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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31) 말씀을 보존하시는 하나님 (렘 36:1~32)_(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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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보존하시는 하나님(렘 강해 설교 31)
성경말씀: 렘36:1-32
지난 주 레갑 사람들 이야기: 대언자는 레갑 사람들을 주의 집의 여러 방들 가운데 하나로 데리고 들어가
포도주를 마시게 함, 그들이 안 마심, 이유, 우리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마시지 말라고 명령했다
(6). 확신의 사람들, 주님의 말씀: 레갑 사람들은 자기들의 조상의 명령을 지키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지키지 않느냐? 내가 대언자들을 보내고 보내고 하지 아니 하였느냐?(13-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내리겠다고 한 재앙을 내리겠다(17). 예레미야의 축복: 너희가 조상의 명령을 지켰으니
자손이 무궁하겠다(18). <말씀을 보존하시는 하나님>
36장 개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이유: 모든 단어들의 보존, 이런 책은 전무후무하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담은 예레미야의 두루마리가 없다면 우리는 이스라엘의 영적 간음(제사장, 대언자,
통치자, 백성의 합작품), 새 언약, 이스라엘의 회복 등에 대해 알 수가 없다. 히브리서 불가능, 지금
이 시간 우리 손에 하나님이 말씀해 주셨던 모든 단어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이것이야말로 기적
중의 기적이다.
렘36은 성경을 기록하는 것, 받아들이는 것, 거부하는 것, 보존하는 것을 잘 보여 준다.
1. 성경의 계시와 영감
하나님은 계시의 하나님이다. 계시가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이 계시를 단어들로 적는
과정을 영감이라고 한다. 딤후3:16
렘36:1-2, 두루마리 책에 모든 말(단어)을 기록하라. 정결한 양피지, 끝에 나무를 대고 둘둘 말게
함. 지금까지는 주로 이스라엘에 대해 이야기하였는데 46-51장은 이집트, 바빌론 등 예언
이것은 BC 606년경에 바빌론이 이집트를 누르고 승리한 때에 주어짐, 그 전에 예레미야에게 20여
년 동안 주신 대언들을 모두 기록하라고 하심. 1-25장과 46-51장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임
예레미야가 기록한 말씀들(단어들)은 그의 단어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단어들이다. 벧후1:20-21
그 두루마리의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단어들이라 생명을 소유한다. 히4:12-13
성격 기록의 목적(3): 자기 백성을 죄와 불법에서 구하시려는 것
예레미야의 경고는 단순히 무서움을 자아내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다(7).
성경에 하나님의 경고는 항상 그분의 은혜에 기반을 둔다. 겔33:11
이런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들이 기록되었다(4). 말씀이 계시된다. 기억된다. 그리고 기록된다.
바룩은 단순히 서기관 노릇만 하지 않고 2번이나 말씀을 선포한다(5-6).
예레미야는 갇혔고 바빌론 사람들로 인해 금식이 선포되었다.
2.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바룩은 대언자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하라고 한 것을 그대로 100% 하였다(8). 청지기의 신실함
이 말씀을 들은 백성들의 반응은 극명히 달랐다. 대부분의 백성은 금식을 수행하느라 관심을 두지
않았다. 다만 미가야만 홀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지금의 킹제임스 성경 이슈와 비슷함
미가야는 그 책에서 나온 주님의 모든 말씀을 들었다(11).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들었다. 성경 이슈도 마찬가지, 13구절 삭제 등 전체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는 왕의 통치자들에게 그 말씀들을 알려주었다(13). 이들은 미가야의 보고에 만족하지 않고
바룩을 데려다가 직접 듣겠다고 함(15). 이들 역시 미가야처럼 말씀을 신중하게 들었다.
우리는 조직적으로 성경을 다 읽어야 한다. 앞으로는 주일 오전 예배에서 성경을 조직적으로 읽으려고
함. 교회 학교 교육에서도 성경을 조직적으로 읽으려고 함. 금요 모임도 마찬가지.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16).
단순히 읽는 것과 두려움을 가지고 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나의 무기력함, 죄성, 하나님의
광대하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등이 드러나면서 감격과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
이에 이들은 왕에게 이것을 알려야겠다고 말함(16). 이들은 바룩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그대로 왕에게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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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려고 함(36:13 36:16). 그런데 보고할 말씀의 내용은 심판에 대한 것이다.
현시대 복음 선포의 가장 큰 문제: 하나님의 사랑, 은혜, 선하심만 강조, 죄, 지옥, 심판은 거의
다루지 않음. 이들처럼 모든 것을 전달해야 한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자세히 알려야 한다.
가정교육의 중요성: 미가야는 사반의 손자(11). 그는 요시야 왕 당시 국무 장관, 성전을 보수하다가
율법 책이 발견되매 사반이 왕 앞에서 반복해서 읽음(왕하22). 왕을 비롯해서 옷을 찢음, 유다의
개혁이 일어남, 바알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유월절을 지키고 주님께로 돌아가려고 함.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유다의 통치자들의 손에서 예레미야를 구출해 줌(렘26:24).
미가야의 사촌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말리야가 예루살렘 함락 시 예레미야를 구해 줌(39:14). 총독
성경 말씀을 듣고 두려워할 줄 아는 부모를 둔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품성 교육
3.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
여호야김 왕은 이들과 정반대의 일을 하였다. 그는 듣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여호야김은 예측 불허의 인간, 그래서 이들은 예레미야와 바룩을 숨김(36:19-20).
여호야김이 그 책을 찢어서 겨울 화로에 집어넣는 것은 성경 보존을 막으려는 마귀의 극적인 시도(23)
중세 로마 시대, 천주교회는 성경을 금서 목록에 올리고 아마도 읽지 못하게 하였다. 화형시킴
위클리프(1384년, 1415년, 29년), 에라스무스, 틴데일, 루터 등을 통해 일반인의 언어로 보존됨.
여호야김은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듣기를 원치 않았다(36:29). “괜찮아질 거야” 태도
태워버리면 그런 심판이 임하지 않을 줄로 생각하였으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엔진 오일, 냉각수 경고
싸인이 들어오면 고쳐야지 대쉬 보드의 그 경고 싸인을 없앤다고 차가 수리되는 것은 아니다.
왕과 또 왕과 함께 한 그의 신하들은 두려워하지도 않았다(36:24)
.
세 명의 신하가 그에게 달려가 막아도 막무가내였다(25-26). 오히려 예레미야와 바룩을 붙잡아
오라고 명령함
그의 아버지 요시야는 율법을 발견하고는 회개의 표시로 책이 아니라 옷을 찢었다(왕하22:11).
