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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준 안양시한일친선협회 9대 회장 취임
민간외교 한일교류 기대
지장, 덕장, 용장의 인물
함께 이룬 43년 성취, 새로운 43년의 도약으로!
신규 회원 모집, 워크숍.세미나 활성화
재능기부 동기부여, 포상제도 자긍심 고취 제시
안양시한일친선형의회 9대 회장으로 안양장례식장, 현대요양병원 최홍준 회장이 취임했다. 취임식 행사가 지난 22일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그레이스캘리(2층) 연회실’ 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안양시한일친선협회는 1984년 4월 17일 한국 안양시한일친선협회와 일본 아이치현 고마끼시 일한친선협회간 자매결연 체결(안양뉴코리아 호텔)로 이루어졌다.
1997년 7월 일본 나고야플라스틱 박람회에서 윤국노 국회의원(당시 국회의원 겸 한국플라스틱협회장)이 재일동포 겸 김00씨(당시 나고야 플라스틱협회장)와 양 시간 교류제안으로 하여, 1980년 2월 11일 고마끼시 일한친선협회 부회장(김00), 민단사무국장(김00) 등 윤국노 국회의원 주선으로 안양시를 방문해, 1980년 2월 12일에 고마끼시 자매결연 의사를 제의해 1980년 3월 3일 고마끼시 자매결연 제안 공문을 접수하고, 1984년 4월 17일 안양뉴코리아 호텔에서 안양시한일친선협회, 고마끼지구 일한친선협회 간 자매결연 체결을 했다.
1979년 당시 산업화 시대로의 진입과 국제화의 시대적 요구와 갈망이 있을 때 윤국노 국회의원과 일본 아이치현 민단지방 본부장이고 일한친선협회 부회장이던 이재명씨의 주선으로 안양시와 고마끼시와의 자매결연 의사타전으로 안양시가 정부의 승인을 얻어 민간단체의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해 1984년 4월17일 안양시한일친선협회와 고마끼일한친선협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을 한 것이다. 또한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와도 폭을 넓혀 두 개시와 자매결연을 하여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이래 오랜 역사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단체이다.
이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된 안양시한일친선협회는 교류도시와 우호친선,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안양시 및 인근 시에 거주하는 분들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며,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안양시 최초의 국제교류단체이다.
협회는 1987년부터 현재까지 137여 차례의 한국 안양시와 일본 고마끼시를 방문했다. 안양시는 59여 차례 방문 또는 연수를 가졌다.
2018 고마끼시와 안양시 친선교류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한일 양국의 친선협회 회원과 사진작가협회에서 출품한 사진 46점을 전시되는 등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오고 있다.
고마끼시한일친선협회는 창립(1979년) 이래 38년간 안양시한일친선협회와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88년부터는 청소년(초등학교) 교류도 해오고 있으나 양국 정치적 갈등 잠정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했다.
안양시한일친선협회 창립 43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협회에서는 협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43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회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고자한다. 안양시한일친선협회 43주년 기념위원회의 그 동안의 43주년 기념 준비 과정을 소개하여 앞으로의 43주년 기념 여정을 회원 분들과 함께하고자한다.
그래서 협회는 슬로건으로 ‘함께 이룬 43년 성취, 새로운 43년의 도약으로(43 Years Together Achievement, 43 New Leap Forward)’ 내세웠다.
창립 43주년을 맞은 안양시한일친선협회가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담아 슬로건을 전격 교체하고 안양시 민간교류와 지상명령 성취를 향해 도약할 것을 선포했다.
민간교류의 비전으로 삶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고9transform), 이 모든 것이 안양시한일친선협회의 은혜임을 고백하는(Grace), 공동체(Life Transforming Community)라는 의미를 담았다.
43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안양시한일친선협회는 이번 제9대 회장으로 전남 영암 군서면 구림출신인 최홍준 사회적 덕망가를 안양시한일친선협회 회장으로서의 한일 양국 간의 민간교류를 활발히 열어갈 가장 훌륭한 적격자로 보고 새롭게 모셨다. 그는 1976년 경기도 가평군에서 첫 임관 후 안양으로 근무지를 옮기며 터를 잡았다. 경찰공무원을 은퇴한 후 은퇴 경찰관들이 사회활동 및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제23대 안양경우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대한민국 합기도협회 총재, 제9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장, 안양시향우협의회장, 안양시중소기업 CEO연합회장과 안양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안양시미래발전포럼 회장, 안양시호남향우회장, 안양시향우협의회장, 재 안양영암군향우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위원과 이사, 법무부 법사랑 동안지구협의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 B지구 자문위원 등을 겸임하고 있다.
