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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1258702
'탄생석' 의 의미는,
'행운과 명예, 부와 건강을 가져다 주고,
불행을 없애준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그 의미를 선물하기도 하구요.
그럼, 사랑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의 탄생석은 무엇일까요?
바로 '에메랄드(Emerald)' 입니다.
청순을 상징하며,
다이아몬드와 루비, 사파이어와 함께,
'세계 4대 보석' 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에메랄드!
오늘은 에메랄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녹색을 띠는 보석' 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스마라그도스(smaragdos)' 에서 유래된 '에메랄드' 는,
결정 밑면이 정육각형인 기둥 모양의 결정을 갖는,
'육방정계' 에 속하는 광물인 '녹주석' 중에서,
선명하고 아름다운 취록색을 띠는 광물로,
소량의 크로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취옥' 이라고도 불리는 에메랄드는,
굳기는 7.5~8, 비중은 2.3~2.8,
그리고, 굴절률은 1.56~1.60 입니다.
화학 조성식은 Be3Al2(Si6O18) 이고,
가루로 냈을 때 나타나는 조흔색은 백색이라고 하네요.
콜롬비아 ·인도 ·우랄지방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산출 된다고 하며,
최고 품질의 에메랄드는 콜롬비아 산이라고 합니다.
'에메랄드 그린' 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초록의 매혹을 느끼게 하는 아름답고 투명한 녹색은,
생명의 색, 영원히 계속되는 희망의 봄의 색으로 상징되어져 왔으며,
영원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사랑,
즉, 봄마다 다시 태어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색으로 사랑 받아 왔습니다.
'행복과 건강의 의미'
행복과 행운 그리고 청순과 순결을 상징해,
많은 사람들이 몸에 지니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어 왔고,
최고의 결혼 예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에메랄드' 에는 많은 내포물이 있고,
자세히 보면 내부에 결이 있어서 깨지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다 오일이나 카나다 발삼 등의 물질로
균열이 덜 보이도록 처리 과정을 거친다고 하네요.
서양에서는 결점 없는 사람이나 구하기 힘든 물건을 두고,
'흠이 없는 에메랄드 같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그만큼 흠이 없는 투명한 에메랄드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겠죠? ^^
에메랄드의 편안하고 맑은 취록색은 의학적으로도,
피곤 해진 눈을 상쾌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눈병에 효과가 있으며 시력에도 좋다고 하여,
이를 바라보기 위해 반지의 장식석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시력이 약한 눈을 강하게 하고, 눈의 피로를 가시게 한다고 하여,
자수정, 석류석과 함께 목걸이 장식에 사용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 뿐만이 아니라, 열병이나 이질의 약으로 사용되었고,
인도에서는 해독제나 우울증의 약으로 사용 되는 등,
여러 가지로 좋은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스에서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를,
미의 여신 비너스 에게 바침으로써,
비너스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신경을 안정 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 안정제로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영혼을 진정시키고 지킨다는 것으로 믿으며,
시체가 부패하지 않게 해 주는 천연 방부제로도 썼다고 하는데,
그 예로,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 때 쓰인 성배가 에메랄드로 만들어 졌고,
이집트 '미이라' 에서도 많은 에메랄드가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최고의 가치로 인정받은 에메랄드는
이집트에서 이미 기원전 300년부터 광산 개발이 이루어졌고,
채굴된 에메랄드를 신하 들에게 포상으로 주었다는,
'클레오파트라의 광산' 도 기록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미래를 예언하는 돌' 로,
서양에서는 '사랑과 부활을 상징하는 돌' 로 여겼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에메랄드를 '신의 돌' 로 여기고,
우상을 만들 때 에메랄드로 그 눈을 만들었고,
독과 독에 의한 부사의 해독제로 여겼으며,
13 세기 힌두 물리학자들은 식욕을 자극하고 건강을 좋게 하며,
초자연적인 현상을 정지시킨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한 때, 유럽에서는,
'보석의 색이 변하지 않는 한 내 사랑도 변함이 없다' 는 의미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에메랄드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성실성을 나타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성실, 친절, 선의를 뜻하는 보석으로 사랑 받았고,
부와 권력을 주며 기억력을 강화 시키고,
진실과 거짓을 드러나게 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세계 4대 보석 중 하나로,
수 많은 보석 가운데 가장 먼저 장식용으로 사랑 받아온 에메랄드!
그 황홀한 빛깔 때문 만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우리와 역사의 의미를 함께 하였기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요?
루비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1353346
옛날부터 귀금속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석 중에 ,
'강옥(Corundum)' 이라는 보석이 있습니다.
이 원석은 여러 가지 빛깔을 가지고 있어, 그에 따라 다르게 불렸는데요,
무색은 백사파이어, 청색은 사파이어, 홍색은 루비, 녹색은 오리엔탈 에메랄드,
보라색은 오리엔탈 아메지스트, 황색은 오리엔탈 토파즈 라고 불렸습니다.
투명 또는 반투명이고, 유리 광택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옛날부터 귀금속으로 사랑 받아 왔습니다.
오늘은, 이들 가운데 아름다운 붉은 빛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루비' 이야기를 할 까 합니다.
'루비(Ruby)' 는,
밑면이 정육각형인 기둥 모양의 결정을 갖는 육방정계의 광물로,
강옥 중 붉을 색을 띠는 광물을 말하며, '홍옥' 이라고도 합니다.
'Al2O3' 의 화학 조성식을 가지며 굳기는 9, 비중은 3.9~4.1입니다.
불순물 없이 순수한 것은 무색 투명하지만, 불순물 원소의 종류나 양에 따라,
적색(루비), 청색(사파이어), 황색(오리엔탈 토파즈),
녹색(오리엔탈 에메랄드), 자색(오리엔탈 아메지스트),
흑갈색 등 여러 가지 색조(色調)를 나타내며, 이에 따라 보석 명이 붙여집니다.
미얀마의 모곡 지역에서 산출 되는 '모곡 루비'를 가장 선호 하며,
베트남, 파키스탄, 라오스, 네팔, 아프가니스탄,
케냐와 탄자니아 등지에서도 루비가 산출 된다고 합니다.
