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 and scourgeth every son whom he receiveth.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히12:6, 개정) Barnes' Notes on the Bible For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 - This is also a quotation from Proverbs 3. It means that it is a universal rule that God sends trials on those whom he truly loves. It does not, of course, mean that he sends chastisement which is not deserved; or that he sends it "for the mere purpose" of inflicting pain. That cannot be. But it means that by his chastisements he shows that he has a paternal care for us. He does not treat us with neglect and unconcern, as a father often does his illegitimate child. The very fact that he corrects us shows that he has toward us a father's feelings, and exercises toward us a paternal care. If he did not, he would let us go on without any attention, and leave us to pursue a course of sin that would involve us in ruin. To restrain and govern a child; to correct him when he errs, shows that there is a parental solicitude for him, and that he is not an outcast. And as there is in the life of every child of God something that deserves correction, it happens that it is universally true that "whom the Lord loveth he chasteneth." And scourgeth every son whom he receiveth - Whom he receives or acknowledges as his child. This is not quoted literally from the Hebrew, but from the Septuagint. The Hebrew is, "even as a father the son in whom he delighteth." The general sense of the passage is retained, as is often the case in the quotations from the Old Testament. The meaning is the same as in the former part of the verse, that every one who becomes a child of God is treated by him with that watchful care which shows that he sustains toward him the paternal relation. 반즈의 성경 노트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ㅡ 이는 잠언 3장에서 인용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련을 보내시는 것이 보편적인 규칙이라는 뜻이다. 물론, 그것은 그가 마땅치 않은 벌을 보낸다는 것을 의미하거나, 고통을 가하는 "단순한 목적"을 위해 그것을 보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럴 리는 없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인해서 아버지로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버지는 흔히 사람들이 사생아를 대하듯이 우리를 대하지는 않는다. 그가 우리를 바로잡으려는 바로 그 사실은 그가 우리에게 아버지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아버지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만일 그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는 우리를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고 내버려 두었을 것이고, 우리를 파멸에 이르게 할 죄의 길을 추구하도록 내버려 두었을 것이다. 아이를 제지하고 다스리는 것,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바로잡는 것, 아이를 위한 부모의 바램이 있다면, 아이가 버림받은 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의 삶에는 바로잡아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주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징계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ㅡ 곧 그가 자기 자식으로 받아들이거나 인정하는 아들. 이것은 히브리 본문에서 인용된 것이 아니라 70인역에서 인용된 것이다. 히브리 본문은, "아버지로서조차도, 그가 기뻐하는 아들"로 되어 있다. 구약성서의 인용문에서 흔히 그렇듯이, 그 구절에 대한 일반적 의미는 유지된다. 그 의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모든 사람이 그에게서 아버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주의 깊은 보살핌이 있다는, 구절의 앞 부분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