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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1-5

오늘 저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장1절부터 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다같이 봉독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장1절 부터 5절까지입니다.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해 주시겠습니다.

사도행전이란 어떤 책입니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지상명령을 주신 후에 승천하셨는데 그후로부터 이 땅에 성령님이 오시고 성령님에 의해서 교회가 탄생되었습니다. 성령님에 의해서 교회가 탄생된 후에 그 교회는 세계선교의 교두보가 되어 이 세상을 복음화하는 그런 역사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어떻게 성령을 받았으며 교회가 어떻게 탄생되었으며 어떤 기적이 일어났는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고통과 핍박 속에서도 교회는 어떻게 힘차게 성장하며 확장되었는가를 바로 사도행전이라는 책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저희교회에게 사도행전을 공부하게 하면서 바로 이제 온누리 교회가 사도행전적 교회로 다시 거듭나고 변화되기를 하나님이 원하고 계십니다. 마치 저희교회가 갓 태어났을 때 그런 비젼을 주셨던 것처럼 이제 7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정확한 방향과 목표를 교회 설립 목적을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우리들에게 다시 보여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공부를 통해서 우리 안에 온누리 교회 안에 성령의 능력과 기적이 사도행전처럼 나는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또 여러분도 이런 기도를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온누리교회안에 사도행전을 움직였던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람이 반드시 온누리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사도행전 오늘 읽어 주신 본문 1장1절에서 5절까지를 보면 사도행전이 탄생되기 위한 세 가지 기본적인 전제적인 사건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첫 번째 사도행전이 있기 위하여 사도의 행전의 성령의 사역이 있기 위하여 첫째 먼저 누가복음의 사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1장1절에서 2절까지를 읽겠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사도행전을 시작하면서 이 사도행전을 기록한 의사 누가는 자기가 이 책을 기록하기 이전에 또 한 책을 썼는데 그 책을 지금 회상을 하는 것입니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이 하나있었다. 사도행전 쓰기 전에 한 쓴 글이 있었는데 그 글의 내용은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행하신 시점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 기록한 그런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누가복음의 내용을 다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마태복음을 공부를 했는데 그 마태복음의 내용과 누가복음의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은 누가복음의 내용을 우리는 약5년동안 공부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그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서 부터 엄청난 인간의 역사 속에 찾아볼 수 없었던 하늘의 역사 성령의 역사 기적의 역사인 사도행전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가 먼저 기록했던 누가복음은 어떠한 내용과 동기로 누구에게 쓴 글이었겠습니까?
그것을 먼저 사도행전을 하기 전에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1장 1절에서 4절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여기 데오빌로라는 사람이 누가복음에도 나오고 똑같은 동명 그 사람이 또 사도행전 첫 서두에 나옵니다. 사도행전 서두에 데오빌로여 데오빌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누가 복음을 비롯해서 사복음서에 기록된 내용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누가 기록했는가 하면은 말씀의 목격자 이 하나님의 말씀은 도서관이나 이런 캠퍼스에서 만들어진 책이 아닙니다. 어떤 학자나 역사가에 의해서 기록된 책도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같이 살았던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기적과 그의 모든 것을 직접 보았던 사람들이 쓴 글입니다. 목격자가 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목격자와 일꾼된 사람들이 이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했는데 누가복음 이전에 먼저 기록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가 같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목격자와 일꾼들이 예수님의 생애를 글로 남겼는데 이 누가라는 사람도 목격자와 일꾼인데 이 누가라는 사람도 성령의 동기와 감동을 받아서 또 자기도 이것을 기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누가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이 데오빌로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으로써 그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았던 사실, 들었던 사실, 목격했던 사실, 믿었던 사실들을 좀더 구체적으로 확실하고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이 글을 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은 이 구원을 우리가 믿은 예수 그리스도를 다 알지만 더 분명하고 철저하게 하기 위하여 매일 성경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또 읽고, 또 연구하고, 또 일고 묵상하고 적용하고 이렇게 해서 그 말씀이 내게 확신을 주게 하는 것입니다.