양질의 루비는 5캐럿 이상의 크기를 갖는 원석이 매우 드물어서,
크기가 클수록 그 가치는 더 높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색과 높은 경도(다이아몬드 바로 다음),
그리고, 산출량이 적어 희소성으로 인해,
더욱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루비' 라는 이름은 빨간 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루베르(Ruber)'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홍옥(紅玉)'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인도에서 산크리스트어로 루비는, '보석의 왕' 이란 의미를 가졌다고 하네요.
루비는 정열적인 사랑,
즉, 타오르는 불꽃같은 사랑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7월의 탄생석' 입니다.
또한, 생애(生涯)의 모든 의혹과 근심을 쫓아내고,
공과 행운과 애정과 명성을 가져오게 한다고 합니다.
14세기 전에는 루비보다 사파이어가 사랑 받던 보석이었으나,
그 후로 루비가 더욱 귀중한 보석으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루비의 적색은 '불(火)' 과 '피(血)' 를 의미합니다.
이는 곧 뜨겁고, 정열적이고, 강력한 '힘과 권위'를 상징합니다.
대부분의 왕관이나 왕의 복식을 치장하던 보석으로,
루비가 현저하게 증가 되었던 시점이 바로 이 시기라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영국왕실의 헨리 8세, 엘리자베스 1세,
제임스 1세의 초상화에도 '루비'는 의례히 등장한다고 합니다.
루비의 가치는 바로 '색' 에 따라 결정 된다고 합니다.
짙고, 밝고, 맑은 빨간 색을 가진 것을 최고로 인정 하는데,
이 중 가장 아름다운 색은,
'피죤 블러드(비둘기 피) 의 색' 이라고 표현 한다고 합니다.
발색소인 '크롬(Cr)' 에 의하여 빨간 색을 띠게 되는데,
가장 아름다운 비둘기 핏빛과 같은 빨간색을 갖는 루비는,
크롬이 0.3% 정도 함유된 것으로 밝혀 졌다고 하네요.
옛날부터 루비는 '태양의 상징' 으로,
몸에 지니면 건강은 물론, 부와 삶의 지혜를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사조가 보석으로 태어난 것' 이라고 생각해서,
성스러운 보석으로 여겨지기도 했구요.
또한,
루비 반지를 왼손에 끼거나 루비 브로치를 왼쪽 가슴에 달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왼쪽에 착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왼쪽에 주얼리를 하는 시초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루비' 의 의미는,
정열, 관능, 생명력, 사랑, 용기, 건강 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강렬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인해 나온 의미이겠죠.
또한, 관능적 매력과 카리스마를 올려주어,
소유자에게 활력을 주고 용기와 열정을 끌어올립니다.
마음 속 두려움을 물리칠 때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해요. ^^
고대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인정 받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7월의 탄생석,
'루비!'
여러분에게도 최고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의미를 주는 보석이 되길 희망하며. . .
사파이어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3145037
오늘은 '루비'에 이어,
강옥의 보석들 가운데, 매혹적인 푸른 빛으로 사랑 받고 있는,
'사파이어' 이야기를 함께 할까 합니다.
루비 보다 큰 것이 산출 되고,
산출 량도 많아서 가치는 루비 보다 못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아름다움으로,
세계 4대보석으로 인정 받아온,
'사파이어!'
지금부터 함께 할게요. ^^
사파이어(Sapphire) 는,
육방정계에 속하는 청색의 투명한 강옥(Corundum) 을 말하며,
청옥(靑玉) 이라고도 합니다.
화학 조성식은 Al2O3 이며, 굳기가 9 로서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굳고,
비중은 4.02로서 비금속 광물로서는 예외적으로 무겁다고 합니다.
맑고 투명한 청색을 가진 것은 1급 보석으로 치며,
담청색 ·자청색 ·녹청색 ·회청색 등이 있으며,
줄무늬, 또는 다른 색이 섞인 것도 있다고 합니다.
즉, 강옥 가운데 붉은 색의 루비를 제외 한,
기타 색을 갖는 강옥을 모두 통칭하는 보석입니다.
투명 또는 반투명 이고, 유리 광택을 가지며,
밑면은 때로 진주 광택이 납니다.
가루를 냈을 때의 조흔색은 백색 이며, 산(酸)에 녹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날에는 인공으로 합성 되어,
천연석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질이 좋은 것이 나오고 있으며,
대형으로 색에 얼룩이 없고 흠이나 포유물(包有物)이 없지만,
기포가 든 것은 대부분 합성품 이라고 합니다.
산지는 스리랑카 ·타이 ·미얀마 ·캄보디아 등이라고 하네요.
사파이어의 어원은,
청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사파이러스(Sapphirus),
또는, 그리스어 사페이로스(Sappherios) 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1800년에 루비와 사파이어가 동일한 강옥 인 것을 알았고,
그 전에는 청색 강옥만을 사파이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파이어 하면 청색만을 생각 하시잖아요? ^^
하지만 사파이어는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산출지에 따라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 파키스탄 지방 히말라야 산맥 근처인 카슈미르 지방의,
전설적인 카슈미르 사파이어는,
사파이어에 있어 최고 색상이라 할 수 있는,
카슈미르 블루 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인데요,
아쉽게도 현재는 그 지역에서 산출 되는 것은 없으며,
단지, 매우 아름답고 진한 푸르른 빛을 내면서 채도가 높은,
아름다운 천연 블루 사파이어를,
카슈미르 사파이어 라고 부른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위 사진의 실론 사파이어(Ceylon Sapphire) 는,
스리랑카에서 나오는 블루 사파이어를 이르는 말로,
일반적인 블루 사파이어보다 컬러가 더 깊고 뿜어 내는 빛이 화려합니다.
최고의 사파이어라는 명성만큼 희소성까지 인정받아,
영국 왕실에서는 왕가의 약혼 반지로 쓰고 있는데요,
다이애나 황태자비와 앤 공주의 약혼식에
사랑과 순결, 약속을 의미하는 반지로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45주년의 선물로도 쓰이는데,
이것이 바로 사파이어 혼식(婚式) 입니다. ^^
9월의 탄생석으로 하늘을 상징하는 사파이어는,
에메랄드는 봄, 루비는 여름, 다이아몬드는 겨울과 더불어,
9월의 탄생석으로 가을을 상징하고,
불변 ·성실 ·덕망 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하늘을 상징하는 스톤으로,
다른 사람의 악의에 찬 눈길을 막아주며,
정절의 서약을 수호해 주는 힘이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상징적 의미 때문에 왕과 성직자들이 선호 했으며,
영국 왕관에는 큰 사파이어가 많이 장식되어,
왕의 순결과 현명함을 상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위 성직자의 반지로도 사용되었는데,
12세기부터, 레네스 주교에 의해 시작된 전통으로,
로마 바티칸 교황청의 추기경 전원이,
덕망과 자애, 성실과 진실의 상징으로, 사파이어 반지를 오른손 중지에 끼었다고 합니다.
