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유정 간사님의 대언과 기도를 통하여
어깨에 드러난 상처와 어둠의 영의 정체를 알게 하시고서
조금씩 조금씩 통증이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아픔의 원인이 주님께 있는 것이 아니요
나에게 있는 것 또한 아니요
내 안의 어둠에게, 내 앞을 가로막는
악한 영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치유가 일어남을 믿습니다. 아멘!
오늘은 왼쪽 옆으로도 누워서 고양이를 쓰다듬었고
어제보다는 더 수월하게 겉옷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두통이 생겼는데
간사님 말씀을 적용해서
또 무엇이 드러난 것이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쇄될찌어다! 외쳤습니다.
수월해지는듯 하던 변비가 삼사일 째 갑자기 꽉 막혀버렸는데
간사님께서 멀쩡한 변기가 막힐수도 있다고 하시며 ㅎ
이 또한 드러나는 어둠의 영의 실체임을 알게 하시고 기도해주시니
갑자기 서울에 있는 친구가 전화가 와서는
오랜세월 변비환자들을 상담해주고 낫도록 지도해주는 직업을 가진 경험을 나눠주며
매일 발을 따뜻하도록 족욕을 하고 칼슘과 비타민을 매일 적정량을 먹으라고 가르쳐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미 오래전에 저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간사님의 대언으로 듣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매일 그 한마디를 떠올리고 또 떠올립니다.
그 한마디를 자꾸만 떠올릴수록 내 마음이
얼마나 거룩해지고 싶은지,
얼마나 정결해지고 싶은지,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주님 앞에 낮게 앉아있는 내 모습이 덩달아 떠오릅니다.
앉아있는 나의 치마가 풍성하고 둥글게 부풀어 있는 모습입니다.
내가 어떻게 기도할지를 알 것 같아 지는 순간입니다.
그냥 주님, 주님, 하고 부르고 있는데
울기만 하고 있는 내가 앉아있는 그 곳은
사방에 벽도 없고 문도 없고 시간도 없고
윤기나게 매끄럽고 하얀 공간인데
그것이 꼭 주님의 세마포 같습니다.
주님의 세마포는 비단처럼 보드랍고
하얀 파도처럼 시원합니다!
김유정 간사님은 군더더기 없고
목적에 충실한 주님의 대언자요
선지자와 교사의 영이 충만한
주님의 통로라고 느껴졌습니다.
수많은 유튜브에서 가장 순수하고 강력하고 뜨거운 우리 목사님,
그리고 제가 일 년간 만날 수 있었던 우리 간사님들 각분들의 독특함과
그 순종의 미덕을 어찌 다 열거할 수 있을까요.. 그저 저는 날마다 배워갑니다.
주님 안에서는 이렇게 빚진자가 되어도
그 값을 물라 하지 않으시고
절망의 삶과 슬픔의 시간들이 채워지고 바뀌어가기만 하니
이게 웬 은혜인지요,
대체 이 벌레만도 못한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입니까…!
길을 열어주시는 주님!
스카이프 훈련을 한단계 한단계 받을 때마다
주님을 향한 모호했던 사랑이 더 실재가 되어감을 고백합니다.
내 속에 있던 저 깊은 갈망에
저 단단히 굳어있던 진리에의 열망에
지진이 일어나 흔들리고 뜨거운 용암이 넘쳐나
대단한 지각변동이 운행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서울에 돌아가 고요한 골방에서, 밀실에서
주님앞에 앉겠습니다, 더 넙죽 엎드리겠습니다.
주님입니다.
주님이십니다.
이 곳 생활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주님,
얼마나 풍성하게 채워주시는지요.
매일매일 먹여주시는 주님,
날마다 입혀주시는 주님,
매일밤 따뜻한 잠자리를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주의장막님..글을 보며 함께하시는 주님을 느끼게 됩니다..
이전에도 주님 안에서 자유하였지만 모르고 지냈던..이제는 그 자유를 진정으로 누리며 영광돌리시는 주의 자녀이심을..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귀한 대언댓글을 주신 차기쁨님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을 느끼심에 더욱 기쁨이 넘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차기쁨님께서 혼자 일구고 계신 밭고랑이
드넓은 대지에 가득합니다!
영양이 가득한 질좋은 흙에 이미 씨를 뿌린 밭이 있고
고랑을 만드는 땅과 앞으로 밭이 될 땅이 넓게 펼쳐있습니다.
양날개에서 물과약을 뿌리는 경비행기가 윙~~하고 공중을 날고 있네요^^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땀을 흘려 밭을 일굴 때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가 맡긴 밭을 네가 일굴 때
네게 시원한 물줄기를 내가 뿌리고
너의 결실을 내가 도우리라. 하십니다.
주님이 차기쁨님의 머리에 햇빛을 가리는
챙이 넓은 모자를 씌워주시고
손에는 두툼한 장갑을 주셔서
해를 입지 않고 너끈히 일을 감당케 하여주십니다.