누가가 이런 목적으로 이 누가복음을 기록합니다. 그런데 누가는 예수의 생애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예수님의 기록을 다 마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애란 살아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자리에서 떠나면 아무 일을 못합니다. 어떤 권력에서 떠나도 일을 못합니다. 그 자리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좀더 잘난 사람이 있다면 죽은 후에 그 사람의 이야기를 쓸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후의 그 사람의 이야기를 전기 형태로 쓰는데 그 내용은 살아있을 때 이렇게 했다. 하는 내용들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좀더 자세하게 그 비밀의 비화들을 발견해서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는 그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분명히 한 생애를 사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부활하셨는데 누가가 다시 쓸려고 하는 책은 죽은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아니라 주었는데 그 사람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살아서 역사 하셨는가 그것은 우리 인류가 살고 잇는 역사와는 전혀 다른 질의 역사, 다른 질의 삶, 다른 철저하게 다른 놀라운 기적과 이런 새로운 역사의 사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누가가 일부작을 끝내고 이부작을 쓰는 그런 목적입니다.

그러면 우기가 사도행전을 인류역사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이 신비스러운 사도행전의 사건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사도행전이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이 글에서 타락해간 사람이 막스라는 것입니다. 막스가 말하는 사회 하나님 없는 이상사회가 바로 사도행전에서 카피한 사회입니다. 그만큼 사도행전은 인류역사상 가장 새로운 천국의 사건이 이 지상에 임재한 그런 역사와 사건인 것입니다.

여러분 김일성의 사회를 누가 어디에서 이 모델을 잡았겠습니까.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그 신의 모습을 인간화 시켜서 자기를 그렇게 신격화시킨 이 지상의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신격화된 사회를 그가 만들지 않았습니까?

바로 이러한 놀라운 혁명의 사회 하나님 나라의 사회, 기적의 사회, 능력의 사회, 새 역사가 바로 이 사도행전인데 이 사도행전을 바로 이
해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셨는가를 일부작의 내용을 알아야만 그 다음 이야기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가 이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가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그의 탄생과 삶입니다.

두 번째는 그의 죽음, 세 번째는 그의 부활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내용이 바로 누가복음의 내용의 전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입니까?
구원의 내용이 무엇이 구원인가? 그분의 삶과 그분의 죽음과 그분의 부활이 바로 구원입니다. 특별히 누가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많은 기록을 했습니다. 1장과 2장을 기록했습니다. 사복음서 중에서 제일 많이 기록을 했습니다.

예수의 탄생에 대해서 누가는 두 가지의 독특한 말을 했는데 하나는 그리스도의 탄생이란 지극히 높은 곳에서 계신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2장32절에는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이방인에게는 빛을 비추는 빛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주의 백성인 이스라엘들에게는 주의 탄생이 영광이다라고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특별히 세복음서와 달리 누가는 예수님의 생애를 묘사할 때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특별히 누가는 이방인에 대한 선교적 관심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방인들을 어떻게 사랑하셨는가에 대한 기사를 관심을 더 많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특별히 그 당시 사회에 문제에 대해서 예민한 반응을 다른 복음서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난하고 소외된 죄인들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소외 계층에 대해서 더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대는 왕으로서의 예수를 묘사하고 있다면 누가는 바로 이런 소외 계층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는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 연약한 여성들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의 이름들이 굉장히 자세히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인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삶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오순절의 성령사건 사도행전의 주인공의 사건이 다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어찌 성령의 체험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 성령 운동하시는 분들 중에 굉장히 위태로운 분들이 있는데 말씀을 공부하지 아니하고 성령의 체험만 강조하시는데 기적만 강조하시는 분 그리스도를 그리스도의 영광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떤 단순한 신앙적인 체험이나 신앙적인 환상이나 방언이나 예언이나 축복이나 병낫는것만 생각한다면 이것은 무서운 타락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도행전을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께서 먼저 우리 안에 역사 하셔야 합니다. 그분의 삶과 그분의 죽음과 그 분의 부활과 그 분의 구함과 그분의 하신 모든 것들이 바로 바로 선포되기 위하여 이 사도행전 사건이 있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활 후 사십일 사건이 오순절 사건에 아주 기초적인 사건이 됩니다.

