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복음 15:24-32
옷을 제비 뽑는 로마 군인들....
묵상하기
사람들은 십자가 앞을 지나가면서 자기의 머리를 흔들며 예수님을 모욕하기를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다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히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고 조롱합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도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다고 하며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 우리로 보고 믿게 하라고 조롱합니다.
십자가에 함께 달린 강도들도 예수님을 욕합니다.
예수님은 육체적 고통뿐만이 아니라 심한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내려오셨다면 인류가 구원 받을 수 없다는
엄청난 불행한 사실을 모르고 예수님께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고 조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인간의 죄까지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내려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더구나 이들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하나님께 구하시며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인간들의 죄를 끝까지 참으시고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에 끝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는 이 말씀처럼
예수님의 모욕과 수치와 고통과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 받았고 영생을 허락 받았고
지금 이렇게 평화를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는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을 묵상하는 것이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우리가 이 무지하고 완악한 사람들처럼 살다가 멸망당할 사람들이였건만
우리 대신 심판을 받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우리의 마음에 눈물이 마르지 않기를 원하며
늘 우리의 부족한 사랑과 믿음과 충성을 회개하기 원합니다.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여
에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승리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