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귀하게 쓰이는 그릇 [김다니엘]
딤후 2:20-21
하나님은 거룩한 자를 쓰신다.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충성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들어 높은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시다.
자기가 자기를 깨끗이 하는 자를 쓰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의인을 하나만 찾으면 예루살렘을 지켜주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그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청결해야 한다.
하나님을 볼 수 있을때까지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을 보면 마음에 광채가 난다.
백성들은 이 광채를 보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려고 5가지의 재료를 주셨다.
첫째는 회개이다.회개를 하면 선한 양심이 내 속에서 살아나게 된다.
두번째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하고 가까이 하면 우리가 깨끗해진다.
셋째와 넷째는 불과 성령이다. 불과 성령은 곧 능력이다.
다섯번째는 피이다. 세상에 오는 수 많은 환난들을 우리는 이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서 살아날 수 있다.
우리 몸에 많은 지체중 절대 더러워지면 안되는 지체가 있다. 눈이다.
손과 발은 먼지를 뭍여도 되지만 눈은 이물질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깜박인다.
우리의 눈처럼 마음에 들어오는 죄악들을 바로바로 씻어내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아까의 다섯가지를 가지고 씻어낼 수 있다.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처럼 살면 안된다. 날마다 보혈을 적시며 깨끗이 유지해 주님께 쓰임받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34.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 [김다니엘]
마 1:21
인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이다. 이 구원은 죄로부터의 구원이다.
구원이라는 한 단어속에 십자가로부터 성령, 구원의 완성인 예수님의 재림이 다 포함된다.
예수님이라는 이름의 뜻조차도 구원이라는 뜻이다.
다른 영역속에 구원들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구원은 영혼의 구원이다.
우리는 이 구원을 사모해야 한다.
이 말씀은 평범해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옛날에 예수님을 잘 믿던 나라들은 이제 그 열정이 식어졌다.
말세에는 동성애와 다른 죄악 가운데 우리는 분별해야 한다.
아브라함부터 요셉까지의 역사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보아야 한다.
주기도문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해 주세요 하는 기도들은 모두 구원을 구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악한 환경에서 구원하셨다.
미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된 이유는 하나님을 쫒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처럼 예수님을 믿으며 나아가야 한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 덕분에 한국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사랑해야 한다.
35.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김다니엘]
요 1:29
성경에서는 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의 모습이 여러번 그려진다.
먼저 우리는 속죄제물의 어린양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둘째는 유월절 어린양, 셋째는 대속죄일에 드려지는 어린양, 넷째는 아사셀 어린양이다.
다섯째로 예수님은 화목제물이시다. 속죄제물의 어린양은 한 사람을 위한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은 가족단위로 구원하시는 어린양이다.
이삭 대신에 죽은 어린양은 이 준비하신 어린양이 보이지 않다가 하나님이 나타나신 뒤에야 이것이 보였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지 않을 때도 준비하신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한다.
화목제물은 하나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드리는 제물이다.
히브리 사람들은 피와 함께 콩팥도 드렸다. 공팥은 양심을 뜻한다.
히브리 사람들을 마음과 양심이라는 개념을 분리하여 생각했다.
이것을 영어로 보면 함께하는 지식이라는 뜻인데 하나님과 내가 함께 안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찾으려면 양심을 얻어야 하는 데 이것은 세례를 통해 일어난다.
36.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김다니엘]
삼하 20:14-19
사무앨하는 어두운 내용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늘 본문은 세바라는 자가 반역을 일으킨 가운데 요압을 만나고자 하는 여인이 하는 말이 있다.
그 여인은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벨이라는 도시는 지혜자들의 도시이다.
무슨 문제가 있을 때 이 아벨이라는 도시를 찾아간다는 속담인 것이다.
여인은 요압에게 이 성을 무너뜨리지 말아달라고 하고 요압은 세바만 죽는다면 이 성을 무너뜨리지 않겠다고 한다.
이 마자막 때는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참 지혜는 인생은 헛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
지혜의 대표적인 인물은 솔로몬이다. 많은 나라의 왕들이 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려고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몇 년전 서울에서 각국 정상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 세상의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 가장 무식한 해결법은 전쟁이다.
오늘날 미국은 전쟁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는데 지혜로운 방법은 한국이라는 아벨에 있다.
지혜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한국은 어려움들을 딛고 발전했다.
이런 모든 것을 보며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알 수 있다.
한국은 주신 은혜로 복음을 전하며 지혜의 방법으로 나아가야할 사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