성경에 대한 태도: 수용하거나 거부하거나, 듣거나 무시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잊어버리거나
“성경을 죄를 짓지 못하게 하고 죄는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한다.”
지금도 여호야김의 후예들이 많다. 신학교 교수들, 성서공회, 문서 비평, 목사들, 성경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평생의 과업으로 생각하며 자랑스럽게 여김
확실하게 정밀하게 하나님의 말씀은 알게 되면 그와 동일하게 거기에 순종하려고 해야 한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는 것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은 에덴동산에서부터 말씀에 가감을 하고 추측을 해서 변개시키려고 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들은 보존하실 능력이 있다(마4:4).
그래서 원본의 폐기 이후에 또 다시 두루마리에 말씀들을 기록하게 하시고 거기에 더 더하게 하신다
(36:27-28, 32). 하나님은 원본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원본이 가치를 다하면 하나님께서
그 안의 단어들을 보존해 주신다. 그래서 우리 손 안에 2600년 전에 하나님; 예레미야에게 주신
단어들이 그대로 있다. 믿음이다. 시12:6-7
예레미야가 둘째 판에 더한 말들에는 여호야김에 대한 저주가 들어 있다(30-31).
불쏘시개로 만든 것에 대한 대가로 열기를 맞게 하신다(30).
왕과 그의 신하들과 온 백성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다가 심판의 파국을 맞게 되었다.
결론
성경이 이 시간까지 보존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파워에 대한 증명이다. 어떤 문서도 이런 적이 없다.
이제 그 성경은 전 세계의 6,000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예레미야의 모든 말씀을.
웨스트민스터, 런던 신앙고백, 히브리어로 된 구약과 그리스어로 된 신약은 하나님에 의해 즉시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독특하신 섭리와 돌보심으로 시대를 통해 순수하게 보존되었다.
벧전1:24-25- 65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존 위클리프와 윌리엄 틴데일(W. Tyndale) 등이 금서였던 성경을 번역하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 의해
죽어갔지만, 성경은 마침내 백성들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그 당시 최고
석학인 에라스무스를 사용해서 올바른 그리스어 신약성경 본문을 편집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천주교의
성경 금지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바른 성경을 성도들에게 돌려주고자 평생토록 수고하였습
니다.
나는 매우 연약한 여인이라도 복음서와 사도 바울의 서신서를 스스로 읽고 깨닫기를 바라며 … 그런
말씀들이 모든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사람뿐만 아니라 터키 사람이나 이슬람
사람들이 읽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 나는 또한 쟁기질하는 소년이 쟁기질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하고, 옷을 짜는 사람이 옷 짜는 기계소리에 맞추어 이 말씀들을 흥얼거리며, 여행하는
사람이 이 말씀들을 통해 여행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 … 우리는 다른 공부를 한 것으로
인해 후회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죽음이 다가올 때 성경 말씀을 읽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이 귀한 말씀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죽으셨다 다시 일어나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보여 주며, 그분이 바로 우리 옆에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Famine in the Lord」, Norman
Ward, p.38).
킹제임스 성경의 근간을 마련한 틴데일은 천주교 신학자가 “성경이란 필요 없소. 보통 사람들이 읽도록
성경을 영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지 교황뿐이오. 교황의
법 없이 사느니 차라리 하나님의 법 없이 사는 게 훨씬 더 낫소.”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천주교의
우민정책에 항의하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나는 교황과 그의 모든 법에 도전하며, 만일 하나님께서 목숨을 살려주신다면 앞으로 몇 년 내에 쟁기를
끄는 소년이 교황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게 할 것이오.
영어 성경 번역을 위해 평생을 바친 틴데일은 화형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로마 교회의 절대 권력에 맞설
수 있는 것은 왕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죽어가면서 "주님, 영국 왕의 눈을 열어주소서!"라고
기도했고, 그 기도는 이루어져 하나님께서는 영국 왕 제임스 1세로 하여금 최고의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학자들을 수십 명 동원하게 하여 카톨릭 세력에 맞설 영어성경을 출간하게 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이 성경은 신적 권위를 인정받아 ‘권위역’(Authorized version)
이라고도 불립니다. 400년 동안 개정 없이 이어온 이 성경은 많은 공격을 받아왔지만 오늘날까지
미국 등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tz67t5C4wAM?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32) 두 아버지의 아들들 (렘 36:1~3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두 아버지의 아들들(렘 강해 설교 32)
성경말씀: 렘36:1-32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이유: 모든 단어들의 보존, 이런 책은 전무후무하다.
렘36은 성경을 기록하는 것, 받아들이는 것, 거부하는 것, 보존하는 것을 잘 보여 준다.
에덴동산에서부터 마귀는 사람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변개해 왔다.
렘36의 여호야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두루마리를 찢어서 화롯불에 집어넣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또 다른 두루마리에 말씀들을 기록하게 하고 추가하신다. 시12:6-7
우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우리말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자녀 교육
부모의 가장 큰 바람: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서 성실한 인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바르게 자란다는 것은 무엇인가? 중고등학교, 대학을 다니는 것인가?
사람다운 사람: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 인사할 줄 아는 사람, 순종할 줄 아는 사람, 권위에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
십계명,4대 6, 다섯 째 명령: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네 날들이 길리라.
성경의 지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그러면 권위에 순종할 줄 안다. 그러면 구원받게 된다.
마8의 백부장, 이교도, 가버나움, 마비 병 걸린 종, 고쳐 주십시오. 가서 고쳐 주겠다. 오실 필요 없습니다.
지붕 아래로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나도 권위 아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이렇게 큰 믿음은 보지 못하였다.
우리 교회의 성장, 아이들의 유입, 같이 예배드림, 부모들의 바람: 인성 교육,
남을 배려하는 인간, 도와주는 인간, 섬기는 인간(막10:45), <두 아버지의 아들들>
사무엘기 상하, 열왕기상하의 훈계
여러 왕들의 이야기, 불순종하는 왕들, 순종하는 왕들, 모든 인간의 대표적 사례들이 들어 있다.
사마천의 사기, 공자의 논어, 맹자, 소크라테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등을 능가하는 인간상
오늘 읽은 렘36에서 우리는 두 아버지의 두 후손들을 보게 된다.
