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고교 대회인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팀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산고 금민철(2년)이 1일 치뤄진 원주고와의 경기에서 2루타 두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퍼부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3번 타자로 나선 금민철은 1회초 공격에서 상대투수로 나선
원주고 유현진을 맞아 좌익수 키를 훌쩍 넘긴 팀의 첫 안타를 뽑아 냈다.
이 후 금민철은 4, 5회 타석에서 연속 2루타를 뽑아내며 1타점을 보태 팀의 10-0 콜드게임승에 한 몫을 해 냈다.
금민철은 “봉황대기 후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 것 같다”며 이 후 치뤄질 군산상고와의 경기에서도 최상의 경기를 펼치겠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초등학교(부천초) 3학년때 처음 야구를 시작해 부천중 졸업 후 입학한 부천고에서 지난해 5월 야구 명문 동산고로 둥지를 옮긴 금민철은
“동산고로 자리를 옮길 때 어렵게 테스트에 통과한 만큼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하는 운동선수로 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별취재반>
첫댓글 금민철군 이렇게 카페에서 얼굴을 보게 되네요..몇마디 안했지만..참 차분하니..착한거 같은데.운동도 열심히해서 꼭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맞구요!! 야구선수는.. 야구실력두 중요하지만 야구실력 이전에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하다구 생각함당! 그런선수중에 하나가 금민철군이라구 생각해요! 열심히 하세요~ 분명 내년에 짐까지 운동함서 고생한걸 다 풀수 있을꺼라 생각 되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금민철 화이팅!!
어이 민돌이 뜨네~ ㅋㅋ 좋겟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