고대 페르시아 인들은,
거대한 사파이어가 지구를 떠받치고,
이것에 반사된 빛이 푸른 하늘을 만든다고 생각했으며,
사파이어 중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블루 사파이어가 내뿜는 푸르름은 진실과 성실,
그리고, 신의를 상징 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특히, 6가닥의 성채(星彩)가 있는 것을,
스타 사파이어(star sapphire) 라고 하는데,
이 스타 효과를 내는 세 줄기 밴드는 충실, 희망, 자선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운명의 돌 이라 불리 우는 스타 사파이어의 전설은,
동양에서는 그것이 소유자의 손을 떠나도,
악한 징조를 없애고 행복한 미래를 가져오는 보석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19세기 유명한 탐험가인 리차드 버튼경은,
스타 사파이어를 가지고 다녔는데 가는 곳 마다 훌륭한 말과 융숭한 대접을 받아,
이 돌을 부적으로 생각했고, 대접의 보수로는 그 돌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 족했으며,
동양인들은 그 돌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운이 온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의료용으로 독을 제거하고,
심장을 튼튼히 한다고 하였으며,
청색의 것을 바라봄으로써 눈을 고쳤다고도 합니다.
몸에 지니고 있으면 병이 낫고 독이 제거되며,
마귀로부터 해방 된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치료의 능력을 가진 스톤으로,
불행으로부터 사람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며,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 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
프레나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3266720
'프레나이트(Prehnite)' 는, 사방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칼슘, 알루미늄의 염기성 필로규산염 광물을 말하며,
포도석(葡萄石) 이라고도 합니다.
대부분은 작은 결정이 집합하여 구상, 포도상을 이루고,
화학 조성식은 Ca2Al2Si3O10(OH)2 이며,
굳기는 6.0∼6.5, 비중은 2.80∼2.95 입니다.
유리 광택을 가지며, 밑면은 약한 진주 광택을 가진다고 합니다.
백색·회색·담녹색·담청색·담황색 등으로 반투명하며,
가루를 냈을 때의 조흔색은 무색입니다.
이 돌은, 1789년 네덜란드의 남아프리카 식민지에서,
당시 총독이었던 폰 프렌(Hendrik Von Prehn)이,
처음으로 발견하여 세상에 알려진 돌입니다.
그 후, 후세의 학자들이 프레나이트(Prehnite) 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주요 산출지는 남아프리카, 미국의 코네티컷 주, 펜실베이니아 주, 인도 봄베이 지역,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중국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지라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산출되는 프레나이트는,
‘선제이드(Sun Jade)’ 란 상품명으로 판촉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이 원석이 포도를 닮아 '푸타오유(포도 옥이라는 의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긍정' 과 '진실' 의 돌 !!
프레나이트를 지니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본질을 알 수 있다하여,
'진실의 돌' 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여 포기하지 않게 해 주고,
주위와 원활한 협동심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며,
이성과 감정의 균형을 이루고 판단력을 키워,
두뇌를 명석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몸 상태를 밝고 긍정적으로 해 주는 '힐링의 돌' 로,
원치 않는 소유의 삶을 정리해 주고,
삶을 재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건의 정리뿐 아니라, 인간 관계의 정리에도 의미가 있는 거죠.
요즘 주목 받고 있는 미니멀리즘과,
뭔가 일맥상통한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
프레나이트의 의미는,
고요함과 조건 없는 사랑이고,
운세는 건강운, 행운, 수호운, 사랑운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마음의 안정을 도와 고요한 명상에도 좋으며,
신장과 어깨, 가슴, 방광의 치유를 도우며,
혈액의 활성화에도 좋은 원석이라고 하네요. ^^
마치, 상큼한 연두 빛의 청포도 젤리 같은,
프레나이트!
겉모습은 연약하고 여려 보이지만,
다른 원석 못지 않게 좋은 의미를 가진 파워 스톤 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강한 긍정의 에너지로,
행복한 의미를 선물하는 원석이기를 바라며. . . . ^^
세라피나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4647567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를 본 적 있나요?
연마된 표면에 나타나는 결 무늬가,
마치, 천사의 날개를 연상케 하는 보석이 있습니다.
오늘은,
독특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라피나이트 의 이야기를, 함께 하겠습니다.
'세라피나이트(Seraphinite)' 는,
Fe2+을 함유하여 녹색을 띠는 '녹니석(클로라이트)' 의 대표적인 종류로,
알루미늄과 철, 마그네슘 등을 주 성분으로 하여,
물을 함유하고 있는 규산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학 조성식은 (Mg, Fe)5Al(Si, Al)4O10(OH)8 이고,
모스 경도는 2~2.5 로 무르고, 비중은 2.6~3.3 이며,
물고기 비늘 모양의 결정을 가집니다.
다양한 색의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클로라이트(Chlorite)는 ‘녹색’을 뜻하는 그리스어 'chloros' 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물학 적으로는,
'클리노클로어(Clinochlore)' 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산출지는 러시아 라고 합니다.
세라피나이트 의 어원은,
연마된 결 무늬 모양이 천사의 날개를 닮았다고 하여,
천사 계급 중 최고인 '세라핌(Seraphim)' 에서 유래 하였고,
빛에 따라 움직이는 은색 패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특유의 '마이카 현상' 으로 신비로움을 자아내어,
은은함이 매력적인 원석입니다.
이런 신비로움으로 인해, 종교적인 성스러운 영역에 연결을 돕고,
건강과 균형을 회복하는 의미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라피나이트 는,
섬세하고 여린 에너지를 가진 힐링 스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에너지로 인해 사교성과 붙임성을 높여 인간 관계에 도움을 주고,
사람을 쉽게 경계하여 고독감을 가지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워 스톤 의 의미로,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고 위안을 주어,
신경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일상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는 원석 입니다.
특유의 마이카 현상으로,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모두 가진,
세라피나이트!
이 원석의 매력을 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탄자나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4782503
12월의 탄생석의 의미는,
성공, 승리, 번영, 행운 이라고 합니다.