풍성한 추수를 하실 차기쁨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머리위에 구름모양관이 설치되어있고
구름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뚝뚝떨어지며
주의장막님머리로 흡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마에 두통 뒷목부분에 지진이 일어납니다
생각을 통해 상처로인한 낮은자존감
고정관념들이 빠져나가며 뒷목과 어깨로는
가난 궁핍 죽음의 악한 세력들이 드러
나며 계속적으로 축사가 되어지고 있다
하십니다
골짜기 마른뼈가 주님의생기로 살아나듯
주의장막님 영혼육 전영역에 생기의
바람이 불며 계속적으로 치유와 회복으로
온전한사랑과 회복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인도하고 있노라 하십니다
나의어여쁜 신부
보배롭고 존귀한 신부로다
더욱 평안하라 감사하며 기뻐하라
안식을 누리라
네 안에 주를향한 사랑과 소망으로
가득체우며 열방가운데로 세워가고
있노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귀한 축복과 대언의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뒷목이 늘 뻣뻣하여 항상 피로가 심했고
그로인한 두통도 있었습니다.
축사가 되어지고 있다고 하시니
통증에도 힘이 생깁니다.
김유정 간사님을 주님손에 올려드리니
빨갛고 분홍의 하트들이 줄을 지어 띠가 되어
둥글게 둥글게 회오리바람처럼 돌아갑니다.
주님의 심장과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속에
강력한 토네이도와 같은 바람이 불며
핑크하트와 붉은하트가 섞여
완전한 하나가 되어
황금항아리에 소옥~ 들어갑니다~
그 안에 주님의 빨간 보혈만이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회오리같은 인생이었으나
주님의 보혈의 공로만이 남는 과정을 잘 걸어왔다 하시며 주님이 축복하십니다.
김유정 간사님의 기도와 대언의 축복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남은 24차 힐링터치를 더욱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귀한 신부라!!!
주위엔 키 큰 나무들이 둘러 있는 조용한 평지에
풀과 조그마한 자갈들을 보여주십니다.
주님께서 늘 주의장막님을 보호 하고 계시기에
주님께 더욱 집중하여 나아가
그 땅을 깊이 박혀 있는 악한 세력들을 뽑아내고
믿음으로 모든 방해의 세력들을 던져버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
귀한 대언댓글 감사드립니다!
세레나님의 방안 창문에 하얀 커튼이 바람에 살랑거립니다.
햇빛이 밝게 비추고 춤추듯 너울거리는 커튼에
치어리더들이 양손에 잡고 흔드는 은색의 술뭉치가 달려서
바람에 날릴 때마다 반짝이고 있습니다.
세레나님을 응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네가 힘차게 누리듯 춤추듯 나를 만나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에게 기름부어
너의 몸과 네 마음이 모두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지게 하고 있노라. 하십니다.
세레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
머리가커지며 입술이 부풀어 빨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며. 지혜와 총명함 찬양이 능력이
되여 함께모인 사람들에게 예배와 경배의영
기름부음이 흘러가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주의장막님 에게 말씀 을 선포할때
능력이 나가고 찬양할때 치유와 회복이 강력하
게 일어나며 거룩하고 깨끗하게 온전한 십자가
의 사랑이흘러가게 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믿음의딸아
너는 나의 강한용사요 강한 믿음의 딸이라
너는 고난을 통과하며 감사로 걸어왔고.
연단을 통과하며 기쁨으로 나왔노라
이제 너에게 펼쳐질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꿈과 비젼을 바라보며 기쁘게 감사하게 나오라
내가너에게 희락과기쁨의 기름부음을 붓노라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아멘. 귀한 대언댓글 감사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더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희락과 기쁨이 너무나 충만합니다.
깊은 바다에 드리워진 거대한 그물이 보입니다.
그물망은 튼튼하고 두꺼운 밧줄이 이중겹으로 되어있고
주황색 구명튜브도 걸려있어요.
그 안에는 인어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는 내가 세운 어부라,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요, 사람을 살리고 기르고 장성케 하는 자라.
더 깊은 곳으로 가서
더 심연의 곳에서 상처받은 나의 영혼들을 끌어올리고 치유하는
나의 커다란 배요, 선장이라. 하십니다.
언젠간 노주원 간사님의 반에서 수업받을 날을 기대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주의장막님♡
지난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면서 주의장막님에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이 큰은총이었습니다.
주님의 종으로서의 부르심을 존재 깊은 곳에 품고 계셨으면서도 늘 겸손하셨고 늘 낮은 자리에서 배우기를 결정하고 변화되기를 사모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태도에 아낌없이 기름을 부으시는 주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장막님은 위대한 신랑, 예수님과 함께 거닐고 계시는 귀한 신부이십니다.
에스더 왕후처럼.. 왕에게나, 자신의 백성들에게나 존귀한 이름이 되실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축복합니다♡
은총은총님, 반장님으로 여러 반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렇게 귀한 대언댓글을 마치 오래 함께 해온 벗과 같이 써주시니 너무 감동이 됩니다!
축복주신 은총은총님께 또한 몇배의 축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