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모양의 화서를 '총상화서' 라고 합니다.
화서의 주축이 있고, 여기에 꽃이 핍니다.
*화서란? 꽃대에 달린 꽃의 배열이나 꽃이 피는 모양
'원추화서'
분지된 총사화서로서 화서전체가 원추형이며,
각 가지에서 여러 개의 꽃이 핍니다.
<학교에서 찾은 예시 꽃>
-촬영 장소 : 사회대 근처
'수상화서'
총상화서와 비슷하지만, 소화경이 없는 점이 다릅니다.
*소화경이란? 꽃과 가지를 연결하는 부위
-촬영장소 : 농대 근처
'산방화서'
소화경의 길이는 각각 다르지만, 그 끝은 거의 같은 높이에
있기 때문에 꽃들이 같은 높이에 배열됩니다.
'단순 산형화서'
화서의 자루는 작고 둥그런 부분에서 끝나며,
그로부터 많은 수의 꽃이 생깁니다. 이 꽃들의 소화경은
길고 모든 꽃이 똑같은 높이에 배열되어 있습니다.
사피니언
-촬영 장소 : 공대 앞 화단
-촬영 장소 : 평생교육원 근처
'복합 산형화서'
위의 산형화서 내용과 같음
-촬영 장소 : 봉지 근처
-촬영 장소 : 농대1,2호관 사잇길
-촬영 장소 : 농대 앞
G '두상화서' H '미상화서'
두상화서는 산형화서와 비슷하지만, 많은 꽃들이 넓은 원반형의 화서 자루 위에 놓여 있습니다.
미상화서는 유이화서라고도 하며 총상화서와 비슷하나 단성화인 것이 다릅니다. 즉 화서에 자예화 또는 웅예화만 핍니다. 그러므로 이 화서를 갖는 종은 자예화 및 웅예화 미상화서를 지닌 개체가 따로 있는 자웅이주가 되는 것이죠.
등나무꽃
-촬영장소 : 홍도와 사범대 사이의 벤치
참고문헌
식물형태학 / 저자 이규배 / 출판사 라이프사이언스 page.243~244
사진출처
직접 촬영
출처: 기능성GM배추, 장미/Alstroemeria육종 화훼원예학 원문보기 글쓴이: 08이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