서기관 바룩이 주의 집 뜰에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선포할 때에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
가
자세히 듣고 통치자들에게 알려 이들도 바룩을 데려다가 모든 말씀을 듣고 두려워한다. 말씀을 듣고
두려워하는 일의 기폭제가 된 인물: 미가야, 그런데 하나님은 그의 조상들의 이름을 기록하신다
.
반면에 여호야김은 말씀들을 들을 때에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말씀 두루마리를 찢어서 태운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야김에게 저주를 선포하시고 유다 백성을 향한 심판을 집행하신다(30-31).
미가야는 누구이고 여호야김은 누구인가?
BC 628년 예레미야가 대언을 시작함, 그 뒤 5년이 지나서 주님의 성전을 보수하다가 주의 집에서 율법
책을 발견함(왕하22).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자는 율법 책에서 필사하여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함(신17:18-19).
얼마나 오랫동안 주님의 책을 멸시하였는지 대제사장이 주의 집에서 보수 공사를 하다가 책을 발견함.
서기관 사반이 이 책을 가져다가 왕 앞에서 낭독하매 왕이 옷을 찢고 두려워함(10-11).
이 선한 왕이 바로 유다의 요시야 왕이다. 그에 대해 성경은 22:1이라고 말함.
하나님은 요시야를 통해 다시 한 번 유다가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기회를 주심.
바로 그 날로 요시야는 개혁을 착수하여 성전을 정화하고 바알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유월절을 지킴
(21-22). 이집트 탈출은 이스라엘에게 구원과 하나님의 은혜를 뜻한다. 이것을 잊고 살았다.
그런데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제 시간이 이미 늦었다고 하신다(26).
바로 그때에 이집트의 파라오느고가 바빌론과 전쟁을 하러 오다가 요시야를 죽이므로 그가 죽음.
적당한 때에 죽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시116:15)
요시야의 문제: 아들들을 개판으로 키웠다. 자식들이 크면 아버지가 어찌할 수 없다. 그해서 어려서부터
아들들을 바르게 키우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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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뒤를 이러 여호아하스가 왕이 됨(32). 악하게 행함(세 달 동안). 파라오느고가 폐위 조치
그의 어머니는 립나의 예레미야의 따라 하무달, 성경은 굳이 어머니의 이름을 밝힌다
. 자녀 교육의
중요성 강조, 솔로몬 사후 아들 르호보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암몬 여인 나아마(왕상14:21)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의 이름을 여호야김을 바꾸고 통치하게 함(34). 11년 동안 악하게 행함(37)
.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루마의 브다야의 따라 스부다, 느부갓네살의 침략, 다니엘 등 포로(BC 606)
그가 죽으매 그의 아들 여호야긴(요시야의 손자)이 석 달 동안 통치하다가 느부갓네살에게 잡혀감.
그 역시 악하게 행함(24:9).
느부갓네살이 그의 삼촌인 맛다니야를 취해 이름을 시드기야로 바꿈(24:17). 요시야의 아들, 그의
어머니는 립나의 예레미야의 따라 하무달, 악한 것을 행함(24:19).
요시야의 아들 3명과 손자 1명이 모두 악하게 행함
, 유다의 심판과 멸망
미가야는 누구인가?
율법 책을 발견하고 요시야 왕 앞에서 직접 낭독한 사람, 사반, 그는 요시야 왕 당시 국무 장관
요시야와 사반은 같은 날 떨며 두렴게 하나님을 대함
사반은 왕은 아니었지만 아들들을 바르게 키움.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유다의 통치자들의 손에서 예레미야를 구출해 줌(렘26:24).
미가야의 사촌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말리야가 예루살렘 함락 시 예레미야를 구해 줌(39:14). 총독
그마랴의 아들 미가야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고 떨며 다른 이들에게 전달함.
성경 말씀을 듣고 두려워할 줄 아는 부모를 둔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품성 교육
자녀 교육의 핵심
인성을 갖춘 다음에야 비로소 공부할 수 있다. 공자의 논어 학이편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밖에 나가선 어른을 공경하며, 말을 삼가되 미덥게 하고,
널리 사람을 사랑하며,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
이런 일을 실천하고 남는 힘이 있으면 비로소 문헌을 배워야 한다.
솔로몬의 잠언도 이 점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한다: 아이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키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아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하나님의 선물을 망치는 것이다. 훈련시켜야 한다.
순종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는 말뿐만이 아니라 경책이 들어 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잠22:15).
어른들이 해야 할 일: (1) 교사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빛이 나지 않는 자리, 찾아보고 격려해야 한다.
(2) ‘어른 말을 잘 듣는 아이는 없다. 하지만 어른이 하는 대로 따라하지 않는 아이도 없다.’
사회심리학자 제임스 볼드윈 교수의 주장, 자녀, 직원, 후학을 위한 인성교육은 솔선수범이 해답이다.
우리 교회 어른들의 상황
나이는 들었어도 영적으로 아이들이 많다. 이들도 훈련을 받아야 한다. 경책을 받아야 한다.
배우지 않은 것, 보지 못한 것은 할 수 없다.
언제까지 아이들로 남아 있으려 하는가? 히6:1-3
그래서 9월부터는 교육실이 마련되는 대로 심화 과정을 연다. 구원과 교회 예배, 킹제임스 성경, 재림과
은사, 이스라엘의 역사 등
결론
율법을 발견하고 같은 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던 두 아버지
한 아버지는 짐승 같은 자식들을 낳고 괴로움 속에 죽었다. 유다의 심판과 저주의 원인
다른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떨 줄 아는 자손들을 남겼다. 이 사람들이 유다의 희망이 되었다.
우리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영적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아이들, 성도들, 이런 사람들이 사회와 교회를 바꾼다. 리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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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설교강해_33) 주여 대언자와 조력자를 주소서 (렘 38: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주여, 대언자와 조력자를 주소서(렘 강해 설교 33)
성경말씀: 렘38:1-13
부모의 가장 큰 바람: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서 성실한 인간,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사람다운 사람: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 순종할
줄 아는 사람, 권위에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 남을 배려하는 사람, 섬기는 사람(막10:45), 유다
백성의 타락, 율법 책을 잃어버림, 요시야 왕 시대에 율법 책 발견, 서기관 사반이 왕 앞에서 읽음
같은 날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던 두 아버지, 한 아버지는 짐승 같은 자식들을 낳고 괴로움 속에 죽었다(여
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주 앞에 악한 자들). 다른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떨
줄 아는 자손들을 남겼다. 이 사람들이 유다의 희망이 되었다(아히감, 미가야, 그달리야, 선한 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아이들, 성도들,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들을, 성도들을 훈련하는 교회
대언자
하나님의 사람: 제사장, 왕, 대언자, 사도, 대언자, 목사 겸 교사, 복음 전도자, 집사 등
대언자: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 하나님의 대사, 대변인, 자기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백성이 가장 미워한 사람: 대언자, 하나님의 백성이 가장 좋아한 사람: 거짓 대언자
대언자: 가장 힘든 사역자, 제사장과 왕(임무, 존경), 이스라엘에서는 대언자의 삶이 대단히 힘들었다.