경찰출신인 최 신임회장은 안양.만안.동안 경찰서에서 은퇴했거나 타 지역에서 이주해 온 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가운데 학교지킴이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현직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자식에게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말라. 손해 본 듯 인생을 살라며 공동체의식을 훈육하는 부모에 가르침에 어려서부 기족보다 이웃이 먼저인 부친 밑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을 배워 부친을 닮아가고 있는 최홍준 신임회장이다. 그는 마음이 넓고 생각이 깊어 이웃을 생각할 때는 무보시(無布施), 즉 아무 조건 없이 자비심으로 불법이나 제물을 베푸는 일이 가장 우선이었다. 주위의 많은 지인들이 그를 정의를 위한 의기가 있는 의로운 사람,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우려는 의협심이 강한 사람, 남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선행을 한 사람.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는 사람, 즉 의인(義人)이니 은혜자(恩惠者)니 구원지(救援者)니 덕행자(德行者)니 인심자(仁心者)니 가행자(嘉行者)니 선덕자(善德者)니 라고 칭송하는 것은 그의 마음이 착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며, 나라와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희생정신이 있기에 그를 롤 모델로 삼는다. 그는 전통사상과 예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전통에서 본(本)을 찾고, 예절에서 도(道)를 찾는 그이기에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 싫어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그를 오해하거나 편견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그와 몇 차례 활동을 같이하다보면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늘 함께한다.
한일문화친선교류를 위한 한일친선협회의 회장을 취임하게 됨으로 그에 대한 덕망과 인품을 다시 떠오르는 그는 그동안 안양에서 시민들한테 훌륭한 일을 해보이면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어 그가 안양이라는 한 지역을 넘는 문화,경제.사회.체육.예술 지평을 넓히고자 회장으로 임무를 띠어 안양시와 일본 고마끼시, 도코로자와시와의 교류가 눈은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마음을 넓게 먹고, 행동을 대범하게, 꿈을 생생하게 열린 마음으로 더욱 넓게 접근하고, 더욱 깊게 생각하면서 보다. 듣다. 담다. 느끼다. 열다. 맺다. 나누다. 같이하다. 배우다. 만들다 라는 정신을 갖고서 철학을 담고, 가치를 담고, 공익을 담는 한일친선교류, 안양시한일친선협회의 행복 처방전 AG, 즉 Appropriateness(적절한, 어울림) Growth(성장, 발달)로 안양시와 고마끼시와 도코로자와시와의 Anyang as with, Gomakkisi as with, Dokorojawasi as with 하겠다는 마음하며 화려하게 With!, 활발하게 With!, 화끈하게 With! 신나게 With!. 우아하게 With! 아름답게 With!, 매끄럽게 With! 유연하게 With!, 원활하게 With! 능숙하게 With! 진행될 것으로 그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안양시와 고마끼시, 도코로자와시와의 연수단 상호방문, 부녀회원 상호방문, 친선협회 대표 임원단 상호방문, 교류협의단 상호방문, 우호대표단 상호방문, 어머니 배구단 상호방문, 의회대표단 상호방문, 초등학교 연수단 상호방문, 여성단체 대표단 상호방문, 농협부녀회원 상호방문, 전통무예단 상호방문, 민간단체원 상호방문, 공무원 축구단 상호방문, 양간 공무원 상호방문, 행정시찰단 상호방문, 교육위원 상호방문, 우호방문단 상호방문, 자매도시학생 미술작품 전시회. 공무원 행정 단기연수, 자매결연 주년 기념 상호방문, 한일우호교류 사진전과 그리고 국제자매(우호) 도시 대상 그해 안양시 소식지 발송, 시민의 날 기념식 자매(우호) 도시 축하영상 상영 등에 더욱 실속 있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창출하겠다고 한다.
한일찬선을 위한 자매결연으로 안양시가 글로벌 도시로 그 위상을 달리하고 있으며. 품격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일본의 선진문화를 안양에 도입해 상호미래지향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안양시와 고마끼시, 도코로자와시와의 문화.경제.사회.체육.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행해지고 있다.
