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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의 MT가 마무리되었습니다.
MT를 마친 후 먼 길을 나선 김에 그 부근에 가볼만한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건축사연구실의 대학원생들과 함께 진안 소재 마이산의 탑사와 함양 소재 정일두 고택을 찾았습니다.
그러니까 10여년 전쯤에 방문을 하였으니 매우 오래전에 찾았던 곳들입니다.
가까운 탑사에 들렸는데, 과거와는 달리 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벚꽃길을 따라 걸어 가도록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직 철이 일러 벚꽃이 피지를 않았으나, 4월 20일을 전후한 무렵에 벚꽃이 피면 제법 운치가 있는 길이 될 듯하더군요.
마이산의 탑사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이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기를 받으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탑사를 나서 얼마 전에 개통한 익산-장수간 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주우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함양의 일두 고택을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함양 일두 고택의 모습을 담아 올려 놓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일두 고택의 원경.
일두 고택의 평면도.
거리에서 바라본 일두 고택 전경.
일두 고택의 안내문.
일두 고택의 솟을 대문.
솟을 대문의 안내문.
솟을 대문에서 본 사랑채.
일두 고택의 사랑채.
사랑채와 안사랑채 전경.
사랑채와 담으로 구분되어 있는 안사랑채.
사랑채 앞의 마당.
일두 고택의 사랑채.
일두 고택의 사랑채.
사랑채에서 바라본 조망.
사랑채의 내부.
사랑채의 철물 디테일.
사랑채에서 안채로 이어지는 일각대문.
일각 대문 옆에 자리한 곳간
곳간의 안내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