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커피 소식 - 커피문화원바리스타 학원
2월 22일(수)입니다.
상위 5개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의 점포 수는 2,000여 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커피관련 소식은
[5대 인기 프랜차이즈 창업의 ‘불편한 진실’] 커피전문점
브랜드 유명세 허상…전문 지식 쌓아야 는 기사로 먼저 시작합니다.
창업 비용 4-5억 원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는 일반 커피 전문점에 비해 창업비용이 훨씬 많이 든다.
단기적인 전략 보다는 장기적인 전략으로의 접근과 브랜드만 믿고 창업한다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뉴스입니다.
가맹 계약 기간도 따져 봐야 합니다.
천사리너스는 3년인데 비해 베네다방은 1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가맹을 해지할 때 상표 및 의장등록 등의 권리가 본사에 귀속되기 때문에
시설과 집기의 재 사용을 통한 커피전문점 운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중요한 검토 중의 하나 입니다.
이 밖에도,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보존 해주지 않는 점,
정말 꼼꼼해야 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Espresso처럼 진하게 맛 봐야 합니다.
소비자가 커피 전문점을 찾는
첫 번째 선택 속성은 가격이며, 브랜드, 입지 마지막 인테리어 순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창업 시 체크 포인트 입니다.
1. 정보 공개서가 있는 회사인지 입니다.
(예상 매출, 계약 기간, 로열티 납부, 영업지역 보호, 물품 공급 여부 등)
2. 상권 입지 분석을 통한 매장의 형태 (카페, 테이크 아웃, 디저트 카페 등)
3. 점주의 바리스타 능력 레벨 업 입니다. (원두, 메뉴 원가 분석, 메뉴 구성 등… 점검 必)
두번째 소식은
지속 가능한 커피 라는 제목으로
커피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량이 활발한 품목으로
작황 상황에 따라 가격의 폭락과 폭등이 심한 편입니다.
또한 커피 재배 농가는 대부분이 빈민국 입니다.
선진국의 커피 확보를 위한 원조 또는 투자라는 명목 하에
불평등한 종속 관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커피공급량의 증가와 가격의 폭락,
생산자와 소비자의 자본의 불균형은 물론,
농민들이 굶어 죽어 간다는 각성이
환경 단체와 시민운동 단체들을 중심으로
커피 재배 농가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를 하고자 하는
‘서스테이너블 커피(Sustainable Coffee)'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실천 방안으로
공정무역커피(Fair Trade Coffee),
유기농 커피(Organic Coffee),
버드프랜드 인증(Bird Friendly Certified),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에코오케이 커피(Eco-Ok Coffee),
파트너십 커피(Partnership Coffee) 등이 있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러분께서도 한번 찾아 보시길 바라며…
CHOI Coffee 소식도 있습니다.
이번주는 동아프리카커피협회(EAFCA)가 Ethiopia Addis Ababa에서
EAFCA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에 초이커피(CHOI Coffee)에서는
에디오피아 주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주에 CHOI Coffee를 방문하시면
평소 찾기 힘든
캠진, 하치라, 에가체프, 네키세, 시다모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를 커피로 만나다,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Weekly Ethiopia Events by CHOI Coffee.
오늘의 커피관련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