3절과 4절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시작

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예수님은 33년동안 사셨습니다. 그의 삶의 결과가 그의 죽음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게 의로우시고 그렇게 가난한자를 병든 자를 소외된 자들을 도와주시고 사회 어두운 구석구석에 빛과 소금의 역사를 실제로 하셨고 병든 자를 고쳐주셨고 절망한 자에게 구원과 소망을 주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 죄란 털끝만큼도 없으신 죄란 존재하지 않으셨던 그분이 무참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 죽음은 그리스도 자신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죽음이란 죄의 대가로서의 죽음입니다. 자연적인 죽음이란 없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 이 우주에 우주 만물의 인간에게 죽음이라는 것이 찾아오게 된 이유는 하나님에게는 죽음이 없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죄때문인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의 죄 때문에 죽으신 분이 아니라 그렇게 완벽한 하나님 자신의 생애를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벽한 인간의 삶을 사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삶의 결과로 죽었다고 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가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죄때문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과 내 죄 때문에 그분이 대신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한 멸망을 의미하지 아니하고 예수의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대속적 죽음이요. 희생적 죽음이기 때문에 그 죽음이라는 것은 영원히 없어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다시 거기에서 삭이 나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예수의 죽음이라는 것은 십자가라는 것은 바로 부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죽음은 다시 영광스러운 구원의 사건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그 죽음은 저주스러운 사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하셨기 때문에 정말로 그분의 죽음은 구원의 사건이요. 영광스러운 사건이요. 능력의 사건이요. 자랑스러운 사건이요. 축복의 사건으로 십자가 사건이 변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십자가를 세우고 우리의 가슴마다 십자가를 가지고 우리의 육에 우리의 영에 십자가를 세기고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렇게 부활하신 후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이 바로 승천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승천하시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은 사십일 동안 이 세상에서 남아 계셔서 무슨 일인가를 하셨습니다.
다시 3절의 내용을 잠깐 보겠습니다.

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해 받으신 후라는 말은 무슨 말이겠습니까?
십자가라는 뜻입니다. 해 받으신 후에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부활 사건에는 많은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에는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실제로 무덤 가에 있었던 여인들이 있었는데 누가복음 24장 10절에는 이 여자들의 이름을 자세히 기록하고 잇습니다.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와 또 저희와 함께 다른 여자들도 사도들에게 고하니라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그 부활을 목격한 사건은 가상의 사건이거나 상상의 사건이거나 하나의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라는 뜻입니다. 특별히 누가복음에는 부활의 사건의 독특한 기사하나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엠마오 사건 엠마오 도상의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서 엠마오로 가는 도중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그 제자들은 그 사람들은 그 분이 예수이신 줄을 몰랐습니다.

함께 주막에 갔습니다. 거기 가서 식탁을 나눌 때도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에게 이야기를 하시고 부활에 대한 소식을 전할 때 말씀을 전할 때 그들의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지기 시작을 하고 그리고 그들의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면서 바로 영광스러운 부활의 주님을 그들이 목격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순간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순간에 예수님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그들은 엠마오로 가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뛰어 돌아옵니다.
수가성에 물을 길러 갔던 한 여인이 물동이를 내려두고 예수를 만난 후에 그들은 도성으로 도시로 뛰어 들어가서 내가 예수를 만났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들이 이 설교를 들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기를 바랍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이 열리고 영안이 열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바로 여러분 곁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교회를 떠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행전의 사건의 전제로 일어나는 일들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특별히 사십일 사건은 이 부활과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부활사건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아무리 그가 십자가를 믿어도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본 사람들은 율법적일 수 있습니다. 부활을 본 사람은 은혜적 성경적 입니다. 부활을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사람만이 기적을 이해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사람만이 선교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는 사람만이 떠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압니다. 그전에는 그말들으면 섭섭하고 갈등이 많고 괴롭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그 예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전부 이해가 됩니다. 바울을 보십시오. 바울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절에서 7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여러분 사도 바울이 어떻게 사도바울이 되었습니까? 바로 부활하신 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가 만나고 체험하고 그가 만삭되어 나오지 못한 자와 같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은혜로 이 부활의 사건을 체험하고부터 나는 내가 핍박하는 예수라 이 살아있는 예수의 실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가 경험하고서 그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그가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입니까? 여러분이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겠습니까? 여러분이 교회 봉사를 안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능력 없습니다. 아무 능력 없습니다.
허깨비 같아요. 왔다갔다. 누가 능력 있습니까? 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사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이 음성을 들어야 되요.
여러분이 십자가를 알면 죄책감밖에 없어요. 이 죄로 인하여 가난하고 예수가 십자가에서 내 죄를 용서해 주셨지만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효능이 있는 거예요.

부활한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그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로 승천하시지 아니하시고 사십일 동안 지상에 머뭇머뭇하십니다.
왜 이럴까요? 다시 한번 성경을 보겠습니다.

