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대형 테러 사건의 주모자는 누구일까?
사건이 일어난 지 5일이 지난 현재 시점(27일)에서, 그동안의 인텔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예상했던 것과 같이 거악의 집단 딥스가, 제3차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그들의 하수 국가 미국을 시켜 일으킨, 사전 기획된 사건임이 분명해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사망자만 143명인데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자신들이 ISIS라고 밝힌 테러 용의자 11명이 검거됐다고 한다.
공중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테러현장, 파괴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모습
공중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테러현장, 파괴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모습
딥스, 그들에게는 제3차 핵전쟁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었던 것일까?
작년 한 때 트럼프에게 항복 협상을 제안해 보았지만, 트럼프는 작년 12월 17일 라스베가스 리노 랠리에서, “뱀시”(사악한 뱀에게는 결코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를 일부러 읽으면서, ‘악당들과는 결코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여 실패했다.
트럼프가 항복 협상을 거절하니, 그들로서는 똥줄이 타들어 갔을까?
3차 핵전쟁의 시도는 이미 두 번이나 실패했다. 일차 시도는 러-우 전쟁이었지만, 그들의 속셈을 잘 알고 있는 푸틴이, 철저히 소극적 ‘특수 군사작전’에만 머물러 실패했고, 두 번째 시도는 전선을 중동으로 옮겨, 소위 이-팔 전쟁을 통해 핵무기가 있는 이란을 전쟁에 참여시키려 했지만, 뜻하지 않는 복병, 예멘의 후티 반군의 방해 책동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까?
그래서 기존의 러-우 전쟁에다, 그들의 하수 기구인 나토국가를 대거 참여시켜, 전쟁을 ‘나토 vs 러시아 전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다. NATO 국가로는 핵무기를 가진 프랑스와 루마니아가 선봉에 서고, 전통적으로 반러 국가들인 발틱 3국과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등,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참여시키려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테러 사건은 이러한 딥스의 3차 핵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하나의 “트리거”(촉발)로 작동되도록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가 당연히 키예프에 보복 공격을 가할 것이고, 그 보복 공격을 계기로 삼아, 나토 국가들이 자연스럽게 전쟁에 참여하는 수순을 예상할 수 있다.
이미 프랑스 마크롱은 전투병 2,000명을 참여시키겠다고 공언했고, 루마니아는 러시아 접경지역에다, 전략 핵무기 배치가 가능한 대규모 NATO군사 기지를 건설하고 있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테러가 미국이 주모자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난 근거로는,
첫째, ISIS를 비롯하여 하마스 등, 중동의 무장 테러 단체들은 거의 전부, 미국 CIA나 모사드 작품인 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상식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특히 2016년 트럼프는 한 랠리에서, ‘ISIS는 오바마 작품’이라고 노골적으로 주장한 바 있고, 또 오바마는 2015년에 ‘이라크에서 ISIS를 훈련 시키고 있다’고 인정했다는 점이다.
https://t.me/candlesinthenight/70603
MJTruth
RE: The ISIS Attack in Moscow, Russia • In 2016, Donald Trump said Barack Obama is the founder of ISIS and Hillary Clinton is the co-founder. • In 2015, Obama admitted that the US was training ISIL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which is ISIS's counterpart in Iraq. ISIS never acts alone. Th...
t.me
위키리크스 창업주인 줄리안 어산지도 2016년에 ISIS는 CIA작품임을 폭로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지금까지 중동의 무장 테러단체가 일으킨 거의 모든 테러 사건은, 딥스와 미국이 그 배후에서 작동시킨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알카에다를 시켜 일으킨 9.11테러도 미국의 자작극임이 다 드러나지 않았던가?
9.11테러 장본인인 오사마 빈라덴이 CIA요원임이 드러났다. 그 증거가 위의 사진이다.빈 라덴이 라이사 국무장관과 힐러리, 오바마를 각각 만나고 있는 장면이다.9.11테러가 미국정부의 자작극임을 말해주고 있다.
둘째,미 국무부 차관인 눌랜드가 한달 전에 러시아에서 테러사건을 예고(?)했다는 점이다.
