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지역사회복지관 복지현장 희망 여행 - ⑬ 이화여자대학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김수진 선생님
김세진 추천 0 조회 723 10.02.03 00: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2.03 18:10

    첫댓글 수진이가 잘하고 있구나. 수진이가 이 글을 볼까?

  • 10.02.17 15:16

    '관리'의 의미보다 '관계맺기'의 의미로 바라보려 한다는 글에 감동합니다. 공동체 회복에 대한 김수진 선생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지역복지관이 주체가 되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안되겠지만, '주선'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것이 우리의 역할이겠지요. 선배로서 본을 보여주시는 김수진 선생님, 인터뷰 내용을 공유해주신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2.18 12:00

    관계 주선사.. 늘 먼저 읽어주고 조언해주어 고마워요. 요즘 병광 선생님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쁨이 큽니다.

  • 10.03.05 17:50

    관계 맺기가 하고 싶은데 자꾸 관리로만 무언가를 평가하려고 하는 현재 시점에서 사실 좀 괴롭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김세진 선생님과 다른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10.03.05 19:03

    한 순간에 관점이 변화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면서 '변화'라는 것이 천천히 온다는걸 깨달았지요. 조급하게 생각하기보다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주변에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는지.. '말'과 '글'로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해서 주변에서도 공감하고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 10.03.05 19:13

    새롭게 하거나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기 보다,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하면 어떨까요? 내 마음만 앞서 조급해하면 쉽게 지치고 주변에서도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직원이나 기관의 관점도 존중하면서 '때'에 따라 행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계맺기'를 중요시하고 실천하려는 선생님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10.03.12 10:26

    오래간만에 들어왔더니 글이 있네요. 이번 25일에 있을 대담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김세진, 오순희, 이호상선생님 등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중간에.. 중산층 아파트 앞에서 활동하던 '모 단체'는 그 학교 녹색어머니회였습니다. 처음에 어머니가 직접 녹색어머니회에 건의했을 때 저소득층 아파트로 가는 대로에서는 활동을 못한다고 입장을 표했었는데, 그 어머니를 중심으로 모임을 구성해 활동을 하고 상도 받고 하니까 학교에서 함께 하자는 연락을 해서 더 좋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