터키석, 라피스라줄리와 함께 12월의 탄생석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다른 보석에 비해 알려진 역사도 짧고,
우리에게도 조금은 낯선 이름이지만,
탁월한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아프리카의 푸른 별' 이라 불리며 최고의 보석으로 인정받은,
'탄자나이트!'
오늘은 탄자나이트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탄자나이트(Tanzanite)' 는 규산염 광물의 일종으로,
녹염석족의 '조이사이트(Zoisite)' 란 광물 중에서,
미량의 크롬에 의해 라벤더 블루의 아름다운 색을 띠는 변종을 탄자나이트 라고 합니다.
그래서, 광물 학자들은 '청색 조이사이트(Blue Zoisite)' 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화학 조성식은 Ca2Al3(SiO4)3(OH)이고, 굳기는 6∼6.5, 비중은 3.2∼3.4 입니다.
주상(柱狀) 또는 섬유상의 결정으로,
가루를 냈을 때의 조흔색(條痕色)은 백색이라고 합니다.
이 원석은 유일하게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에서만 산출 되는데,
1966년 탄자니아 북부 케냐의 국경에 인접한 한 시골 마을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소우사'란 사람에 의하여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푸른색 때문에 사파이어로 착각했지만,
조이사이트 라는 것을 알고, 보석 회사인 티파니가 산출 국의 이름을 따서,
'탄자나이트' 라고 부르고, '20세기의 보석' 이라며 대대적인 판촉을 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다색성(회전시키면서 보면 색깔이 달라짐) 때문에,
보석계에 늦게 입문 하였지만, AGTA(미국보석거래협회) 역시 그 가치를 인정하여,
지르콘과 터키석에 추가하여 12월의 탄생석으로 포함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조명 아래에서도 진한 청색을 띠는 탄자나이트가 최상의 품질로 간주되며,
대체로 오발이나 쿠션 커트로 세공 된다고 합니다.
이 보석은 사파이어보다 더 맑고 청량한 푸른빛을 발산하지만,
자연산으로 이런 아름다운 청색을 가진 원석의 산출은 희귀해져,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탄자나이트는,
400~500도의 열처리를 하여 색을 증진 시킨 것 이라고 합니다.
열처리도 정말 잘 해야지, 천연 색상을 잘 살릴 수 있겠죠. ^^
탄자나이트는,
지성과 영적인 의식을 높이고 싶은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주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좋으며,
고혈압에 도움을 주는 보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올바르고 현명한 판단력을 가져다 주고,
안정적이고 깊은 생각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거나,
과거의 낡은 삶의 패턴을 버리고,
원하는 긍정적인 삶으로 생활을 돌리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
비교적 낮은 경도 때문에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뜨거운 조명 아래나 세척할 때 너무 차가운 물은 주의해야 하고,
초음파 세척 및 산과의 접촉 또한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지 보다는 목걸이로 많이 세팅 한다고 합니다.
치수를 늘리기 위해 반지에 불을 대면,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탄자나이트가 알려진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은 공예로 시작해,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한 ‘티파니’ 가,
1968년 선보인 이후로 점차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비싼 가격과 희소성으로,
낯설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구요.
하지만, 분명히 탄자나이트의 아름다운 가치는,
짧은 시간 안에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 것입니다. ^^
시트린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5609884
11월의 탄생석이며,
순수하고 깨끗한,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의미를 선물해 온,
'황수정(시트린)'의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시트린(Citrine)' 은
투명한 황색을 띠는 수정(Quartz)로 황수정(黃水晶)을 말합니다.
레몬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시트롱(citron)' 에서 유래 하였고,
'황옥(Topaz)' 와 비슷하여 구별하기위해,
황옥은 임페리얼 토파즈(Imperial atopaz),
시트린은,
토파즈 쿼츠(Topaz Quartz), 시트린 토파즈(Citrine Topaz)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많이 산출 되는데 최근에는,
자수정을 가열 하여 황색으로 변색 시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자수정(아메지스트) 이야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석영'은 화학 조성식 SiO2 가 말해 주듯 성분이 매우 단순한 원석입니다.
결정의 단면이 정육각형의 기둥인 육각주상의 결정을 이루며,
규칙적이지 않은 결정의 모양을 이루기도 하고,
굳기는 7, 비중은 2.5∼2.8 이라고 하네요.
색에 따라 수정, 연수정, 흑수정, 흰수정,
자수정, 홍석영, 철석영, 호안석 등이 있고,
투명하거나 반투명 한데, 유리상 광택이 강하다고 합니다.
'시트린' 의 의미는,
용기, 희망, 우정, 결백 입니다.
아름답고 밝은 노란 빛깔이 이야기 하듯이,
시트린은 밝고 풍부한 에너지를 가진 원석으로,
부정적이고 어두운 에너지를 밝고 희망이 가득한 에너지로 정화하고,
부족한 것들을 보충해 주어, 쉽게 우울해 지는 사람,
그리고 에너지를 잘 뺏기는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부와 재산의 보석으로,
집의 현관에서 왼쪽으로 가장 먼 곳에 놓아 두면 재산운이 좋다고 하고,
상점의 현금 통에 넣어 두면 돈이 마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상인석' 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네요.
수정의 특성상 내부에 내포물이 없어,
순수하고 영롱한 모습 때문인지,
'시트린' 은 우정을 의미하여 우정 팔찌로 착용하는 분 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풍요의 원석으로,
자신의 것을 나누면서도 부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 주며,
가까이 두면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여 성공으로 이끈다고 합니다.
사업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준다는 희망의 보석 이고,
기분을 업 시켜주고 의욕상실로 중요한 기회를 놓치거나 할 때,
몸에 착용하는 것 만으로,
마음을 차분하고 밝게 해 준다고 전해지는 '파워스톤' 입니다. ^^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며 피로를 덜어주고,
심장, 신장, 간 건강에 도움을 주며, 당뇨병 에도 탁월한 파워 스톤 입니다.
소화를 보조하고, 신체의 독소를 제거한다고 하며,
소화불량과 위장염, 방광염에 좋고,
특히, 여성에게 좋은 원석으로,
변비와 셀룰라이트 제거에 좋다고 합니다. ^^
토파즈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5685479
'11월의 탄생석' 으로,
지니고 다니면 건강뿐 아니라,
금전운에 좋은 의미가 있는 보석이 있습니다.
