻗으면 합격이다.
사진 3, 4◎ 체간의 근력 검사
사진 (3) 앉아서 체크
사진 (4) 기대어서 체크
(3) 앉아 다리를 올리고 허리를 편다. 하복부의 힘이 받치면 합격이다.
(4) 몸을 비스듬히 하고 똑바로 하면 합격. 엉덩이가 나오거나 물러서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럼 체간이란 어떤 부분의 근육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그림 1).
김철언 코치가 특히 중요하다는 강조하는 것은 몸의 축이 되는 등뼈와 배를 떠받치는 근육이다. 승모근 등 견갑골 주위에 있는 등 근육은 가슴을 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부위이며 여기를 확실히 움직일 수 있으면 팔을 뒤로 당기기 쉽고, 부드럽고 편안한 팔동작으로 연결된다.
그림 1◎ 걷기에서 쓰는 체간 근육(코어 근육)이란?
걷기에 사용하기 위해 김철언 코치가 중시하는 체간 근육은 빨간 색으로 표시한 승모근, 복직근, 장요근, 중둔근, 대둔근이다. 이들 체간의 근육을 움직여 자세를 가다듬고 다리에 있는 푸른 부분의 근육을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등 근육과 복직근 등 배 주위 근육이 균형 있게 작용하고, 엉덩이의 대둔근(Gluteus Maximus)과 중둔근(Gluteus medius)이 확고하게 체중을 지탱해주면 올바르고 아름다운 자세를 만들어준다. 고관절을 구부리는 작용을 하는 장골근은 허벅지를 끌어올리거나 골반을 움직이는 데 중요한 체간 근육(코어 근육)이다.
이러한 체간 근육(몸통 근육, 코어 근육)으로 자세를 가다듬어 다리 허벅지에 있는 근육을 효율적으로 움직임으로써, 피로가 쌓이지 않고 힘차게 걸을 수 있게 된다. 허벅지 뒤쪽에 있는 대퇴 이두근 등 ‘햄스트링’이라고 불리는 부분은 걸을 때 몸을 앞으로 밀어내는 악셀과 같은 일을 한다. 허벅지 앞에 있는 대퇴 사두근도 중요하다. 착지시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에서는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첫댓글 말이나 글로만 하지 않고, 그림으로 보여주시니, 한결 이해가 잘 되고, 머리 속에 잘 그려지네요. 어깨근육인 승모근, 배근육인 복직근, 척추와 다리를 이어주는 장요근, 그리고 엉덩이 근육인 중전근, 대전근이 체간근육인 거겠죠? 메트로님의 글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 체크하면서, 머리 속에 새겨놓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웃음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