예수님의 말씀: 이스라엘이 대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피를 흘림, 결국 가장 큰 대언자이신 예수님도
죽인다. 그래서 대언자들의 피를 그 세대에게, 유대인들에게 요구하시겠다고 하심(마23:29-36).
스데반의 질책 행7:51-52
예수님의 3중 직무: 제사장, 왕, 대언자, 초림 대언자, 지금 제사장으로, 1000년 왕국 왕
마16:13-14,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누구라고 하느냐? 침례자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대언자 중
하나,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는 대언자로 여김,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의 고백: 나사렛 예수님은
하나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에서 능력 있는 대언자, 그들이 그분을 죽임(눅24:19-20).
여러 대언자 중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예레미야와 같다고 함: 눈물로 진실을 이야기해도 듣지 않음.
오히려 오늘 읽은 본문처럼 대언자를 잡아 진창이 가득한 지하 감옥에 집어넣음. 십자가 처형
둘 다 고통과 슬픔의 사람, 자기 백성에게 왔으나 백성이 영접하지 않고 배척함. 거절, 고독, 버림받음
오늘 읽은 렘38:1-13의 예레미야의 고통은 예수님의 고통을 상기시켜 준다.
이것은 정확하게 부활의 구절은 아니다. 그런데 지하 감옥에 갇혔다가 구출받은 것은 예수님이 죽은
뒤 지옥에 가셨다가 부활하신 것과 비슷하다. <주여, 대언자와 조력자를 주소서>
대언자를 거부함
37장을 보면 바빌론 군대가 파라오의 군대로 인해 잠시 예루살렘을 떠남, 예레미야는 백성과 떨어져
지내려고 베냐민 땅으로 들어감. 이리야라는 파수대 대장이 그를 붙잡고 그가 바빌론 사람들에게
항복하려 한다고 하며 통치자들에게로 데려옴. 그들이 화를 내고 그를 때리고 지하 감옥에 가둠.
시드기야 왕이 그를 불러냄, “네게 무슨 말이 있느냐?”, “왕이 바빌론 사람들에게 넘겨질 것입니다.”
“나를 여기 두지 마소서,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나이다.” 시드기야가 그를 감옥 뜰에 두고 함락될 때까지
매일 빵 한 조각을 그에게 줌(21절). 어려운 삶이다.
예레미야의 메시지(38:2-3), 예레미야는 한 번도 이 메시지를 바꾼 적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그런데 지금 예루살렘은 절박한 상태에 있었다. 포위가 됨, 공급 물자가 없음, 빵 배급제, 물 무족,
공성퇴, 보루, 이런 시점에 그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항복해서 목숨을 건지라”는 것이었다.
실로 이것은 듣기에 아주 좋지 않은 말이다. 이것을 말하는 사람도 힘들고 듣는 사람도 힘들다
.
“유다의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께서 바빌론 사람들을 들어 심판의 도구로 쓰시니 항복하라.”
그런데 시드기야의 신하 4명(스바댜, 그달리야, 유갈, 바스훌)은 이런 소리가 아니라 승리한다는 소리를
듣기 원하였다(1). 그래서 왕에게 가서 이 사람을 죽이라고 간청함(4). 이유: 백성의 번영이 아니라
해를 구함, 도시에 남아 있는 군사들의 손을 약하게 함, 이 말은 많이 도망하였음을 뜻함(2절)
비록 예레미야가 옥에 갇혔어도 그의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널리 퍼짐: 온 백성의 손이 약하게 됨- 69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과연 이 4인방의 주장이 옳은가? “이 사람이 백성의 번영이 아니라 해를 구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지만
실제로 예레미야만큼 유다 백성을 사랑한 사람은 없었다. 그는 목숨을 내걸고 진리를 외침.
그때나 지금이나 죄에 대한 심판과 저주를 선포하는 것은 나쁜 소식으로 들린다.
“하나님이 다 눈감아 주신다, 형통하게 하신다. 다 잘될 것이다.” 라는 말이 훨씬 듣기 좋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 대언자들의 말이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오순절 은사주의의 기복 신앙).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시고 심판하신다는 소식을 전하는 자가 참 대언자이다.
그 하나님이 회개하면 죄들을 용서하고 은혜를 베푸신다고 선포하는 자가 참 대언자
“동성애, 간음, 은행, 살인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악입니다.”라고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자
거짓 대언자들은 거짓 평안을 선포한다(렘8:11). 그러면 렘5:30-31이 이루어진다.
이 시대 교회와 목사가 해야 할 일: 너희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라. 심판이 임한다.
사실 이것이 가장 좋은 사랑과 은혜의 메시지이다. 목사는 교회 성도들에게도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
섬겨라. 희생해라, 성경을 읽어라, 자녀 교육, 가정생활에 신경을 써라. 복장, 언행, 예배 태도
대언자를 감옥에 넣음
이 4인방은 결국 시드기야의 허락을 받고 그를 말기야의 지하 감옥에 가둠. 이 지하 감옥은 아마 빗물을
저장해 두는 큰 물 저장고였을 것이다. 물이 없고 진창뿐이었다.
이들은 무죄한 자를 스스로 죽여 피를 손에 묻히려 하지 않고 감옥에 던져서 굶어죽게 하려 하였다.
이런 물 저장고/지하 감옥은 병처럼 5미터 정도의 깊이로 병처럼 만들어져서 혼자 힘으로 나올 수 없다.
메시아 시편 69편 2, 14-15절과 상황이 비슷함
대언자가 구출됨
지하 감옥에 빠져 음식도 물도 먹지 못하는 예레미야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 않는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결과가 지하 감옥의 진흙 속에 빠져 꼼짝 못하는 신세라면 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이런 핍박과 낙심 속에서 자신의 의무를 감당하였기에 복음과 성경이
전달되었다. 틴데일, 백성에게 그들의 말로 성경을 전달해 준 죄 밖에 없다. 화형
대언자는 핍박을 받았지만 죽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출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이
그를 구출해 내셨다(시40:1-2). 우리 예수님도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내
영을 받아주소서.”(눅23:46)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분을 구덩이에서 부활해 올리셨다.