러-우 전쟁을 주도했던 빅토리아 눌랜드 국무부 차관이, 정확히 테러 사건 한 달 전에 있었던 사임 기자 회견에서, 조만간 러시아 푸틴이 “끔찍한 놀라움”(Nasty surprise)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함으로써, 테러가 자신이 기획한 작품임을 미리 예고한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눌랜드 미 국무부 차관이 사건 발생 한달 전, '푸틴은 Nasty Surprise(끔직한 놀라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셋째, 현장에서 검거된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이, 배후가 “미국”임을 실토했다는 점이다.
그 테러리스트는 조사 과정에서, ‘미국으로부터 5500달러(이 금액은 축소된 것으로 보임)를 받았고, 텔레그램을 통해 무기를 입수했으며,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자백받았다는 점이다.
https://twitter.com/ShadowofEzra/status/177152446482975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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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또 다른 테러리스트 한 명은, 전직 ‘우크라이나 군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테러리스트들이 유달리 ‘우리는 ISIS 요원이다’라고 밝혔고, 우크라이나나 미 국무부에서도 이상할 정도로 이번 테러 사건의 배후가 ISIS라고 애써 강조한 것으로 보면, 이번 테러는 딥스의 하명을 받아 미국이 사전 기획하고, 최근 테러 전문가로서 우크라이나 군 총사령관으로 교체된 시르스키의 첫 작품으로 보는 것이, 논리적 타당성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접기/펴기러시아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이 우크라이나 전직 군인인 것이 드러났다.
어차피 ISIS든 우크라이나 군인이든 미국의 통제를 받는 것은 동일하니, 테러범이 누구인지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닐 것이다.
다섯째는 소위 ‘나-러 전쟁’의 전비 마련을 위해 동결된 러시아 예금 3,000억원을 쓰려고 한다는 점이다.
나토 국가가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대규모 전비(戰費)가 될 수밖에 없다. 이미 대부분의 나토국가들이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느라 자금이 고갈된 상태로써, 전쟁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
따라서 딥스로서는 어차피 이판사판이니, 대러 경제 제재로 미국과 유럽에 동결된 러시아 자금 3000억 달러를 쓸 수 있도록 미국이 나서서 밀어붙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바이든이 연두교서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억불 추가 지원하겠다’는 것도, ‘나-러 전쟁’을 의식한 지원용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이상의 인텔을 종합해 보면, 이번 사건은 딥스의 하명을 받은 미국 정부가 총괄 기획하고,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테러 전문가 출신인 시르스키의 총지휘 아래, 러-우 전쟁에 나토국가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딥스의 마지막 몸부림’ 성격의 테러 사건으로 규정할 수 있지 않을까?
따라서 앞으로 영적 전쟁의 결과를 요약한다면,
‘딥스의 3차 핵전쟁이 성공할 것이냐, 아니면 트럼프 화이트햇 군단에 의한 세계 계엄령과 EBS가 먼저 일어날 것이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틈만 나면, ‘자신만이 제3차 대전을 막을 수 있다’고 공언해 왔다. 물론 그의 이러한 자신감에는 ‘세계계엄령과 EBS’라는 비장의 카드가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뜻할 수 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트럼프가 작년 11월 11일 미국 베터런 데이 연설에서 '3차 세계 대전을 막겠다'고 했다.
그런데 세계 계엄령과 EBS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금본위제도와 네사라/게사라로 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제 사항인, ‘GCR’(글로벌통화재설정)의 완료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이는 GCR이 완료되어야만, 네사라/게사라에 필요한 대규모 인도주의 자금이 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본다면, 마지막 끝판에 도달한, 빛과 어둠이란 대 영적 전쟁의 결과는, 딥스와 화이트햇 간 ‘시간 싸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딥스는 얼마나 빨리, 나토국가들을 대러시아 전쟁에 투입시켜, 마지막 목표 핵전쟁을 일으키느냐는 것이고, 트럼프 화이트햇 진영에서는, 또 얼마나 빨리 전 세계 각국 통화를 재평가하여 GCR를 완료할 것이냐가 된다.
그런데 현재의 분위기로는, 트럼프의 GCR 완성이 조금은 유리할 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그것은 현재 나토국가들 대부분이 자국 농민들의 극한 시위로 자체 앞가림도 힘든 데다가, 경제적 상황마저 악화 일로를 걷고 있어, 전쟁에 나설 수 있는 입장이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그런데 딥스의 마지막 몸부림이 안쓰럽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3월 27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