희망과 부활을 상징하며,
고대로부터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존중되어 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 함께할 보석은 '토파즈' 입니다.
'토파즈(Topaz)' 는 화학조성식이 Al2(F,OH)SiO4 이고,
결정의 모양이 직육면체인 사방정계의 광물로 '황옥' 이라고 합니다.
경도(굳기)는 8로 단단하고 비중은 3.5-3.6 이며,
굴절률은 1.61~1.63 범위에 온다고 합니다.
가루를 냈을 때의 색인 조흔색(條痕色)은 무색이며 유리광택이 강합니다.
토파즈란 이름은 산스크리트 어의 ‘불’을 의미하는,
'Tapaz' 에서 기원된 것이라는 것과,
홍해에 있는 '토파지오스(Topazios)' 라는 섬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요 산출지는 우랄지방, 브라질, 미국, 멕시코, 호주 등이라고 하네요.
순수한 토파즈는 무색이지만 결정구조 내에 불순물로 들어가 있는,
극 미량의 전이금속과 결정의 결손 구조 때문에,
노랑, 파랑, 분홍 및 갈색 등 다양한 색으로 산출 된다고 합니다.
한 예로, 결정 내에 크롬이 치환해 들어가면 분홍이나 적색을 띱니다.
이런 다양한 색들 중 짙은 황금빛 황색 황옥과,
분홍색을 띠는 황옥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청색을 띠는 것은 '런던 블루 토파즈(London blue topaz)',
금황색 토파즈는 '임페리얼 토파즈(Imperial Topaz)' 라고 부릅니다.
현란한 청색의 토파즈는 자연계에서는 산출이 매우 희귀하며,
대부분 무색의 실버 토파즈를 방사선에 조사 시키거나,
열처리를 통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분홍색 토파즈 또한 산출이 매우 제한되어있어,
대부분 노란색 토파즈를 열처리(475°C)해서,
색을 변화시켜 가치를 증진한 것들이라고 하네요.
이 열처리 과정은 1750년 파리의 한 보석상이,
우연히 황색 토파즈에 열을 가했다가 핑크색이 되는 것을 발견 했고,
이것을 계기로 오늘날에는 대부분 열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가장 유명한 토파즈는 포르투갈의 왕관을 장식했던,
1680 캐럿의 무색 토파즈가 아닐까 합니다.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브라질의 미나스게라이스 주에서 산출 된 후,
브라간자 왕조의 왕관을 장식했던 이 돌은,
오랜 기간 동안 다이아몬드로 오인되어,
'브라간자 다이아몬드(Braganza diamond)'로 불렸었고
그 후, 포르투갈의 존 6세가 1826년 사망한 이후 사라졌다고 합니다.
정말 다이아몬드였는지 또는 무색의 황옥이었는지는,
지금까지도 회자 되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문제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
토파즈는 희망, 우정, 건강, 결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밤에도 빛을 잃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신성한 돌로 여겨졌고,
로마 인들은 토파즈를 담근 포도주에 눈을 씻으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또한, 위나 장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돌로 여겨져 왔다고 하네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라'(태양의 신)을 상징하였고,
인도에서는 '불의 돌'로 불렸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토파즈가 그들에게 힘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습니다.
르네상스 시절 사람들은 토파즈가,
저주와 분노를 풀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보석이라고 믿었고,
인도에서는 수세기 동안 장수와 아름다움,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토파즈를 목에 착용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손가락에 착용하면 돌연 사를 방지해 주며,
베개 아래에 놓아 두고 잠을 자면 몸의 힘을 회복해준 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종교적으로도 힌두교에서는 수명을 늘려주고,
크리스찬들은 결백과 청렴의 돌로 여겼다고 하네요.
토파즈는 우애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면 진실한 친구나 애인이 평생 함께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저주와 분노를 풀 수 있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악귀를 좆아내고 저주를 풀어주기 때문에,
'장수한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
헤마타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6285666
오늘 함께 이야기 할 보석은,
남성적이고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는,
'헤마타이트' 입니다.
원석 자체가 유광이라서 '검은 다이아몬드' 라고도 불리며,
철 성분으로 힘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고,
우리 몸에도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 .
지금 시작 할게요. ^^
'헤마타이트(Hematite)' 는,
결정이 정육면체를 대각선 방향으로 잡아 늘린 모양의,
삼방정계에 속하는 중요한 철의 원료 광석으로,
적철석 [ 赤鐵石 ] 또는, 적철광[ 赤鐵鑛 ] 이라 불립니다.
화학 조성식은 Fe2O3 이고, 굳기는 5.5∼6.6, 비중은 4.9∼5.3 입니다.
순수한 헤마타이트는 70%의 철을 함유하고,
연회색, 철흑색, 적갈색을 띠며, 가루를 냈을 때의 조흔색은 적갈색 이라고 합니다.
주상(柱狀) 또는 입상, 엽상, 포도상 괴상체로,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등지에서 산출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승주, 경남 양산에서 산출 된다고 합니다.
'헤마타이트'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피'라는 뜻인데,
연마할 때 붉게 변하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하며,
반짝이는 적철석 결정은 '스페큘러라이트(Specularite)' 라고 하는데,
이는 라틴어로 '거울'을 이르는 말로,
옛날에 거울을 만드는 데 사용 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검은색의 금속 광택이 나는 헤마타이트는,
한 때, 러시아에서 '검은 다이아몬드' 라 불리며,
반지나 펜던트로 가공되어 황제에게 진상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블랙 다이아몬드' 라고 부르는 것은 진짜 다이아몬드도 있지만,
대개는 헤마타이트를 연마한 것으로,
양질의 것은 이탈리아의 엘바섬과 북한 등지에서 산출 된다고 합니다.
고대 사람들은 헤마타이트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왕에 대한 탄원이 이루어지고,
소송이나 판결이 그 사람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쟁이나 경쟁에서 승리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자신감을 주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사들은 전쟁의 신인 '마르스' 와 이것을 연관시켜 생각했고,
전쟁터에서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여겼다고 합니다.
미국 원주민들은 전쟁에 나갈 때 이것을 모아,
몸에 칠하는 페인트로도 사용했다고 하네요.
'헤마타이트'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건강 팔찌로 착용 하시곤 하죠?