도구: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멜렉, 아무 힘도 없는 이방인, 내시요, 종이었다. 이름의 뜻: ‘왕의 종’,
김머슴, 김개똥, 이름 자체가 그는 아무 지위도 없는 자요, 힘이 없는 자임을 보여 준다.
예레미야가 유다에서 외칠 때 대부분의 유다 사람들은 듣지 않았지만 이 이방인은 들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구원을 받았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용기를 냈다.
1. 그는 왕의 집에 나갔다(8). 주인의 허락도 없이 이런 일은 하는 것은 목숨을 내걸기 전에는 힘들다.
2. 그는 시드기야 왕을 만났다(8). 왕은 지금 베냐민 문에서 직무를 수행 중, 갑자기 종이 나타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3. 그는 진실을 말하였다(9). 대언자의 생명을 자기 생명처럼 여겼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므로
4. 시드기야의 마음을 움직였다(10). 30명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을 습격할까 봐 30명을 허락함
5. 그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다(11). 예레미야의 상태가 안 좋음, 굵은 로프로 그를 들어 올리면 상처가
날까 봐 먼저 오래되어 부드러운 헝겊을 찾아서 그것을 겨드랑이에 대게 함.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기
에 그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를 세심하게 배려함(마10:41)
6.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그냥 두지 않는다. 39장에 보면 드디어 예루살렘이 함락된다.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신다(렘39:15-18). 에벳멜렉의 생명을 구출해 주신다
.
이 시대의 요청: 신실한 목사와 목사를 돕는 자
곳곳에서 상한 영의 탄식 소리가 들려온다. 진리를 외치는 목사가 필요하다. 그를 돕는 자가 필요하다.
이들의 수고를 하나님이 잊지 아니하신다. 우리가 이 일을 감당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여, 주님의 수확 밭에 주님의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목사와 조력자들을 보내 주소서.
https://youtu.be/_x6u3L-pWgw?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34) 심판의 날이 확실히 임한다 (렘 39:1~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심판의 날이 확실히 임한다(렘 강해 설교 34)
성경말씀: 렘39:1-18
예레미야 대언자는 BC 628년부터 41년 동안 말씀을 대언함, 대언의 내용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침략하여 포로로 사로잡아간다.” 1-2절,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통치 제 9년 10월에 마지막 포위가 시작되어 18개월 동안 전쟁이 일어나고 11년 4월 9일,
드디어 BC 586년에 예루살렘에 빵이 떨어져서 도시가 함락되자 바빌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훼파하고
성전을 부수고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감, 성전의 모든 보석과 금속을 다 가지고 감
유다는 하나님의 백성,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하나님의 도시, BC 1048년에 예루살렘 탈취, 462년
만에 이방인들의 손으로 넘어감, 그때부터 1968년까지 2,500년 동안 예루살렘은 이교도들의 지배
애4:1-22
, 성전의 멸망(1), 시온의 아들들이 부서짐(2), 젖먹이와 아이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음(3-4),
맛있게 먹고 화려하게 입던 자들이 거름더미를 껴안음(5), 나사르 사람들의 얼굴이 숯같이 검게 변함
(7-8), 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낫다(9), 아이들을 삶아 먹음(10), 시온이 불에 타버림
(11-12), 대언자와 제사장들의 죄로 인해 백성이 눈먼 자 같이 도시에서 헤매고 다님(13-14),
곳곳에서 원수들이 독수리같이 백성을 추격함(19), 이스라엘이 이교도들의 지배를 받음(20).
예레미야는 눈물을 흘리며 이런 일이 임하지 않도록 회개하라고 40년간 외쳤지만 결국 그의 눈앞에서
이런 악학 상황이 발생하자 애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애3:48-51, <심판의 날이 확실히 임한다>
렘39장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유다 전체에 대한 심판과 개개인의 심판을 살펴보려 한다.
유다 백성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속박의 집, 쇠 용광로에 있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해 내셨다.
하나님의 증언: 출19:3-4, 이집트에서의 10가지 재앙, 장자의 죽음, 유월절 어린양, 죽음의 천사,
유월절, 홍해를 건넘, 만나를 먹음, 특별한 보물이 된다, 제사장 왕국이 된다. 거룩한 민족이 된다
.
신7:6-7, 수가 많거나 재능이 많아서 택한 것이 아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 조상들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구속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을 드러낼 자로 하나님이
택하셨다
. 그러므로 이들이 해야 할 일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 바르게 예배하는 것, 주변 국가들처럼
우상숭배하면 안 되었다. 십계명의 율법이 요구하는 첫째 명령: 오직 주 하나님만 섬겨라
.
신6:4-5의 쉐마, 그러나 바빌론 포로 생활에 들어가기까지 이스라엘의 1000년 역사는 우상 숭배 역사,
재판관(사사)들의 시대, 왕들의 시대, 하나님께 바르게 예배드린 때가 거의 없다
.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다가 율법 책을 잃어버렸다.
이스라엘의 가장 큰 명절인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언약 백성으로 세우면서 주신 안식일은 지켰으나 7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다. 안식년의 목적: 땅이 쉬어야 열매를 냄, 하나님께 대한 신뢰
바빌론 포로생활 70년 동안 땅이 그 동안 안식하지 못한 것을 다 회복함(대하6:21).
우리가 받아야 할 교훈: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임한다.
창세기 6장, 노아 당시에 사악한 일이 땅에 범람할 때 하나님은 120년 동안 회개할 기회를 주심
사람들은 믿지 않고 대언자를 멸시하였으나 120년이 차매 온 땅을 뒤덮은 홍수가 임함.
창세기 19장: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저들을 유황불로 심판함
이집트의 파라오: 참고 참으신다. 10가지 재앙까지 참으신다. 결국 장자의 죽음
광야 생활하던 이스라엘: 하나님을 불신하고 대언자 모세를 거역하는 것을 보고 심판을 내린다.
재판관 시대, 왕들의 시대: 참고 참으신다. 그리고는 결국 민족에게 나라에게 심판을 내리신다
.
우리나라: 이제는 우리 국민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특히 교회가).
36년 일제 식민지, 1945년 8월 15일 광복절,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68년 동안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셨다. 북한 공산당의 6.25 남침, 극도의 혼란과 가난을 극복하고 세계
10위 무역국가로 서게 되었다. 우리 힘으로 된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교만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이 민족을 세워 주셨다. 그러나 구약의 이스라엘처럼 배부르고 등이 따뜻해지니까 - 71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하나님을 배반하기 시작한다. 나라의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 이것은 교회의 타락과 정비례한
다
. 이제는 예수님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자들과 하나가 되어 이 땅에서 WCC를 연다.