3장3절 마지막 부분에 사십일 동안 저희에게 계시며 뭐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 나라의 일을 보이시느니라
사십일 의 이유를 우리가 여기서 발견을 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사십일 동안 지상에 계셨는가?
목적이 하나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기 위하여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많이 이야기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라는 것은 부활 전에 하신 이야기하고 좀더 다른 것입니다.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네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입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것이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특별히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사십일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천국비유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 그 많은 내용들을 물론 기초적으로 내포하고 있겠지마는 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직접적인 해석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사십일 동안 이 명령을 지금 제자들에게 심어주시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세뇌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도행전 사건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간단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살아 생전에 말씀하셨던 산상설교나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비유에 대한 내용을 성취하는 것이 사도행전이 아닙니다.

사도행전은 바로 이 주님의 말씀인 지상명령을 어떻게 그들이 성취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 세 번째 사도행전 사건이 있기 위하여 첫째는 누가복음의 사건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도행전의 사건이 있기 위하여 예수님이 사십일 동안 맡겨 주셨던 하나의 명령 하나님 나라의 일 그것은 곧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이 사건입니다. 세 번째 사도행전이 있기 위하여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는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사건이 있습니다.
4절과 5절을 보겠습니다.


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4절과 5절을 보면은 약속하신 것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받아야 만 사도행전이 출발한다는 것이지요. 사도행전적 삶이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적 교회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하신 것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여기에 그것을 위한 내용이 세 가지로 기록되어 잇습니다.

첫째는 이 약속하신 것을 너희들이 받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 약속하신 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그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신다는 그 이야기는 내가 말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들에게 무언가 줄거라 는 것입니다. 약속했는데 그 약속한 것을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고 이 약속한 내용은 여러분에게 체험한 자만 압니다. 설교 들어서 모릅니다. 글을 읽어서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이 가운데 계신 분 가운데도 그것을 아는 분이 계시고 모르는 분이 개세요. 설교 들어서 내말 이해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성경을 이해 못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몰라요. 은혜는 받은 자만이 알아요. 안 받은 자는 죽었다 깨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저 사람이 바보같이 웃고 있는데 왜 웃고 있는지 몰라요. 어쩐지 뭔가 이상해요. 은혜 받은 사람은 보면은 뭔가 그 사람과 나와 다른 게 있어요. 그렇죠 성령체험하고 은혜 받은 사람 가만히 보세요. 나보다 못났고 그냥 좀 덜되 먹었는데 인격도 덜되 먹었고 약속도 잘 안 지키고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런데 뭔가 달라요. 찬송하는 게 뭔가 달라요. 주님을 섬기는 게 뭔가 달라요. 그런 게 있어요. 그게 은혜 받은 자예요. 그러니까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훈련이 아주 잘되고 세련된 지성적으로 세련된 사람들이 볼 때는 약간 촌스럽게 보이지요. 그러니까 내가 매일 무시해요. 저 정도는 뭐 나도 하고 저 정도 생각은 나도 한다. 그런데 보면 달라요.

그 짐그레함이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분이 아주 공부도 많이 하시고 영국에서 제일 좋은 학교를 다 나오고 그리고 목사까지 된 사람인데 어떤 성령 받은 사람을 만났다는 거예요. 아 그런데 그 사람이 그렇게 기뻐하고 좋아하는데 그래서 나도 기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다르데요.

굉장히 영적으로 야코가 죽더래요. 그래서 그 사람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저 사람이 기뻐하는 이유가 뭔가 그렇다고 저 사람이 나보다 훌륭한 것도 아닌데 뭔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거예요. 그거.
오늘 여러분이 이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사도행전이에요. 그거를 이해하고 체험한 사람은 사도행전을 이해하는 사람이에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이거 백번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도행전을 공부시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예요. 그것은 여러분의 지식과 지성과 여러분의 인격과 이것과 달리 하나님의 약속하신 어떤 것이 있는거예요.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건데 이것을 너희들이 꼭 받으라 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야만 사도행전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그럼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세 번째 명령으로 나타납니다. 세 번째 명령은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뭐라고 그랬지요.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바로 이말 아니에요. 성령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게 될 것이다. 그거하고 다른 이야기 예요. 여기는 독특한 용어를 썼어요. 기다려라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그것을 받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말아라. 두 번째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받는 형태가 어떤 것이냐 성령의 세례라는 형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들을 다락방에 모아놓으시고 최후의 만찬을 드셨습니다. 그때 이 말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잇습니다.
요한 복음 14장 16절에
요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여러분 사도행전은 어떻게 출발을 합니까? 오순절로부터 출발을 합니다. 오순절 사건이라는 것은 사도 성령의 점화사건과 같은 것이지요. 예수님의 삶과 십자가와 부활과 그리고 사십일 동안의 삶 예수님의 사십일 동안 삶은 천국과 현실의 삶을 섞어놓은 삶이에요. 아직 이 지상에 그런 삶이 없어요.