즉, 순환기의 문제와 빈혈과 같은 피의 문제에 유용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므로 신장의 부담을 덜어줘 재생 능력을 강화 시키고,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철의 흡수가 잘 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또, 경련 및 저림 증상, 근심 걱정,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척추를 바로 유지하게 하고 관절 건강 및 골절에도 좋다고 하네요.
혈액의 공급을 활성화시켜 원활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어,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풀어 주고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헤마타이트는,
에너지를 조화롭게 해 주고 양기가 강해,
용기와 힘을 주는 파워 스톤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집중력을 높혀 기억력을 좋게 하고,
스스로의 통제력을 강화하여,
독창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라운딩에 매우 효과적이고,
보호석으로 뛰어난 원석인 헤마타이트는,
마음과 몸과 정신의 하모니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 하도록 긍정적 의지를 강화 시켜주고,
과식이나 흡연을 극복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헤마타이트 는
건강, 보호, 에너지, 활력, 행복, 소망, 평화, 자신감,
긍정, 생명력의 기운을 상징하는 힐링 원석이라고 합니다.
휴~~~~ 좋은 의미는 다 있는 것 같네요. ^^
아마도 철의 강인함 때문에 우리들에게,
에너지와 자신감을 주는 원석이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지금까지 헤마타이트 이야기였습니다.
쿤자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6459339
'분홍(Pink)색' 의 의미는,
여성, 활기, 애정, 사랑, 행복, 낭만, 차분함 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미수정이나 자수정처럼,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보석들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분홍 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우며,
대가를 바라지 않는 절대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쿤자이트' 라는 보석과 함께 하겠습니다.
'쿤자이트(Kunzite)'는,
휘석의 일종으로 리튬의 중요한 원료 광물 자원 이기도 한,
'스포듀민(Spodumene)' 이라는 광물 중에서,
투명한 광물로 산출 되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이들 중, 소량의 망간(Mn)으로 인해 연분홍색을 띠는 변종을 말 합니다.
참고로, 녹색을 띠는 것은 '히데나이트(Hiddenite)' 라고 합니다.
'스포듀민' 은 조암광물로 일반적으로 잿빛 또는 회색을 띤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물의 이름도 ‘불꽃처럼 타올라 재가 되라’ 라는,
그리스어 'Spodumenos' 로부터 기원 되었는데,
이는, 가열하면 선명하게 빛이 나는 성질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리튬이 농집 되는 페그마타이트나 화강암 류에서 산출 된다고 하네요.
1902년 미국의 남 캘리포니아에서,
'조지 쿤즈(George Frederick Kunz)' 라는 보석 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 되어 그의 이름을 따 '쿤자이트' 라고 부르게 되었고,
화학 조성식은 LiAl(SiO3)2로,
굳기는 6.5~7.5, 비중은 3.2이고 유리 광택을 띤다고 합니다.
굴절률은 1.65~1.67 범위에서 변하며 강한 다색성을 보이는 광물 입니다.
조흔색은 흰색이고 쪼개짐은 두 방향으로 완전하고,
부 성분으로 Na, Fe 등이 있다고 합니다.
주요 산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브라질,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오스트레일리아 등 입니다.
'쿤자이트' 는 대표적인 '사랑의 원석' 으로,
아름다운 색조와 섬세한 질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부드러움으로 인해,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하여,
'연인 들을 위한 보석'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컬러, 그리고 내포물이 흡사하여,
자수정과 혼동 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고유의 색상과 내포물, 그리고 빛 반사도가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쿤자이트' 는
정신적인 원석으로 매우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에너지 포인트인 '가슴 차크라' 를 열어주어,
조건 없는 사랑이 깨어나게 해 주고,
평화를 추구하여 우주적인 사랑에 연결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깊은 명상의 상태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고,
사랑의 넓은 의미를 깨닫게 하여,
남에게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준다고 하네요.
진정한 '힐링석' 의 의미가 있는 보석 입니다.
'보호석' 의 의미를 가진 쿤자이트는,
부정성을 없애주고, 원치 않는 외부의 에너지로부터,
우리의 영혼 에너지를 보호 하도록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순환계를 강하게 해주고, 심장의 근육을 강하게 하며,
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효과적인 원석 입니다.
쿤자이트는 직사광선에 약해 색이 바래기 때문에,
'이브닝 스톤(Evening Stone)' 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재 연마가 어려울 정도로 경도가 낮으므로,
충격으로 인한 벽개(쪼개짐)을 주의해야 하고,
초음파 및 증기 세척은 피하고,
따뜻한 비눗물로 세척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캘사이트(칼사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9066865
'캘사이트(Calcite)' 는,
밑면이 정육각형인 기둥 모양의 결정인,
육방정계에 속하는 탄산 무수염 광물로 '방해석[ 方解石 ]' 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결정형을 보이는데, 광물 중에서 그 형태가 가장 다양하다고 하네요.
화학 조성식은 'CaCO3' 이고, 굳기는 3, 비중은 2.6∼2.8 입니다.
무색 투명 또는 흰색 반 투명인 것이 많고, 때로 불순물의 혼입에 의하여,
회색·녹색·홍색·노란색 등을 나타내며, 그 밖의 다른 색을 띠기도 합니다.
유리 광택 또는 진주 광택이 나며 가루를 냈을 때의 조흔색은 흰색입니다.
묽은 염산에서 활발히 거품을 내며 녹으며, 이산화탄소를 낸다고 하네요.
복굴절량이 매우 높아 이것을 통하여 보면 이중으로 보이며,
니콜 프리즘(편광판) 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캘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더블링' 이라는 현상 입니다.
이 원석은 복굴절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글자 위에 놓으면 글자가 두 개로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캘사이트'의 재미 있는 또 다른 특성 가운데 하나는,
'자외선 형광' 입니다.
자외선 형광 이란 자외선을 쪼이면 어떤 빛을 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장파 자외선을 쪼이면 아래 그림처럼 핑크 색을 발하게 되고,
단파 자외선을 쪼이면 역시 아래 그림처럼,
청색 형광을 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캘사이트' 의 변종으로는. . .
투명 무색인 '아이슬란드 스파(Iceland spar)' 입니다.
반투명에서 불투명한 입상의 결정립 집합체 '마블(Marble, 대리석)'이구요,
반투명, 불투명한 섬유상층을 이룬 칼사이트가,
불규칙한 무늬를 띄고 있는 '오닉스마블 (칼사이트오닉스)' 입니다.