교회가 회개해야 이 나라가 통일되고 바르게 살 수 있다. 정신문화/세계가 바로 설 수 있다.
교회가 회개하지 않으면 유다처럼 바빌론의 침략을 받아 무너질 수밖에 없다
. 조롱거리, 수치거리
믿는 자들이 우상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시작된다(벧전4:17). 바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바른 성경, 바른
구원, 바른 교회, 바른 생활, 우리 교회의 위치
개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39장에는 3명의 인물이 나온다. 시드기야, 예레미야, 에벳멜렉
(1) 시드기야: 유다의 마지막 왕, 우유부단한 사람, 여러 차례 회개할 기회가 있었으나 불순종함.
37장, 예레미야가 지하 감옥에 갇혔을 때에 시드기야가 몰래 그를 끌어내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고 묻는다. “바빌론 사람들에게 넘겨질 것입니다. 거짓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거부한다. 38장, 예레미야가 또 다른 지하 감옥에 갇힌다. 시드기야가 또 와서 묻는
다. “확신을 가지고 바빌론 왕에게 나가면 살 것입니다.”(17). “바빌론 사람들에게 항복한 유대인들
은 나를 조롱할 것이다”(19).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주변상황, 사람, 조건). 결국 심판
도시가 함락되자 왕이 몰래 도망가다가 평야 길에서 붙잡힘(4-5). 바빌론 왕이 그가 보는 데서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그의 눈을 뺀 뒤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교훈: 회개할 기회가 주어질 때 바르게 선택해야 한다. 우유부단한 자는 더 이상 기회가 없다.
오늘 주님의 음성을 듣거든 오늘 돌이키고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이 언제 임할지 알지 못한다.
오늘 예배당 문턱을 밝고 나가기 전에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다.
(2) 예레미야: 믿음으로 인해 말씀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당하였으나 심판 때에 그는 오히려 자유를
얻게 되었다(11-14).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히 거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렘1:18-19
하나님은 신실한 성도를 원하신다. 말씀에 두려워하면서 떨 줄 아는 성도, 눈물 계21:3-4
(3) 에벳멜렉: 38장에 보면 지하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를 에티오피아 사람 에벳멜렉이 목숨을 걸고 가서
구해 주는 대목이 나온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대언자를 구해 준 이 사람 역시 심판 날에 건져주시
고 공포의 때에 그의 생명을 보장해 주신다(17-18).
우리가 행하는 모든 수고에 대해 하나님이 보상해 주신다
. 예수님의 일을 위해 찬 물 한 잔이라도
대접하면 하나님이 이를 기억하신다.
왜 하나님이 그를 구원하시는가?
목숨을 내걸고 예레미야를 구해 주었기 때문에, No! 네가 나를
신뢰하였으므로(18).
구약에서도 하나님은 오직 믿는 자만 구원하신다.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예레미야를 살리려는 선한 행위를 하였고 하나님은 선행에 대해 보답해 주셨다. 구원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믿음으로 은혜로 이루어진다. 믿음, 그에 상응하는 행위, 보상의 순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 성경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사랑침례교회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 우리의 자유와 믿음을 지키기 위한 행위, 참된 믿음이다. 하나님의 보상
주님의 재림
아테네에서 사도 바울의 증언(행17:22-31): ‘알지 못하는 신에게’,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다. 그분은
건물에, 신전에 갇혀 지내는 분이 아니다. 우상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않으신다. 그분이 사람과 짐승에게
숨을 주신다. 그분이 오대양 육대주에 사람들을 흩으셔서 하나님을 찾게 만드셨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
을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과거의 이 무지한 때를 눈감아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이 회개하라고 명령하신다.
31절 자세히 설명; 세상 끝에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것이다(벧후3:9).
공중에서 나팔소리가 난다. 심판이 이루어진다(히9:27). 당신은 휴거될 수 있는가? 믿음, 행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의 보상- 72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남은 자와 쓴 뿌리(렘 강해 설교 35)
성경말씀: 렘40:1-16, 41:1-18
예레미야 대언자 41년 동안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침략하여
포로로 사로잡아간다.” 하나님의 인내에 한계가 있다. 드디어 시드기야의 제11년 4월, 예루살렘에
빵이 떨어져서 도시가 함락됨. 수많은 사람이 죽음. 가옥이 불타고 성벽이 무너지고 성전이 훼파됨.
남은 자들의 다수가 포로로 잡혀감.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심판이 임한다.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남은 자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신다. ‘남은 자’, 성경의 역사는 언제나 하나님의 남은 자가 있음을 보여 준다.
창세기 6장의 대홍수 심판, 노아의 8명
창세기 19장의 소돔과 고모라 심판, 롯과 그의 아내와 두 딸
왕상 19:18, 엘리야 시대, 모두가 바알을 섬기는 것 같았지만 7,000명의 남은 자가 있었다.
예수님의 말씀: 마16:18, 지옥의 문들이 이기지 못하리라. ‘남은 자’: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세 암흑시대의 남은 자, 위클리프, 에라스무스, 틴데일, 존 번연, 주기철
바빌론의 침략으로 나라가 초토화되었으나 그래도 하나님은 ‘남은 자’를 주신다. <남은 자와 쓴 뿌리>
대언자 예레미야
39:9-10, 호위대장이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가면서 가난한 자들만 남겨 둠.
대언자 예레미야도 붙잡혀서 포로로 끌려가는 자들 가운데서 사슬에 갇혀 있다가 풀려남(40:1).
예레미야의 외침: ‘바빌론에게 항복하고 목숨을 구하라.’ 대언자 역시 살려면 바빌론으로 가야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땅에 남아 있는 불쌍한 자들을 위해 예레미야를 그 땅에 남겨두셨다.
포로들을 위해서는 다니엘(20년 전, BC 606년)과 에스겔(10년 전, BC 597년)을 예비해 두셨다.
예레미야는 끝까지 자기의 백성,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침.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대로 예레미야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5), 마6:33,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백성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면 불신자들에게 책망을 받는다(2-3).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지금 한국 교회의 실정이 이렇다. 회개해야 한다.
총독 그달리야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 그달리야가 총독이 되게 하심: 이름의 뜻 “주님은 위대하시다”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5), 그는 하나님의 대언자의 말을 신뢰하였다(9).