예수님이 무슨 꼭 투명인간 같아요. 쑥 나타났다가 쑥 없어지고. 고기도 먹다가 사라지고 아주 복잡해요. 사십일 동안 인간의 역사 속에 독특한 생을 사십일 동안 인간의 삶속에서 사십니다. 그런데 그 사십일 내용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이야기 예요.
내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너희는 이일의 모든 일에 증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내용을 이야기 하기 위하여 사십일 을 계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구원의 내용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 구원의 내용이 어떻게 이것이 폭발하고 역사를 합니까 마치 달나라를 탐험하기 위하여 과학자들이 나사를 중심으로 과학자들이 온갖 지혜를 다 동원해서 로켓트를 만듭니다. 그리고 거기에 인공위성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는 모든 장치가 다 디자인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거기에 점화를 해서 발진을 시켜서 전지를 가동해서 그것을 대기권 밖으로 띄어 던져서 또는 여러 가지 궤도 수정을 거쳐서 달나라에까지 착륙을 시켜서 그래서 움직여야만 그 과학자들이 구상하고 디자인한 모든 것이 활동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순절 사건, 성령 사건이라는 것이 뭐예요. 예수께서 하나님 자신 이셨는데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완벽한 삶을 다 살아 사시고 그리고 그 삶의 결과로 십자가에 몸박혀 죽으시고 그 죽음은 예수 자신의 죄가 아니라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사탄을 완전히 진멸하시고 묶어 버리시고 그리스도께서 친히 피를 흘려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으실 뿐만 아니라 다시 부활하시고 부활하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나라 이일까지 다 알려 주신 것이 바로 이 인공위성과 같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터져야 되요. 이게 움직여야 된단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순절 성령 사건입니다. 오순절 성령 사건을 통하여 이것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모든 하나님이 디자인한 구원의 모든 실제들이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을 발진을 하지 않거나 이것을 폭발시키지 않았다면 움직이게 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있을 거예요.

예수의 십자가는 십자가지 나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예수의 부활은 부활이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것이 어떻게 내 죄를 녹인단 말입니까? 어떻게 내 죄를 제거한다는 말입니까? 아무 이것이 내게 구체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고 구원을 갖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의 뿌리를 통째 뽑아 버리게 되게 되는 것은 바로 성령의 움직임의 역사 때문인 것입니다.

그것이 사도행전이에요. 그것이 바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그것여기에 그것을 미리 말한다면 성령님이신데 그것을 받는 거예요. 받는데 어떻게 받느냐 지식적으로 받는 게 아니예요. 지적으로 받는 게 아니에요. 단순히 이기적으로 받는 게 아니에요. 그것은 체험적으로 세례라는 형태로 세례가 뭐예요. 우리도 그런 세례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에다 탁 집어넣는데 물을 뿌리는 것 보단 집어넣는 게 더 좋을 거예요. 성경 적이니까

세례를 받으면 물을 뿌리든지 사람을 물에 집어넣든지 세례를 주는 거예요. 그거 왜 해요. 그냥 예수 믿으면 됐지. 그렇잖아요. 똑같아요. 성령의 세례라는 것이 성령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믿고 알면 되지 그 세례라는 것을 내가 왜 꼭 받아야 되냔 말이에요. 아니에요. 사도행전의 사건이 있기 위해서는 성령의 세례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령 받기 위해서는 첫째 예루살렘을 떠나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온누리 교회에서 성령세례 받기 전에는 떠나서는 안돼요. 성령 세례도 안 받은 사람이 어딜 가요. 어딜 큰일 날라고 마귀의 밥이 되요. 무장이 안된 사람 훈련 안된 사람 내가 요즘 온누리 교회에서 다 떠나라고 그랬더니 교인들이 갈등해요. 가서 내가 뭐하지 어디를 가지 그것이 문제예요. 문제. 어디를 갈지를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갈 준비가 안된 사람이에요.

