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83 이유미 ＜트와일라잇＞ 캐서린 하드윅 감독/스테프니 메이어 작가

[이유미]

뱀파이어와 한 인간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

판타지 장르를 이 당시에 굉장히 좋아했었기 때문에 

이런 소재를 다룬 영화를 당시에 많이 찾아보다가 

고3때 영화로 처음 접해본 작품인데 비현실적이면서 뭔가 현실에 있을법도 한 신선했던 기억이 있다.

여기에서 여자주인공인 벨라와 뱀파이어인 남자주인공인 에드워드가 서로 다른환경에 자라왔지만

서로 반하게 되고 다른 점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그런 과정들이 좋게 다가왔던 것 같다.

시리즈가 5개가 있는데 사실 시리즈가 뒤로갈수록 

많은 사건들에 복잡하긴했다.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시즌1인 ‘트와일라잇‘이 가장 풋풋하고 로맨틱한 무드들이 기억에 남아서 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다.

자칫보면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한번쯤 이런 로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 본다면 더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한다.

또 다음에 이런 비현실적인 판타지 장르에 연기를 할 수 있다면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들에서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또 나타난 감정들을 간접경험하여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