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변호사 박찬종님이 서민의 눈물을 딱아주는 참된 변호사 업무를 하시는 모습을 TV, 인터넷 등에서 매주 관심있게 보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박찬종님을 알게 된것은 술 좋아하시고 놀기 좋아하시는 아버님[교장 10년등 40여년 학교에 근무하시다 퇴임후 교원연금 받으시고 90연세에 모친과 고향 진주에서 생활하심] 이 부산대 법대 졸업후 사법고시 준비 하사다가 포기하시고
부산 토성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셨는데 당시 돌아가신 박찬종님의 모친도 같은 학교 근무를 하셨고 아버님이 4.5.6학년 박찬종씨 담임선생을 하셨는데 박찬종이 똑똑하여 부친이 웅변대회도 나가게 하고 학급반장을 시켰는데 6학년때 동급생 몇명이 " 선거하지않고 담임선생님이 반장 시켰으니 인정할수 없다."하자 박찬종씨가 " 그럼 담임선생님 안 계실때 선거를 하자."하여 쉬는시간 투표를 하여 반장이 되었다는 얘기를 오래전 월간조선에서 기자가 스승의 날 기억나는 은사가 누구냐?고 물으니 아버님 말씀을 하면서 인터뷰한 내용을 봤습니다.
그리고 부친이 5.16혁명후 부산서 근무하시다가 당시 "교원노조위원장"을 하셔서 김해시 농촌 시외버스가 비포장도로에 하루 한 두번 운행하는 시골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계셨는데 당시 박찬종씨가 부산에서 서구 국회의원을 하셨는데 부친 근무지를 교육청에서 알아보시고 시골에 찾아와 손에 당시 큰돈인 30만원을 잡혀주시고 간 일을 얘기 하시고 그후 제자들이 선물을 사서 부친을 찾아올때 어렵게 사시니 현금을 드리는게 좋겠다며 돈을 모아 부친을 찾아오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후 박정회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민주공화당 정풍운동을 하다가 탈당하고 서울 서초에서 무소속 국회의원을 하셨는데 당시 5공화국 전대통령이 법무부장관을 하라할때 거절하고 야당국회의원을 하다가 김영삼대통령 재임시 민정당에 입당 대톨령 후보 여론조사1위에 고무했으나 민정당원들이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다보니 울분을 토하고 탈당하면서 이인제씨가 집에 찾아와 절을 하면서 "형님 이번에 저를 밀어주시면 다음에는 "하는 말에-- 정계에서 내리막길---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그리고 신정당 창당 많은 부채가 있었는데 박찬종씨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데 모든 부채를 책임지겠다고 하여 지금까지 어렵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들은 과학부 인재, 딸은 의사로 근무하면서 자식들도 잘 되어있고 박찬종씨도 서민편에서 변호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자랑스러워 박찬종님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선 후배님들에게 박찬종님과의 인연을
올려 봅니다.
첫댓글 ^^* 좋은 인연,잘 보았습니다.
심고지족님, 박찬종님과 버님과의 오래된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계시네요. 우리나라에 둘도없는 영재,수재이신데...
당시 3과를 (사법,행정등)패스하신 분으로서, 대통령을 하셔도 모자람이 없는 분이시지요. 전요 박찬종님의 모친과
별난 인연이 있는데요...당시 중앙동에 근무할때 부산데파트 1층 화실에 오시던 어머님과종종 만나면 빅찬종씨의
어릴때 애기랑,고향 애기등을 많이 나눈 기억이 소록 소록 나네용. "춘래 불사춘"해도 4월이 얼마 남지 않았고,
계절의여왕 5월이 오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푸른바다님 이번 혼사 서울이라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봄비가 또 오네요. 조금만 내리는 비는 무척 좋은데... 너무 자주오네용.
항상 감사 하며 환절기 건강 생각 하시면서 생활 하시도록요. 계절의 여왕5월이 닥아 오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