신임 최홍준 회장은 체구에서 볼 수 있듯이 든든함으로 안정적이고 활기찬 상호간의 방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단호한 실천력, 신속한 결단력, 강력한 추진력, 빠른 실행력으로 과단성 있게 일처리를 하는데 일가견이 있고, 하나의 현안을 놓고 지혜로운 인간의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세계평화를 위한, 새로운 국제질서를 위한 협조의 상생적인, 발전의 동반성장적인, 비전의 미래발전적인, 조합의 합리적인 다양한 의견을 내고 존중하여 정치.행정 성향에 소통하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3대 인품을 갖춘 최홍준 회장은 지혜가 뛰어난 ‘지장(智將)’ 이다. 덕이 있는 ‘덕장(德將)’ 이다. 용맹스러운 ‘용장(勇將)’ 이다.
안양시의 ‘안’ , 고마끼시의 ‘고’ 를 두고 ‘안고’ 가겠다는 뜻으로 풀이한다. 안음, ‘Hug, Hold, Cuddle, Embrace’ , 즉 ‘품에 껴안다. 포옹하다. 붙잡다. 끌어안다. 아우르다’ 라는 마음과 안양시.고마끼시 ‘We Go Together’ 로 풀이한다. 동반, ‘Accompany, Go with, Be accompanied by’ , 즉 ‘동반하다. 동행하다. 어울리다. ~을 동반하다. 짝이 되다. 길동무가 되다’ 라는 마음으로 지매결연을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 ‘같이 갑시다’ 라는 자매결연을 한 안양시와 고마끼시 서로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동일하게 행동하고, 한일동맹으로서 양간의 친교를 더욱 다져가면서 양간의 발전을 위해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에서 양간의 자매결연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다. 또는 고마끼시와 안양시의 첫 글자를 따 ‘고안(考案)’ 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새로운 안, ‘Devise, Design, Invent, Plan, Idea, Conception’ , 즉 ‘창안하다. 디자인하다. 발명하다. 만들어내다. 계획하다. 발상하다. 구상하다’ 라는 마음으로 안고가고, 동반하고, 새로운 안을 제시했다.
또한 안양시한일친섭협회와 도코로자와시의 머리글자 ‘안’ 과 ‘도’ 를 따 ‘안도(安堵)’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하며 마음을 놓음, ‘Relief, Feel Relieved, Feel at Ease’ , 즉 ‘안도하다. 다행을 여기다. 걱정 없이 하다’ 라는 마음과 도코로자외시의 ‘도’ 와 안양시의 ‘안’ 의 머리글자를 따 ‘도안(圖案)’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하며 그림, ‘Design’ , 즉 ‘환경을 디자인하다. 삶을 디자인하다. 정책을 디자인하다. 미래를 디자인하다. 세상을 디자인하다’ 라는 발전적인 안을 제시하면서 한일양국(안양시와 고마끼시.도코로자와시)은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강한 의지를 취임식 장면에서 읽어볼 수 있었다.
김정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 내빈소개, 국민의례가 있었다.
이어 박흥규 선거관리위원장이 신임 최홍춘 회장에게 당선패를 전달한 후 협회기를 전달했다.
이어서 신입회원 입회식이 있었으며, 신입회원으로 오정환, 김명원, 정영미, 송은옥, 김광수, 박정희, 조의호, 위재호, 윤영수 등 9명에 대해 반갑게 맞이하며, 밧지를 달아주고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여 신입회원서의 소속감과 충성심을 갖게 했다.
그런 후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홍준 신임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최홍준 신임회장은 취임식을 찾아준 내 외빈들을 일일이 소개한 뒤 취임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제9대 안양시한일친선협회 기념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며 “한.일간 친선교류로 지역사회 봉사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한일친선협회는 선배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고 운을 뗀 뒤 “선배들이 일궈낸 업적은 자타가 공인하는 훌륭한 성과로 기록되고 있고, 이에 대한 자긍심을 계승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최홍준 신임회장은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이끌어주신 훌륭한 역대회장님들과 헌신적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고 자랑한다” 며 “안양시한일친선협회가 민간외교관으로서 더욱 발전해나가고 협회 회원 모두가 건승하기를 기원하고, 안양시와 고마끼시와 도코로자와시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면서 “그동안 안양시한일친선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후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최홍준 신임회장은 43년의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직시하고 조직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하나는 '신규 회원 모집' 박차를 가해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유대강화를 위해 워크숍 및 세마나 활성화를 기하겠다고 했다.
