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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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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배당락 수준을 통해 예측한 단기 방향성 2009년 연말배당락은 0.65% 발생 연말배당락의 영향으로 KOSPI 200은 1.46p 하락 출발했다. 등락률로는 -0.65%에 해당하는데 당사가 예상한 KOSPI 200의 배당수익률이 1.1% 가량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이후 선물 3월물은 221p 중반대에서 매매공방을 전개했는데 장 마감을 한 시간 가량 앞두고 금호그룹 유동성 관련 위기설이 확산되며 한 차례 조정국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안정을 되찾았고 결국 선물 3월물은 0.95p 상승한 221.75p로 마감했다. 한편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은 28만주 신청에 12만 7,000주 체결로 진행되었다. 선물 거래량은 23만계약을 상회했고 미결제약정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단기 방향성은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올해 KOSPI 200의 연말배당은 주가 상승과 주요 기업들의 현금확보로 인해 컨센서스는 낮게 형성되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당사가 예측한 KOSPI 200 배당수익률 역시 1.1% 가량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0.4%p 정도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낮은 배당수익률과 최근의 지수 상승흐름으로 인해 현금배당에 따른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특히 6,500원의 연말배당을 예상한 POSCO의 경우 오히려 전일 시가는 상승 출발했고 9,500원의 SK텔레콤은 6,500원 하락 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현금배당에 따른 주가하락과 예상배당을 비교한 결과 대체로 플러스를 기록하였는데 강세장에서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분석된다. 또한 배당을 획득한 이후 비차익거래의 움직임 역시 429억원 순매도에 그쳤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배당향 자금의 이탈이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연말배당을 전후해 시장상황을 살펴본 결과 지수의 단기 방향성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매수포지션 유지 전략 추천 12월 동시만기 이후 외국인은 점진적인 선물매수를 통해 이미 1만계약을 상회하는 누적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미결제약정의 변화가 확인되지 않아 매도 롤 오버 물량에 대한 청산에 주력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외국인의 선물매매는 상승요인으로 간주할 수 있어 당분간 기존 매수포지션을 유지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주식선물 Summary: 배당락 이후 주식선물 베이시스는 콘탱고로 전환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은 13만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6,000계약 증가해 19만 7,000계약으로 마감했다. 전일은 연말배당락으로 대부분의 종목의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KT 선물은 예상 배당금이 2,000원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소폭의 백워데이션을 보였다. 우리금융 선물은 오랜만에 거래량 점유율이 58%를 육박하며 활발한 거래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호그룹의 유동성 위기설로 인해 한 차례 지수조정이 이루어졌지만 상장된 주식선물 중 관련 종목이 없어 이에 따른 영향은 미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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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시황지표 KOSPI200 최근월물 : 박스권 등락 하에 추가 상승 가능성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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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차익거래 시장 - 코스피200지수 1.46pt 하락출발 … 장중 악재에 대한 빠른 복원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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