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스타일 중 어느 한 가지도 포기할 수 없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음료 시장의 판도를 탄산에서 차(茶)로 바꾸었다. 제약회사를 비롯해 코카콜라나 롯데칠성처럼 탄산 음료로 명성을 드높이던 회사들까지도 앞 다투어 차 음료를 선보이며, 차의 효능을 알리는 데 여념이 없다.
이들이 앞세우는 차 음료의 강점은 건강과 미용. 이에 차 음료는 아름다움과 날씬함을 위한 음료로 부상했고,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리시한 용기에 담겨 소비자에게 현대적 감성으로 다가가고 있다. 반면 라벨 디자인에서는 다른 음료와 차별화되는 차 음료의 전통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1 일러스트레이션과 캘리그라피가 조화를 이룬 광동 옥수수 수염차.
2 한미 티데이 쟈스민 녹차.
3 웅진 파아란 잎의 생기를 담은 새싹차.
4 알루미늄 소재 용기에 담아 보호성과 휴대성을 높인 롯데 나를 가꾸는 습관 오늘의 차.
5 보령 루이보스 허브차.
6 차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해태음료 차온.
7 웅진 새싹차.
8 동원 보성녹차.
9 라인을 살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패키지의 동아 오츠카 블랙빈 테라티.
10 동원 우롱차.
11 해태음료 까만콩차.
12 한미 티데이 옥수수 수염차.
13 남양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茶.
14 웅진 하늘보리.
15 용기 디자인에서부터 녹차를 표현한 롯데 지리산이 키운 生녹차.
16 대영식품의 GS25 차 마시는 뜰.
17 동원 부드러운 L녹차.
18 제주 삼다수 녹차.
19 가야 아모르떼 둥글레차.
20 남영 F&B 발아현미 누룽지 끓인 물.
21 알루미늄 소재의 용기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동원 F&B 차애인 시월愛 보성녹차.
22 동서 맛있게 하루 7잔 옥수수.
23 간결한 한글 서체로 현대적 감성을 높인 동아 오츠카 그린타임 두 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
24 녹차 잎을 강조한 패키지의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