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속대로..
가룰치 사냥에 아침06시 출격하여.. 첮수에 이놈과의 혈두로 진땀을 흘리고 간신히 성공 했네요.
이 가물이는 얼마나 굶주렸는지 개구리 플러그를 통채로 삼켜 버려 안그래도 노쇄한 체력에 어제 남창에서 얼병이 드렀는데 늙은이를 또 정형외과를 보낼려고 하든군요. 오늘은 오전낚시로 상기사진 70전후 한마리와 짜치두마리 총 세마리로 만족하고 12시경 철수했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또 정형외과 에서 싫은소리를 드러야 겠네요. 당신은 낚시 않 끊으면 밥숫갈도 못들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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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르신..행복한..통증이시죠? 그래도 무리하지
마셔요^^;
감사합니다.
의사도 지 죽을날 모르잖아요.ㅎㅎㅎ
인간들은 늙어가도 낚시꾼은 절대 늙지않고 다만 숙성해갈 뿐이다.
이것이 저의 신념입니다.ㅎㅎㅎㅎㅎ
걱정이.됩니다,건강이.우선입니다,~~!!
맞습니다.
늙은이 망령이 유별나서...
걱정 해 줘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와우.. 축하드립니다.. 남창에 있는 가물치도 한번 걸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앗^ 남창에도 가물치가 있엇군요
그러면 이놈들을 한번 혼내줘야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