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아브람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지요
여기 그의 믿음이 나옵니다
"여호와를 믿으니"
즉 후손을 주시겠다는 약속과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을 믿은 것입니다
믿으니의 히브리어는 "아멘"으로 이는 "확고하게 붙들다"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것을 확고하게 붙든 것이지요
그 약속의 말씀을 흔들림이 없이 붙잡은 것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굳은 확신을 지닌 것이지요
이렇게 자신이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짐에 의심하지 않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요
생각해보세요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분으로 나타나지도 않으셨어요
말씀으로만 그에게 들려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 권위있고 자신을 사로잡는 끌림의 말씀을 따라온 것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견고하게 붙들고 자신의 고향을 떠나온 사람입니다
고향을 떠날때의 나이가 75세였으니 지금은 거의 10여년의 세월이 흘렀고요
사래도 이미 아이를 낳을수 있는 나이를 훌쩍 넘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자식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질것을 믿은 것입니다
가나안 땅만 해도 그렇지요
지금 원래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거든요
그런 땅을 주시겠다는 약속 역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이 약속을 다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 자세가 하나님을 감동시켰지요
받아들기 어려운 여건과 상황임에도 그 약속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보시고 아브람을 의롭다고 여긴것입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이와같은 모습을 원하시는 것이지요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은 말씀이십니다
성경 66권의 말씀이 완전한 계시이시지요
이를 보완할 다른 그 무엇이 필요없이 우리에게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로를 보여주신 완전한 계시이지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위에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과하시고 떠나시면서 우리에게 이 완성된 말씀을 남겨두고 가신 것이지요(요1:14)
이미 떠나시면서 제자들을 통하여 복음서들이 기록될것을 아셨고요
사도바울을 불러내시어서 많은 서신서들을 기록하게 하셨지요
또한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을 준비시키어서 영적인 복음, 독수리 복음이라는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도록 하였어요
그럼으로 성경의 대단원에 막을 내렸지요
다 이루었다라는 그 말씀이 바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과 자신을 보여주시는 일을 마치셨음을 의미하기도하지요
지성소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까지 걷어내신 것이지요
다 드러내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야말로 영생의 나라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요17:3)
성경의 말씀이 다 믿어지시나요
인간의 이성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들을 성경에서 빼고 싶으신가요
오병이어의 사건과 죽음에서 살리신 나사로의 이야기들을 .....
너무도 오래된 이야기들을 빼고 싶으신가요
창조와 에덴동산의 이야기들을...
바벨탑의 이야기와 노아홍수의 이야기들을...
과학자들의 주장과 맞지 않는다고...
이런 인간의 오만함으로 꽤 지난 이야기지만 어떤 모임, 하나님을 연구한다는 모임에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다 빼고나서는 "예수님은 현자, 즉 지혜로운 당시의 랍비였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안타까운 무리들이지요
그리스도가 오셔도 알지 못하고
가장 가치있는 것을 손에 쥐어주어도 모르니 말이지요
혹 이 생명의 말씀을 하나의 부적처럼 지니고 있는 사람을 없을까요
복을 받기 위해서...건강과 재물과 출세 등등...
또한 저주를 피하기 위한....사고의 위험과 질병과 사업의 부도를 막아내기 위한 부적으로....
혹은 문제해결위한 심부름꾼을 불러내는 주문외는 책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필요할때만 와주는, 불러낼때만 대령하고 다른 때는 거치잘스럽게 관여하지 말았으면하는....
아브람에게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셨지요
이제 이 아브람의 믿음,
말씀이 실제가 되어진다는 믿음을 우리의 믿음으로 당겨야하는 것이지요
성경은 약속의 말씀들입니다
오늘 약속을 하는 식이 기록되어있지요
짐승들을 자르고 그 가운데를 지나는 것,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당찬 의지이시지요
안지키면 이 잘라진 짐승처럼 된다는 표시입니다
성경엔 우리의 모든 삶의 경우에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를 적어놓고 있지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머지않아 곧 돌아갈 본향으로 향한 나침의이지요
인생의 네비게이션입니다
문제는 믿지 못하는 데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더 화끈한 무엇이 있지 않을까하여 도마와 같이 보여달라하지요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처럼 기적과 이적을 보여줘야 믿겠다하지요
그러나 그들이 믿었는가요
마음이 완악하니 받아들이지 않았지요
아마 더 엄청난 것을 보여주었어도 그랬을 것이라싶어요
아브람의 아멘,
말씀이 실재화된다고 굳게 받아들이는 믿음,
성경의 모든 말씀들이 하나님의 약속임을 믿고 굳게 붙잡는 그런 믿음의 사람..
끊임없는 의심, 불신을 떨쳐버리자구요
오늘 내게 약속하신 그 말씀을 붙잡자구요
그 말씀을 붙잡고 가슴에 새겨넣자구요...기도함으로...
이제 우리가 남은 시간들에서 해야하는 일들은 그 말씀을 뜻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만요
그래서 우리에게 인생의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그렇게 적지 않은 시간을....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샬롬
첫댓글 말씀안에 아버지 뜻이 있음을 항상 생각나게 하옵소서 내 생각으로 혼돈하지 않게 하옵시고 당신의 뜻을 정확하게 알수 있기를 힘써 간구하오니 지혜를 주옵소서
말씀이 실재화되어 살아가는 인생 되길 기도합니다. 끝까지 아버지의 말씀을 놓지 않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삶속에서 늘 말씀하시는 주님,. 그 말씀을 의심하지않고. 확실히 붙잡고 받아들이는 믿음이 내 삶을 이루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아멘
아브라함의 믿음이 제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말슴이 실제가 되는 날이 속히 이르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아버지를 믿고 고향을 떠났던 그 믿음 소유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이 믿고 순종한 믿음 닮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아멘 춘천미라....
말씀을 내뜻대로 왜곡하여 받아들이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속에서 주시는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깨달을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말씀이 실재화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약속의말씀을 의심하지않고 믿음으로 따르게하옵소서.소망이신 내안에계신 그리스도를 알아가는것은 말씀을깨닫게하시어그안에있는 지혜와 지식과 감춰진보화를 주시어 영생으로 인도하고픈 하나님의사랑이 아버지 비밀인것을... 환경으로인해흔들리지않고 말씀만을믿고 쫒아 순종함으로 영생의자리까지 갈수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아멘
씨와 땅을 소유로 받은 약속...그 말씀과 성령의 열매 맺히는 마음 땅의 지경이 날마다 넓어지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언약하심을 믿고 나아가는 아브람의 믿음 본받아 믿음의 족보에 오른 자 다운 아름다운 믿음을 허락하소서.
언약의 말씀은 반듯이 이루어지는것...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이루는 자이길 간절히 기도해요.
인내하고 참고 견디어 지나 연약의 말씀앞에 늘 순종 하게 하소서 .견고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아멘
믿음은 바라보는것들이 실상이요 보이지않은것들에게 증거이니라 말씀이 하나님인것을 믿고 굳굳하게 걸어가면 아브라함처럼 복의근원,믿음의조상이라는 명칭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