좋은 지도자가 나타나자 숨어 지내던 백성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7-8, 11-12).
미스바는 베냐민 지파의 도시(12), 예루살렘의 북서쪽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함
쉽게 말해 그를 도울 참모들과 게릴라 전투를 하던 자들이 다 모여 듦.
18개월이나 전쟁을 했으므로 씨를 뿌리지 못해 곡식은 없었다. 그래서 야생 과일들만 모음(10).
하나님은 이 전쟁의 와중에서도 남은 자를 위해 야생 과일을 예비해 두심
“여기는 내가 지킬 테니 각각 자기 도시로 가서 생업에 종사해라.”
백성을 생각하는 좋은 지도자, 타고 누르려 하지 않음.
지금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여 너무나 많은 성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킹제임스 성경이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성경대로 하려는 교회들과 리더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곡식이 아니라 여름 과일로 연명하는
성도들이 있다. 곡식을 먹여야 한다. 하나님의 일
쓴 뿌리 이스마엘
“역사는 반복되지만 사람들은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려고 하자 마귀도 동시에 일을 시작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 마귀가 있었다. 선한 일과 모임에도 마귀가 개입한다.
그달리야의 참모들: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8)
요하난과 다른 대장들이 충성심을 가지고 그달리야에게 와서 반역을 고함(13-14). 암몬- 73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또 요하난이 개인적으로 가서 이스마엘을 죽이겠다고 하나 듣지 않음(15-16). 충언을 물리침
드디어 일이 벌어짐. 7월에 이스마엘이 왕의 통치자 10명을 데리고 미스바에 가서 그달리야와 빵을
먹다가 갑자기 일어나 무방비 상태의 그달리야를 죽임(41:1-2).
중동에서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은 서로의 우정과 충성심을 나누는 것
그런데 이스마엘은 그 자리를 빌려 반역을 하고 지도자를 죽임. 그와 함께한 유대인들과 바빌론 사람들
을 죽임(3), 이틀 동안 아무도 알지 못함(3).
그리고는 극도의 위선을 보임(5). 80명의 사람들이 수염을 밀고 옷을 찢고는 헌물과 향을 가지고 주의
집에 가려고 북쪽에서 내려옴. 이들은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에 이스마엘이 통곡하면서 이들을 맞으러 나가 “그달리야를 만나러 가자.”고 속여 미스바에서
이들을 죽이고 구덩이에 던져 넣음. 그리고 이 중에 10명이 곡식을 준다고 하니 살려줌(6-8).
그리고는 미스바에 있던 남은 자들을 다 포로로 잡아 암몬 족속에게로 끌고 감(10).
여기서 우리는 여러 가지를 배워야 한다.
(1) 지도자는 통치력이 있어야 한다. 그달리야는 마음이 선하고 부드럽고 온유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통치력이 없고 주의력이 없었다
. 솔로몬이 왕이 되자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 무엇이든 구하라고
할 때 백성을 통치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하였다(왕상3장). 부귀영화가 아니라 통치력이 중요하였다.
통치력은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는 것이다. 지금 읽은 성경과 우리민족의 역사가 이것을 극명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이것은 충언을 듣는 데서 생긴다.
예수님의 충고: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어린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마10:16)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무해하라.
앞으로 목사가 되어 교회를 이끌고 감독할 사람들은 이 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 그달리야가 죽지 않고 남았어야만 그 땅의 백성은 평강을 누릴 수 있었다.
a. 이스마엘은 이들을 포로로 암몬으로 데려가다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동료들이 나타나자 모두
내버려두고 8명과 함께 줄행랑을 쳐서 암몬 족속에게로 감(11-17).
b. 그런데 불행히도 요하난은 이들을 암몬 족속에의 손에서는 구했지만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이집트로 끌고 갔다(17). 갈대아 사람들을 죽인 것, 믿음이 없었다.
c. 그달리야의 죽음으로 인해 이 백성의 남은 자들이 모두 심지어 예레미야까지 우상의 나라 이집트로
가는 불행이 생기고 말았다.
(3) 이스마엘의 배반 동기: 그는 왕가의 씨에 속한 자(41:1), 다윗의 아들 엘리사마의 후손(삼하5:16)
왕의 통치자 10명이 함께함. 그의 불만: 바빌론 사람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 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
의 눈을 빼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불타오름. 그래서 바빌론에 대항하던 주변국 암몬의 도움을 받아
바빌론에 대항하려고 함. 이를 위해서는 바빌론 왕이 세운 총독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함. 그리고
일이 성사되면 나중에 본인이 유다의 남은 자를 다스릴 수 있음.
(4) 하나님의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 개인적인 욕망, 가장 큰 문제다. ‘남은 자’의 어려움
성경의 교훈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에도 쓴 뿌리가 있다. 가룟 유다, 후매네오, 빌레도, 알렉산더, 디오드레베
개인의 이득과 사적 동기를 가지고 모임에 와서 모임을 흩으려는 자들이 있다
.
마귀가 가장 즐겨하는 일: 목사와 지도자를 넘어뜨리는 일, 누구를 통해서: 명성 있는 자들
사도 바울의 목회 간증: 행20:28-32
반드시 외부에서 이리들이 나타난다. 내부에서 반역자들이 나타난다. 훈계를 기억하라(31).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너희를 맡긴다(32). 말씀의 효과(32).
(1) 목사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2) 목사 주변의 리더들이 목사를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 공통 철학, 충성심이 없으면 그만 두어야 함.
(3) 성도들이 목사와 리더들을 믿고 지지해야 한다. (4) 그리고 결국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모든 것을 맡긴다. 성경대로 하려는 모든 교회들이 이 원리를 가지고 전진해야 함
https://youtu.be/vnD3oBzfj04?list=PL4P6SBDceLgEqmaDeGuKwf0slnzLRaCsU
(예레미야 설교강해_35) 남은 자와 쓴 뿌리 (렘 40: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치명적인 실수(렘 강해 설교 36)
성경말씀: 렘42:1-22, 43:1-13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하신다. ‘남은 자’, 바빌론의 침략으로 나라가 초토화되었으나 하나님은 ‘남은 자’를
주신다. 대언자 예레미야(끝까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함), 선한 총독 그달리야(하나님을 두려워하였
으나 통치력과 판단력이 결핍됨. 일찍 죽어 백성이 흩어지게 함), 쓴 뿌리 이스마엘(자기의 목적을
이루려고 지도자를 죽임), 내부와 외부의 적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모든 것을 맡긴다.
