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뒤편 또랑가에 50그루 심었던 남천나무 중 10그루를 텃밭과 에레모 앞 꽃밭 울타리로 옮겨 심었습니다.
남천나무 잎에는 가을에 단풍도 아름답고. 빨간 열매를 맺습니다.
남천나무 주변에는 잔디를 심었습니다. 곧 파란 새싻이 돋아날 것입니다.
에레모 코너에도 남천나무를 심어 뜨락카페에서 마주 볼 수 있군요. 뒤편으로 감나무와 이웃하고 있군요
햇빛뜨락 꽃밭이 남천나무로 단장하였습니다.
............................
[남천나무의 효능!]
남천나무의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길이는 30~50cm 정도입니다. 이틀 우상복엽으로 겨울에는 홍색으로 변합니다. 꽃은 6~7월에 화이트 컬러의 작은 꽃들이 나타나며, 열매는 10~11월에 붉게 익습니다. 성숙한 열매는 남천실이라고 하며, 쓰고 평하며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매에는 토메스틴, 이소코리딘 등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각과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작용을 하며, 폐를 다스리고 간의 열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남천나무 열매는 해수, 천식, 백일해, 말라리아, 간 기능장애의 약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남천나무의 잎의 효능
남천나무의 잎에도 효능이 있는데, 감기와 기침 등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며, 안구 충혈을 치료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뿌리는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두통을 치료하고 폐열로 인한 해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남천나무 열매의 먹는 방법은 뿌리와 줄기는 말린 상태로 복용하며, 열매는 신선한 상태에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방법과 주의사항
남천나무는 조금씩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약용 식물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남천나무의 열매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용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천나무의 잎은 강장제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적정한 용량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남천나무는 가을이 되면 붉은 단풍과 아름다운 열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나무입니다. 특히 남천 열매는 영양가가 높고 맛이 쓰지만, 그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 다음은 남천 열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천 열매는 토메스틴, 이소코리딘 등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각과 운동신경을 마비시키는 작용을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폐를 다스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해수, 천식, 백일해, 말라리아, 간 기능장애 등의 약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남천 열매의 먹는 방법은 열매를 신선하게 복용하며, 뿌리와 줄기는 말린 상태에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0g 정도의 남천 열매를 복용하는 것이 적정한 용량입니다.
남천나무의 효능
남천나무의 잎에는 감기, 기침 등에 효과가 있으며, 안구 충혈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뿌리는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두통을 치료하고 폐열로 인한 해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줄기를 삶은 물은 숙취, 간장 질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남천의 줄기와 가지를 삽목으로 번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출처-https://dbnd3b.tistory.com/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