여러분 마음대로 어떻게 갑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가야지. 어디어디 가라 이 음성이 들려야지요. 여러분 교회 안에서 예배 드릴 때는 문제가 없는데 다른데 가라니까 당장 내가 가서 뭐하지 일대일도 안했는데 내가 전도를 어떻게 하지. 내가 누구를 어떻게 가르치지. 황당하죠. 자기가 다 드러나요.

떠나려고 하면 자기가 다 드러나요. 정말 준비 되있나. 나는 가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준비가 됐나 안됐나 내가 가라고 그러면 다 드러납니다. 자신이 없어요. 나혼자 가서 뭘하지 어디로 가지 뭘하지. 아니야 나 그냥 여기 있자. 어떤 사람들 우리교회에 등록하라고 하면 등록 안하기 운동이 벌어졌대요.

그래서 왜냐고 그랬더니 칠년 그 숫자에 걸리니까. 등록 안하고 다니면 될것아니야 이거죠. 여러분 안심하세요. 아직 성령세례 안받은분 여기 계셔야 되요. 갈데가 없는 분 여기 계셔야 되요. 아니 갈데가 없는 사람 어디를 갑니까?
갈데가 분명히 들려야 되요. 보여야 되요. 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이 사도행전적 사건이 내 안에 있어야만 그 사람만이 열매가 있는 거예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세요. 여러분들 다시 여러분 자신의 영적인 모습을 진단해 보세요. 나는 정말 떠나도 되는 사람인가? 그런 성령의 세례와 능력이 내게 있는가? 그것은 지식과 그것은 세력과 그것은 내 인간의 능력하고는 상관이 없는 거예요. 그것은 성령님의 명령인 것이예요. 예수님께서도 떠나지 말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이거 받기 까지는 떠나지 말라고 말했어요.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며 기도하지 않고 살려고 하는 일처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제자들에게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니라 기다릴 때요. 일할 때가 아니라 준비할 때요. 말할 때가 아니라 침묵할 때이다. 이런 것을 지금 예수님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기다리고만 있으면 어떻게 해요. 안됩니다.

기다린다는 그러면 준비한다는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성령님을 성령의 세례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유월달 성령 집회할 때 가지 교회 적으로 성령님을 사모하는 성령의 세례가 임하는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이러한 주제로 이제 또 다시 기도하고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 이제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가지 성령의 역사가 없었다는 말인가? 성령이 없었다는 말인가? 아닙니다. 성령이 없었다면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겠습니까? 성령이 아니고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가 없어요. 천지 창조 때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해서 천지가 창조되지 않았습니까?

성령님이 계셨습니다. 예수님을 보십시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잉태될 때 무엇으로 잉태되었습니까? 성령님으로 잉태되었지요. 왜 성령이 없어요. 구약에도 성령님이 역사 하셨고 계셨고. 예수님의 사역에도 예수님의 탄생부터 성령이 역사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적 예수님의 병 고치는 것은 다 성령의 사역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기다리는 것이 성령 사역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그것과 이것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그것은 성자 하나님께서 원래는 하나님 이셨는데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인간의 이 지상에 몸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격과 이름을 가지고 세상에 오셔서 구원활동을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이제 예수님께서 완전히 이루어 놓으신

그 구원을 온 인류에게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에게도 오고 오는 모든 세대에게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시켜 놓으신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적용하기 위하여 실제로 만드시기 위하여 성령님께서 이제 부터는 구약에 있었던 모습이나 예수님과 함께 계시던 그런 모습이 아니라 이 역사의 사역의 주인공으로서 그분을 모셔 오는 거예요. 그것이 성령사건입니다.

그게 오순절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 지상의 구원사역과 선교사역의 주인공으로서 오셨던 것처럼 성령님은 지금 오순절의 성령 사건이라고 하는 그것은 성부 하나님이 친히 성자를 세상에 보내듯이 성령님을 이제 친히 이 세상에 마지막 시대에 사역의 주체로서 이 세상에 보내는 이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있었던 사건도 성령의 사건이지만 이 오순절 사건은 이것이 성격상 다른 것입니다.