외벽으로부터 방사상으로 배열된 상태로 성장한 결정들이,
캘사이트의 또 다른 결정 형태를 보여주는 '지오드(Geode)' 입니다.
이 외에도,
섬유 상의 잠정질 물질로 간혹 사토얀시 효과를 띠기도 하는 '세틴스파',
그리고, 건축용으로 쓰이는 '트라버틴(travurtine)' 이 있습니다.
캘사이트는 '성공'과 '번영'을 의미하며,
라틴어 'Calcit(석회)' 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
우리 몸 주변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막아주고,
안정의 원석으로 편안하게 이완을 돕는다고 하네요.
특히, 오렌지 캘사이트 는,
파워 스톤으로 에너지를 주며, 감정의 발란스를 잡아주고,
공포를 놓아버리게 하며 의기소침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굳기가 3 으로 충격에 약해서,
보통 크게 만들고 또한, 손톱에도 쉽게 긁힌다고 합니다.
초음파 세척이나 증기 세척은 피하고 찬 비눗물로 세척하는 것이 좋고,
탄산광물로 산과 반응하기 때문에,
염산, 식초, 산성 비에 노출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캘사이트'는,
심리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돌로,
누군가가 희망이나 동기를 잃어 버렸을 때,
힘과 의지를 주고 게으름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밝고 희망 가득한 원석이 되길 바라며. . .
커넬리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9120492
오늘은 아름다운 오렌지 빛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넬리언 (Carnelian, 홍옥수)' 이야기 입니다.
커넬리언은 줄무늬가 없는 적색의 캘세더니를 말하는데,
캘세더니는 '크리소프레이즈 이야기' 에서 설명 했지만,
그래도 아직 보지 못한 님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하고 넘어 갈게요.
우리가 '크리스탈' 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 '석영(Quartz)' 은,
불순물 또는, 결정 구조 내 결손 구조에 의해,
여러 가지 색을 띠는, '타색광물' 입니다.
그리고, 그 종류로는,
'백수정(Rock crystal)', '연수정(Smoky quartz)', '자수정(Amethyst)',
'황수정(Citrine)', '장미석영(Rose quartz)',' 아벤튜린석영(Aventurine quartz)',
' 유수정(Milky quartz)' 등이 있죠.
그런데, 보통의 현미경으로 보아도,
결정 입자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볼 수 없는 크기의,
'은미정질' 로 되어 있는 석영을 '칼세도니(옥수)' 라고 하고,
이 칼세도니 중에서,
'니켈(Ni)' 을 함유하여 아름다운 에메랄드 그린 빛을 내는 원석이,
'녹옥수(chrysoprase)' 이며,
산화 철에 의해 적색 또는 적갈색을 띠면 '홍옥수(Carnelian)'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색이 더 진한 암적색을 띠거나,
거의 흑색에 가까운 색을 띠는 광물은 '사드(Sard)' 라고 하구요.
모스 경도는 6.5~7 이고, 주요 산출지는
아라비아, 이집트, 브라질, 우루과이, 인도 등이라고 하네요.
'7월의 탄생석' 인 커넬리언은,
고대 이집트에서는 '행운을 전한다' 하여 널리 사랑 받는 보석이었고,
전쟁에 출전하는 용사에게 '용기와 승리' 의 의미로,
품속에 넣어 주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돌' 로 유명하죠?
그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팔각형 홍옥 도장으로,
'삶에 용기와 희망, 승리, 활력을 가져다 준다' 는 의미의,
'파워스톤' 으로 사랑 받아온 보석 입니다.
커넬리언 이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carnis' 에서 유래 하였고,
그 뜻은 '살색 (flesh color)' 를 의미 한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의 무덤에서 장신구 들이 많이 발굴 되었으며,
고대 이집트 인들은 이 커넬리언이,
사후 세계에서 큰 힘을 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도장에 새겨진 반지(Signet Ring) 의 인장용으로,
음각으로 조각 되는 보석은 커넬리언이 자주 사용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중요한 문서 들은 밀랍으로 봉인을 했는데,
그 밀랍 위에 '시그넛 링' 으로 사인을 하는 게 관례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옥수는 밀랍이 달라 붙지 않아 사용하기에도 편했다고 하네요.
무하마드가 홍옥수로 만든 시그넛 링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슬람 교도 들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가지는 돌이기도 합니다.
마다가스카르 에서는 화폐가 등장하기 이전,
이 돌을 화폐로서 사용하였다고 하며,
부자라는 의미의 “하랑구아 (harangua)”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유럽에 이 돌이 본격적으로 소개된 것은,
7세기경 아랍 상인들에 의해 인도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측되는데,
당시 유럽에서는 금보다도 더 귀한 돌로 간주 되었다고 합니다.
'커넬리언' 은,
힘찬 에너지를 가진 원석으로,
소유자를 활기 있게 하고, 성공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의욕을 되찾게 해주며,
창의성을 자극하여 목표 달성은 물론,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파워스톤'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해진 마음에 힘과 용기를 주고 밝은 진동의 파원으로,
자산이 가진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취직이나 시험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을 때,
사고력과 판단력을 높이고 진실을 식별하여,
만족스런 결과를 이끌어 내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현관문 가까이 두면 보호의 효과를 가져오고,
풍요를 부른다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신체적으로는 신체의 수액을 조절하고,
뼈와 인대의 치유를 빠르게 하며 출혈을 멎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율을 향상시키고,
여성 생식 기관에 도움을 주어 출산 능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래피도라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49978351
보라와 핑크, 레드가 섞인 것 같은,
개성 있고 매력적인 빛깔로 사랑 받으며,
자신이 주체가 되는 변화와 변혁을 상징하는 원석!
오늘은 래피도라이트 이야기와 함께 할게요. ^^
'래피도라이트( lepidolite )' 는,
토양과 미립질 퇴적암의 주 구성 광물인,
필로규산염광물( Phyllosilicates ) 중에서 '운모그룹' 에 속하는 광물로,
회자색 이나 자홍색, 담황색, 장미 분홍색을 띠는 원석을 말합니다.
화학 조성식은 K(Li,Al)3(SiAl)4O10(OH,F)2 이고,
굳기는 2.5, 비중은 2.8∼2.9이며, 홍운모, 인운모(鱗雲母) 라고도 합니다.
화강암, 페그마타이트나 석영맥 에서 나타나며,
리튬을 함유한 광물과 수반 되며,
밑면에는 진주 광택이 있고, 리튬의 주요한 원료가 된다고 합니다.
