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와 요한의 관계는 가나안 호수의 어부의 삶을 살때부터 인듯
어부의 삶을 살면서 베드로 보다 더 많은 어획량(?)을 얻는 일이 많았던 듯,
베드로 입장에서 한창 어린 동생인 요한이지만?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같은?
예수님의 제자의 삶에서는 자신이 요한 보다 더 앞선 것 같은 기분을 가짐.
비록 3 수제자 중에서도
그러다 야고보 요한의 어머니가 이 위기 의식(베드로가 예수님 나라의 가장 위의 권력자가 될 것 같아?)에
나서 하나님 나라의 1,2위 자리를 청탁함.
반대로 베드로는 이런 야고보 요한의 어머니를 통해 위기의식을 느낌(다른 제자들과 함께 분노하였다고 함,
다른 제자들에 비해 더 큰 위기의식을 가졌을 것?)
요한, 자체가 예수님에게 많이 기대는 모습을 보는 것도(요한 스스로 자신을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제자로 소개)
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요한이 베드로 자신(예수님을 3번 부인)을 포함한 10제자들이 로마군인들에 대해 겁을 먹고 도망갔으나
요한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서 있음으로 예수님의 어머니를 맡길 정도가 됨.
베드로 입장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전에는 자신이 그래도 수제자 였으나 십자가 사건 이후 요한에게 이 자리를
뺏겼다고 생각함?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예수님의 무덤에 요한 보다 늦게 도착했으나 먼저 동굴에 들어가고
가나안 호수가에서는 예수님의 음성을 요한이 먼저 알아차렸으나 강에 뛰어들어 예수님께 먼저 나아감.
예수님, 이렇게 요한을 의식하는 베드로에게 각자의 길이 다름을 말씀하심으로 개인의 길에 충실할 것을 권면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