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6일(금)맑음.
산행코스 : 예수원~덕항산~구부시령~예수원.
산행거리 : 4.5km
함백산 산행을 마치고 태백에서 저녁을 먹은후 덕항산 최단코스인 예수원 으로 간다.저녁 잠자리는 하사미교 위에 텐트를 치고 하루 신세를 진다.
덕항산.
높이 1,072.9m.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는 두타산(頭陀山, 1,355m), 서쪽에는 삼봉산(三峰山, 1,232m), 남쪽에는 매봉산(梅峰山, 1,303m), 동쪽에는 깃대봉(802m) 등이 솟아 있다.항산 북서쪽의 고위평탄면에는 석회암의 용식지형(溶蝕地形)인 돌리네가 무리를 이루어 발달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해발고도 1,000m에 가까운 고산지대에 발달한 카르스트 지형으로 보고되고 있다
걸었던 트랙.
하사미교 다리위에 텐트를 치고 하루 신세를 진다.
타지역과 온도차가 꽤난다.
예수원.새벽일찍 기상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예수원 지나 평탄한 임도를 따라간다.
예수원 지나 조금 오르면 양갈래 길이나온다.여기서 좌측 덕항산 방향으로...
외나무 다리가 아닌 세나무 다리를 건너고.
쉼터에 도착하여 숨한번 고르고...
덕항산 정상이 400m남았네.
아침 공기는 상쾌하니 참 좋습니다.
동고서저의 덕항산 구간이죠.
동쪽 아래로는 환선굴이 있구요.
덕항산 정상에 도착.인증 합니다,
덕항산은 백두대간 종주시에 와보고,두번째 방문 이네요.
대간 등산로 참조 하시고.
참나무 숲이 정말 힐링하게 합니다.
구부시령으로 고고...
500m남은 구부시령.
이곳도 블 랙야크 백두대간으로 인증 되네요.인증하고.
예수원으로 하산 합니디ㅡ.
예수원 주변은 주차공간이 협소한 갓길이고, 화목실은 차가 오르기도 한다네요.마을 앞엔 등산객은 차량 두고 걸어서 산행 하라네.
이젠 평창 동강옆 백운산으로 갑니다.
거리는 92km.엄청 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