또 하나는 '회원들의 직업과 재능을 공유' 함으로써 회원 상호간에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과 이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한 회원들의 활동을 독려하는 포상제도를 통해 회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즐겁고 행복한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아서 문병하 재향경우회 중앙회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사,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축사, 강득구 국회의원 축사, 민병덕 국회의원 축사가 이어졌다.
문병하 수석부회장은 격려사에서 “한일관계가 요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로 상당히 민감한 상태인데, 다소 염려되기도 하지만 이에 대해 너무 예민한 반응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며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가야하고, 여기에는 안양시한일친선협회의 역할도 중요하고, 협회는 양국 간의 민감한 일들에 대해 크게 악화되지 않도록 잘 해결이 되게 노력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문 수서부회장은 "한국과 일본이 과거사 문제로 관계가 경색됐는데 이걸 윤석열 대통령이 풀어냈고 한데 이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로 다시 경색국면으로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어 한일 간 민간교류로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려는 안양시한일친선협회가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우려된다" 며 "이런 상황에 안양시한일친선협회의 설립취지와 목적, 방향에 대해 직시하고 중심을 잡고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선 안양시한일친선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봤다.
문 수석부회장은 “최홍준 신임회장은 성실하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잘한다는 평판이 높고, 안양에서 상당한 시민들과의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며 “그의 모든 인품과 덕망을 봐서는 안양시한일친선협회를 잘 이끌어갈 것을 믿는다” 고 그의 인품을 높이 샀다.
문병하 수석부회장은 경찰출신으로 취임한 최홍준 회장도 경찰출신으로서의 친분관계와 경우회 회원으로서의 관계를 깊이 하며 서로의 철학과 사상, 그리고 비전을 잘 알기에 민 수석부회장은 최 신임회장에 대한 기대하는 바가 크다. 그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알아 그가 안양시한일친선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환영하며, 민간외교관으로서 한일관계를 잘 풀어가는 데 일조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영상을 통해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시한일친선협회가 우리 안양시를 일본 아이치현 고마끼시와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와의 활발한 민간외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며 “시에서도 협회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43년의 안양시한일친섭협회의 성취가 43년의 성공의 도약으로 거듭나길 건승을 기원한다” 고 축사를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취임을 한 최홍준 회장과의 개인적인 친분관계도 있지만 정치.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조언을 들을 만큼 안양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안양시 발전에 꼭 필요한 인물로 본 편이다.
또한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축사에서 “현재 일본에서 오염수 방류 논란이 있음에도 안양시한일친선협회가 민간외교관으로서 큰 역할을 보여줘 깊이 감사를 드린다” 며 “최홍준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나날이 발전한 협회가 되길 바라고, 안양시의회에서는 조만간에 우리 의회를 일본에서도 방문할 예정인데 방문자에 대한 최대한 예우를 할 것이라면서 의회에서도 양국 협회가 진행하는 일에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최병일 의원은 최홍준 회장의 안양시에 평생 몸을 받치고 있다고 볼 정도로 최 회장의 안양사랑에 감동하며, 최 회장의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을 높이 사고 있다. 안양시민과 늘 행복한 삶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 안양시와 언제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노력하는 사람, 나라와 평생 평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어 그의 대한 정신사상을 존경한다.
또한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은 축사에서 “한일관계가 매끄럽지 못하지만 민간차원에서는 활발히 이루어져야한다” 며 “협회를 통해 양국 간의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안양시한일친선협회와 함께 힘을 모아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강득구 의원은 최홍준 회장의 취임을 누구보다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일관계가 오염수 방류 문제로 갈등이 되고 숙제로 남아있는 데 이것을 풀어줄만한 사람이 누구인가 봤을 때 민간외교관으로 나선 최홍준 회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강 의원이어서 최 회장이 안양시한일친선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해서 최 회장을 만나기 위해 빠른 걸음 했다.
