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세상에 태어 났다는 사실은 부모님이 나를 잉태하기 그 이전에 세상에 태어 날려는 지대한 원력으로 내자신의 신통묘용(神通妙用)으로 부모님의 몸을이용하여 스스로 변화를점지하여 이 땅에 태어났다는 그명백한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이처럼 모든결실과 그변화의 주인공은 언제나 내 자신이며 그사실을 알고 모르고에 따라서 이루어진 인과의 차별은 천차만별에 변화를 각달리 유발시키는법이다.
인류사회에 만인 모두는 누구나 그 존엄과 영화부귀가 평등해야한다고 주장 하지만 각가지 생각으로저질러 형성된 인과의 결실로 차별화된 복과 지혜는 결코 평등할수 없다는 철칙은 엄연한 현실이다. 다만 모자란 자는 복과 지혜를 증진하기위하여 살펴서 살아야하고 있는자 갖은자는 없는자 모자란자를 살펴서 도우며 채워주고 바르고 올바로 이끌어주는 길만이 최상의 길 일뿐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면 태어남 그 자체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고통을받아야 하는 힘든 곤욕을 알고있었다면 어찌우리가 이세상에 잘못된 망상을 부리고 허실한 몸을받아 태어났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