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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한지 조금 됐는데 인사는 이제사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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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두려운 행운... 처음 듣고 가슴이 마구 뛰었더랬는데.. 이제 저도 서른 가까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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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모임이셔서인지 음악게시판에 있는 음악들도 다 제가 사랑하는 음악들이고... 맘이 참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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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어 보여도 낯설지 않은 이 느낌 ㅋ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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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ㅎㅎ.. 여기 분들 직접 만나보시면 '낯선'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정말 낯가림이 없는 분들 투성이랍니다~ 혹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21일(오늘) 오후에 하는 신촌 오프모임에 참석하셔서 그 기이한 '낯선'의 실체를 파악해 보시는 것도 무척 재미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첫댓글 ㅎㅎ.. 여기 분들 직접 만나보시면 '낯선'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정말 낯가림이 없는 분들 투성이랍니다~ 혹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21일(오늘) 오후에 하는 신촌 오프모임에 참석하셔서 그 기이한 '낯선'의 실체를 파악해 보시는 것도 무척 재미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이상 그중에서도 가장 낯가림이 없는 영자님의 댓글이었습니다.
선약이 있어서 참여 못한게 아쉽네요ㅎㅎ 언젠가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