또한 민병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갑)은 축사에서 “안양시한일친선협회가 안양뿐만 아니라 일본 관계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끌어냈으면 한다” 며 “지금 우린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다. 또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길을 우리는 걷고 있는데 우리가 걷는 험한 길을 잘 벗어나면 살고, 갈 길을 제대로 못 벗어나면 죽는다. 그게 한일관계다. 적절하게 균형 잡힌 관계로 민간외교 역할로써의 잘 될 것으로 보이고,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민병덕 의원은 ‘기존의 길을 벗어나면 현재가 새롭게 보인다’ 는 것을 강조하며, 날마다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면 무엇이 보일까? 붙인 ?표에 대해 기존의 길을 벗어나면 현재가 새롭게 눈에 들어온다고 눈에 보이는 시각적 세상에 다시 초점을 맞춰 자신의 의식을 통찰력으로 이끌어 잘 풀리지 않은 일은 안 풀릴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풀릴 수도 있을 거야 하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길을 잘 벗어나면 의외로 좋은 선물을 만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안양시한일친선협회에 길을 물으라고 했다.
그런 후 임원소개를 했다. 제9대 안양시한일친선협회 최홍준 체제 조직구성은 회장에 최홍준, 고문에 박태식.박흥규, 감사에 곽미화.정종보, 부회장에 김정숙.조연임.이상준, 상임이사에 한준호, 운영위원장에 강백진, 여성위원장에 안기복, 사회위원장에 최현신, 학술위원장에 박기원, 이사에 김항일.왕치수.최무성.민경덕.박영훈.조문수.서동수, 사무국장에 김정수, 사무차장에 이희연.김정민 이렇게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어 9대 회장 취임을 축하해주는 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를 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했으며, 촬영을 마치고 2부 만찬시간으로 들어갔다. 만찬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안양시한일친선협회는 초대 故 장배순(1980~1990), 2대 고 조명호(1990~1992), 3대 고 이창구(1992~2000), 4대 고 정봉수(2000~2003), 5대 고 변원신(2003~2006), 6대 박태식(2006~2011), 7대 박흥규(2011~2015), 8대 김기원(2015~2023), 9대 최홍준(2023~)으로 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신임 최홍준 회장을 비롯해 박태식 고문, 박흥규 고문, 곽미희 감사,정종보 감사, 김정숙 등 부회장단, 한준호 상임이사, 강백진 운영위원장, 안기복 여성위원장, 최한신 사회위원장, 박기원 학술위원장과 김항일 등 이사진, 김정수 사무국장 등 사무요원, 그리고 깅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임재훈 국밈의힘 동안갑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김필여 국민의힘 동안을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성수 도의원, 김철현 도의원, 문형근 도의원, 이채명 도의원 등 도의원과 임현우 동안노인지회장, 이승복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춘섭 한국자유총연맹안양지회장, 서홍근 안양시재향군인회장, 이기부 안양시향우협의회장, 이재옥 한국예총안양지회장, 조문수 새안양회장, 전종학 안양특전사지회원, 김영기 안양시특전지회 회원, 이근호 대한민국월남참전자협회 안양지회장, 나영규 안양시해병전우회장, 오승택 고엽제전우회안양시지회장, 최승광 안양시환경연합회장, 문병하 경우중앙회 수석부회장, 오세정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만안지구 사무국장, 김을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동안지구위원회장, 김영식 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장, 신경호 안양FC 단장, 방석근 안양시시민대상 수상자회 회장, 박복만 안양광역신문 대표, 김문섭 스마트비즈니스 원장, 김대영 미래발전포럼 회장, 이윤우 안양장례식장 대표이사, 신순균 국제라이온스 354 B지구 전 감사, 김재숙 관양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임휘안 안양라이온스클럽 7지역 부총재, 서종구 평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종근 전 만안구청장, 장정도 전 자치행정 국장, 김윤종 남부시장도소매산인회 회장, 정영구 안양4동 향우회장, 김문학 동안양지역 세무사회 회장, 김형 대한가수협회안양시지부장, 이학봉 안양시한중친선협회 회장, 이복한 안양시한러친선협회 고문, 구회본 안양시국제교류 팀장, 우종렬 우종렬TV 대표, 황종희 재 안양영암군향우회장 등 여러 사회단체장 및 지인 등이 참석했다.
격려사를 한 문병하 수석부회장과 축사를 한 최병일 시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등은 300석 규모의 연회실을 꽉 메운 것을 보고 “최홍준 회장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친분관계를 맺어 왔구나하는 것이 오늘 여기 행사장에서 여실히 나타난 것 같다” 고 찬탄했다. 그러면서 “대인관계 폭이 넓고 처세를 참 잘해왔구나 하는 최홍준 한 인물에 대한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한다” 고 사회생활을 잘한 것에 대해 존경의 시선을 보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