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메락 화력 발전소 현장에 일을 하고있습니다.
허전함에 글을 올렸는데...격려의 글이 올라와있어서 많은 위로와 저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엘리사벳형제회 형제자매님들 이보구싶군요.
엠마오로 가는길에서 두제자가 그리스도께서 그들과 함께 하고 계섰음을 깨닫지 못하고있었던것 처럼 ...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아나 나 또한 항상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보지못하고 진정한 신앙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건 아닌가 두렵습니다...
엔도슈샤큐 의 "침묵" 에서 기치지로 와같은 삶을 사는건아닌지 되집어봅니다..
첫댓글 언제나 깨어있는 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
부럽고...
고맙고...
또
형제님의 마음의 흐름...생활이..
우리에게도 힘이 된다는 것...
두려움...
이 또한 하느님의 은총임을 기억하며...
주님께서 평화주시기를....
언제나 기쁘시기를...
바오로 형제님~~~^^ 반가와요~^ㅇ^...
풍무구역장입니다...아시죠? ...힘내시구요...
맞습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은 함께 하신다는 것...
믿음으로 받아들이면...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힘이되죠...^^
구역모임 때마다, 월례정기모임때 항상 보고싶고 생각나는데...
기도중에 함께해요...다시 만나는 날까지 힘차게 홧팅하시고요...^^
모든일에는 주님의 예비하심이 있으니까요...
의탁하고 ...
이곳에서 자주 만나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