하나님의 은혜
이 반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을 통해 남은 자들에게 희망을 주셨다(41:11).
그런데 충신으로 시작한 요하난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땅 이집트로
백성을 끌고 갔다
.(41:17)
표면적인 이유: 이스마엘이 총독 그달리야를 죽이면서 갈대아 사람들의 군사들을 죽임(41:3). 보복
근본적인 이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가시덤불(마13:22), 이 세상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가 말씀을 숨 막히게 하므로 열매를 맺지 못함. 어쩌면 그도 자기의 야욕이 있었음
.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온다. 이때 우리 마음이 드러난다. 결정을 잘해야 한다. <치명적인 실수>
하나님의 백성의 잘못된 기도(42장)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고 그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 기도는 너무나 당연한 권리
그런데 혹시 우리는 유다의 남은 자들처럼 기도하지는 않는가?
이들은 이미 이집트로 들어가려고 마음을 정했다(41:17).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런데 불안하므로
하나님의 승인을 구함.
그러기 위해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나옴(42:2). 이미 기도의 공식이 있지는 않은가?
말은 잘한다(2-3): 우리가 많았지만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우리가 걸어갈 길, 해야 알 일을 알려주세요.
(5-6),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다 하겠습니다. 좋든지 나쁘든지 상관없이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잘되리이다.
얼마나 멋있는 고백인가? 위선
우리는 어떤가? 겉으로는 참으로 경건하게 기도하지만 속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바른가?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언자는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갔고 열흘 후에 말씀이 임하였다.
(1) 하나님의 약속(10-12), 예레미야에게 주셨던 말씀, 예레미야가 줄기차게 외쳤던 말씀
“바빌론 사람들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처한 악한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한다.”
(2) 하나님의 경고(13-18), “끝까지 고집을 피우고 이집트로 가면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칼과 기근과
역병이 너희를 다 죽일 것이다. 내 분노가 예루살렘에 떨어진 것 같이 이집트의 너희에게 떨어진다.”
(3) 너희 마음이 문제다(20), 너희가 아무리 경건한 체 해도 이미 너희가 마음속으로 나를 속이고 하나님을
배반하였다. 렘17:9-10, (4) 최종 결과(22), 이집트에서 너희가 칼과 기근과 역병에 다 죽을 것이다.
무엇을 배우는가?
(1) 이미 자기의 것을 정해 놓고 목사나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하려 하지 말라. 기도원, 릭 워렌 20개
역본
(2) 하나님의 명백한 뜻을 저버리고 그것을 이루어달라고 기도하지 말라(직장, 배우자, 교회, 일의 순서)
(3) 누가 대신 기도해 달라고 하지 말라(2절 주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는 ‘내 하나님께 내가 하는 것’
(4) 하나님이 열흘 동안 회개의 시간을 또 주셨다. 잘못을 알아차리고 이때에 돌이켜야 한다.
(5) 이처럼 잘못된 동기로 기도하면서도, 회개의 기회가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면 그는 불신자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잘못된 태도(43장)
하나님께서 대언자를 통해 다시 한번 이들의 잘못을 보여 주며 회개를 촉구하지만 이들은 대언자를 비난함.
(1) 네가 거짓말 한다(43:2). 목사나 형제가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면 성경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킹제임스
성경과 개역성경, 이스라엘과 교회의 구별, 환난 전 휴거, 목사와 집사의 자격(딤전3)
(2) 네 조수 바룩이 너를 부추기는데 네가 거기에 빠져 놀아난다(43:3).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대언자, - 75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바룩은 그의 조수, 조수의 조언은 들을 수 있지만 그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 하나님 무시
지난 몇 주 동안의 어려움: ‘거짓말 대왕, 공작 정치, 교회의 대형화, 사유화, 사모와 자매들 좌지우지’
그분과 그분의 가정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다. 그런데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다
.
눅6:26
목사의 어려움, 목사는 여러 사람에게서 직접 이야기를 듣고 모두에게 유익이 되도록 판단/처리한다.
사람을 쓰는 일이 가장 힘들다.
전도사, 교육목사, 부목사를 데려오는 일, 가게 하는 일, 집사, 리더, 교사를 선정하는 일, 그만 두게
하는 일, 어떤 경우에는 다른 교회로 가라고 한다(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목사가 불의하게 편파적으로 하지 않아도 늘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일일이 공개하면 당사자가
어려우므로 그리하지 않고 오해를 덮어쓰더라도 평안을 추구한다. 그런데 일이 터지면 목사를 원망한
다. “누구의 말을 들어서 그렇다고.” 아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가져와서 이야기하면, 맞으면 공개
사과하겠다. 그게 아니고 ‘카더라’ 통신이면 그런 것으로 목사를 흔들지 말라. 여러 사람이 불행해진다.
“목사가 어떤 형제, 자매, 집사의 말을 듣고 잘못 판단한다.” 목사는 가까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너무나 당연한 일, 그러나 도리와 사리에 맞지 않으면 안 듣는다.
집사, 지역, 섬김, 목요 자매, 금요 모임, 교사들, 찬양대 모임, 거기서 나오는 의견을 판단하여 처리함.
목사는 대언자 예레미야처럼 선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공정하게 처리하려 한다.
내 마음에 맞으면 OK, 아니면 다른 사람을 사용해서라도 목사나 성경을 대적하면 안 된다
.
(3) 이렇게 사악한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자 ‘치명적인 실수’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진다(7).
이집트로 가지 말라(611회)
아브라함의 이집트 행(창12:10-20), 기근, 사라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아브라함이 죽게 될까 겁이
남(12:2-3절 무시), ‘자기 누이라고 거짓말’, 파라오가 사라를 취하려 함.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남음
출애굽기 1장, 이집트는 하나님의 백성의 씨를 말리는 곳, 속박의 집, 쇠 용광로
이스라엘의 이집트 탈출: 하나님의 은혜, 광야 생활 하면서 늘 이집트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음,
하나님의 은혜로 매일 만나를 먹는데 이제는 이게 지겹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마음대로 먹던 물고기와
오이와 수박과 부추와 양파와 마늘을 우리가 기억하거니와”(민11:5)
왕이 되려는 자는 결코 이집트로 가지 말라. 백성을 데리고 가지 말라(신17:15-15).
(1) 성경, 부패한 성경의 출처,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천주교 소수 본문, 비유(영적) 해석
(2) 성경적 교회: 설교, 음악, (3) 취미, (4) 습관, (5) 열심, (6) 모임, (7) 헌금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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