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class="txc-image" width="2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nA1/be0a81214044f67f1c2b1ae45843d6bdb62b4ffa" data-origin-width="390" data-origin-height="166"></div><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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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노준원=◈</B></p><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5em;">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삶에 지친 몸으로 찾아가도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세상에서 더렵혀진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준다.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복잡한 생활 속에서 마신
몸 안 구석구석에 들어있는
해로운 독소들을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로
맑게 정화시켜 준다.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세상살이에서 부대끼다 생긴
어두운 상처와 슬픔들을
청아한 산새들의 노래로
나를 말끔하게 치유해 준다.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인생에서
우매하여 저지를 잘못들을
모르는 채 묵묵히
넓고 깊은 품속에 안아준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1iFqawBXLDQ?si=zKtNLuLm9G31uPlF?&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 data-ke-class="artic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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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2em;"><FONT face=바탕체 color=blue size=4>
<B>◈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노준원=◈</B></p><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5em;">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삶에 지친 몸으로 찾아가도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맑은 물로
세상에서 더렵혀진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준다.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복잡한 생활 속에서 마신
몸 안 구석구석에 들어있는
해로운 독소들을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로
맑게 정화시켜 준다.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세상살이에서 부대끼다 생긴
어두운 상처와 슬픔들을
청아한 산새들의 노래로
나를 말끔하게 치유해 준다.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인생에서
우매하여 저지를 잘못들을
모르는 채 묵묵히
넓고 깊은 품속에 안아준다.
</pre></p></FONT></TD></TR></TBODY></TR></TD></TABLE><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1iFqawBXLDQ?si=zKtNLuLm9G31uPlF?&autoplay=1&loop=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allowfullscreen></iframe></CENTER></div></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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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경음악: 양희은 / 한계령(寒溪嶺)
https://www.youtube.com/embed/1iFqawBXLDQ?si=zKtNLuLm9G31uPlF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날 누군가가 행복을 빌어주면
반드시 꼭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9월의 첫날을 맞이하여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사려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미움과 함께 많이 사랑합니다.
╔═══°∴,*⋅✲══🍀
❤ 오늘도 반가운 시인님^^*
울긋불긋 예쁜가을
단풍 상상 하시면서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서로를 살피며 감싸 안아주는.
다정한 9월 건강한달 되세요.~❤️+
언제나 반갑고 고마우신 아랑이님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 접어드는 9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한 폭염과 열대야도 물러갈 것입니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가을!
아름다운 독서와 사색의 계절 가을!
황홀한 단풍과 황금물결 출렁이는 가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랑이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가장 소중합니다.
건강하게 아름다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