5절을 보십시오. 다시 읽겠습니다.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 그래서 성령님께서 공적으로 역사의 한 순간에 예수님이 말구유에 탄생하시듯이 성령님이 마가의 다락방에 구체적으로 세상에 오시는 그 복음이 성령세례라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온누리교회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성령 세례를 받으셨습니까?
여러분은 그 하나님의 은혜의 깊은 체험을 정말 하셨습니까?
이것이 만약 없다면 오늘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명령처럼 떠나지 말고 다른 거 봉사 이거 중요하지 않아요. 봉사 이거보다도 우선 여러분이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겨 주이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내가 정말 성령으로 체험하고 세례 받고 구원받고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이 자꾸 구원을 또받는 것과 달라요. 구원은 한 번이에요. 성령 세례라는 것은 자기에게 한 번 임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죄를 지으면 구원이 사라지듯이 성령 세례를 받았고 성령 체험을 했는데 그것을 계속해서 활용하지 않으면 내가 안 받았던 것처럼 착각을 해요. 어떤 사람이 이런 사람이 있어요. 목사님 나 세례 한 번 또 받으면 안돼요. 옛날에 받긴 받았는데 그때 내가 잘 모르고 그냥 우물우물 받았다는 거예요.

온누리교회에서 세례를 받는 것을 보니까 너무너무 좋은데 한 번 기분으로 또한번 받고 싶데요. 세례는 기분으로 받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에게 지금 주신 성령이 활동하지 않는 사람은 그 은사가 불일 듯 다시 불 일어나야 합니다. 죽은 사람 다시 살아나요. 그런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런 경험을 주실 것입니다. 그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 기적들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신비스러운 삶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마치 이것은 물위로 걸어갈 수 없는 사람이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갔듯이 우리 이 지상에서 불가능한 삶이 우리 안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게 되는 것입니다. 못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불평하던 것이 기쁨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손해보던 것을 이제는 겁을 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그렇게 마음이 너그러워 질 수가 없어요. 그렇게 내 마음이 바다처럼 클 수가 없어요. 옛날에는 내 마음이 시냇가도 아니에요. 옹달샘은 너무 좋은 표현이에요. 개울물이에요. 구정물같이 조금조금 흐르는 물이에요. 받아들이지를 못해요. 이해하지를 못해요. 용서하지를 못해요. 자기 경험과 시각에서 안 맞는 것은 다 비판하고 정죄했어요.

그런데 이 성령의 세례가 내게 임하면 놀라운 하나님의 새나라가 내게 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셨던 모든 구원의 능력이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과 새로운 지혜가 생기고 새로운 마음이 생기고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 이거 원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시시하게 살 거예요. 이렇게 감동 없이 살 거예요. 이렇게 자기하나 극복하지 못하며 쩔쩔쩔 매면서 겨우 교회한번 나올 거예요.

어떤 사람 교회 한 번 나오려면 죽을힘을 다해야 나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갈까 말까 옷입었다. 벗었다. 입었다. 벗었다. 골프 생각이 났다가 극장 생각이 났다가. 뭐 친구 생각이 났다. 꼭 그런 사람들 보면은 교회 오는 것이 늦어요.

갈등이 많아요. 교회 오는 것이 기쁜 사람은 30분전에 찬양을 해요. 어쩔 줄을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를 믿어도 왜 이렇게 다른 것입니까? 왜 이렇게 달라요. 교회도 달라요. 성령 받은 교회 성령 받지 않은 교회 다릇습니다. 설교도 다릇습니다. 상황도 다릇습니다. 그것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성령의 사건에 우리 모두가 초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오라십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말 변하시겠습니까? 예수를 그렇게 시시하게 믿고 말겠습니까?

나 하나 내 생각하나 고칠 수 없는 예수라면 그게 어떻게 예수님 일수 있습니까? 생각해 보세요. 안 그래요. 그것은 죽은 예수지 여러분 나 하나를 움직일 수 없고 변화 시킬 수 없는 예수라면 그게 어지 하나님이에요. 인간이지 예수님은 그런 분 아닙니다. 살아계신분 음지이시는 분입니다. 기적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모두를 예수님은 초대하십니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이 되라. 가서 빛과 소금이 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오늘 우리를 사도행전 사건으로 초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은 자신이 변할게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변하면 어떡하지 아주 이러다가 내가 목사까지 되면 어떡하지 나 이러다가 선교사로 가는 것 아니야?

그게 성령님의 생각인데 두려워하지 마세요. 변화하기를 기대하세요. 자기가 변하기를 기대하십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도행전으로 방향을 바꿔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기간에 우리 모두가 바울이 되고 베드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기간에 우리 교회가 안디옥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예루살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기적을 일으키는 교회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