주요 산출지는 브라질, 러시아, 캐나다, 마다가스카르 등이라고 하네요.
'래피도라이트' 라는 이름은,
그리스어 'Lepidos (비늘)' 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보라인 것 같은데 핑크인 것도 같은...
개성 있고 볼 수록 매력적인 아름다운 원석 으로 . . .
이 원석의 의미는 진정, 신뢰, 수용의 돌로써,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감정을 진정시킴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기애와,
사회생활에서의 인내심을 길러,
자신의 일과 삶에서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보호의 원석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해소를 통해,
우울감을 극복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며,
어떤 일이든 자신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래피도라이트는,
몸에 좋은 성분이 방출 된다고 하여,
백인들이 신혼 방 침실에 선물로 많이 준다고 하네요.
크리소콜라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50066436
마치, 지구를 보는 것 같지 않나요?
실제 지구의 모습은 위의 사진보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아름답겠지만요.
사실, 제 어릴 적 꿈은 우주로 나아가,
더 큰 세상을 여행하는 우주 비행사가 되는 거였습니다.
물론, 실제로 우주에서 보는 지구의 모습도 정말 궁금했구요.
실제론 그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저의 순수했던 꿈을 생각 나게 하는 원석 . . .
오늘은,
마치, 작은 지구를 보는 것 같은,
크리소콜라 와 함께 하겠습니다.
'크리소콜라( Chrysocolla )' 는,
분명한 결정 형을 나타내지 않는,
즉, 부분적으로 규칙성이 결여된 비 정질로 산출 되는 2차 광물로,
'규공작석( 硅孔雀石 )' 이라고도 합니다.
산출상은 괴상의 집합체로 산출 되거나,
포도 송이처럼 동글동글하게 산출 되며,
어떤 경우는 마치 흙과 같은 질감을 보이는 상태로 산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화학 조성식은 CuSiO3 ·nH2O 이고, 굳기는 2~4, 비중은 2~2.2 입니다.
매우 무르기 때문에 착용하는 보석으로 사용 되기 보다는,
장식용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순물이 들어가 단단해진 아름다운 돌들은,
펜던트로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남청색, 청록색을 띠며, 반투명하거나 불투명하며,
유리광택 또는 토상(土狀)광택이 난다고 합니다.
크리소콜라 라는 이름은 ,
그리스의 철학자 '테오프라스투스( Theophrastus )' 가 처음 기록으로 남겼는데,
그리스어의 ‘금’ 을 의미하는 'chryos' 와,
접착제를 의미하는 'kolla' 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이 결정은 금을 땜질하는데 사용하는 물질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순수한 것은 가루를 냈을 때의 조흔색(條痕色)이 흰색이고, 보통은 녹백색 입니다.
구성 광물의 차이로 산지에 따라 성분과 성질이 다소 차이 나며,
약 45 %의 산화 구리를 함유하고 있어서,
중요한 구리 광석이라고 합니다.
유리질의 질감을 갖는 청색 내지는 녹청색의 단괴가,
주로 보석이나 공예품으로 사용되며,
칠레 ·콩고 등지에서 산출 된다고 합니다.
크리소콜라 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하게 해 주는 녹색이 이야기 하듯,
부드러운 에너지로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부정적인 것을 제거하고 정화를 해 줍니다.
또한, 조화의 스톤으로 소유자를 자연과 강하게 연결해 주어,
신체 리듬을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화와 두려움을 완화시키고 희망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사용하였고,
육체를 강하게 해 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천식, 폐기종, 폐렴, 근육경련, 관절염,
특히, 두통에 좋은 크리스탈이며,
임신과 출산 동안 소유자를 보호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케세라스톤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50828106
물의 흐름이 갑자기 느려지는 곳,
이런 곳의 지형은 주로, 선상지 또는 삼각주 인데요,
이렇게 물살이 느려짐 으로 인해 침전물이 생기게 되고,
그 가라 앉은 것 들이 뒤섞여 쌓이고 쌓여,
오랜 시간의 퇴적 작용에 의해 만들어지는 돌이 있습니다.
자갈을 주요 구성물로 하고 있고 그 사이사이에,
모래, 진흙, 탄산칼슘 등의 물질이 결합하여 돌이 되는 것이죠.
이들 중, 크기가 2mm 이상의 둥근 알갱이가 30% 이상 들어 있는 퇴적암,
이것을 '역암 ( Conglomerate )' 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역암' 처럼,
여러 가지 원석 들의 복합체인 혼합석,
'케세라스톤' 의 이야기를 함께 할까 합니다.
'케세라스톤( Quesera stone )' 은,
미네랄의 복합체로 구성 되어 있으며,
쿼츠, 칼사이트, 카올린나이트, 아이언옥시다이즈,
마그네타이트, 오팔 등으로 이루어진 혼합석 입니다.
2008년, 투손 쇼에서, 'A. Melody' 여사가,
'힐링 스톤( 파워 스톤 )' 으로 소개 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름도 노래 'Que sera sera' 에서 따서 '케세라스톤' 이라고 불렀는데,
'만사는 될 대로 될 것이다' 라는 의미로,
부정 적인 의미 보다는 긍정 적이고 희망 적인 의미로,
받아 들여지는 이름입니다. ^^
브라질의 바이아 주 '쥬아주이로(Juazeiro)' 주변에서 산출 된다고 하네요.
'케세라스톤' 은 '힐링' 의 원석으로,
사랑, 치유, 보호 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주파수를 통해 명상을 돕고, 마음에 안정을 주며,
어깨의 힘을 빼서 릴렉스 할 수 있게 도와 준다고 합니다.
정신 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무엇인가 시작할 때 동기를 부여하여,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고도 하네요.
또한, '파워스톤' 으로도 인정 받고 있습니다.
고차원의 에너지와의 연결을 돕는 매개체로,
소유자 뿐 만 아니라 주위에 까지 높은 파동의 에너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목 차크라, 크라운 차크라, 제 3의 눈 차크라에 영향을 주어,
창의 적인 자신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우 활동적이고, 좋은 에너지로 가득 찬 원석으로,
케세라스톤 을 보면 눈에 생기가 돌고,
삶과 꿈에 빛과 즐거움을 준다고도 하네요.
토르말린 의 20배에 달하는 음 이온을 방출 하여,
치유의 돌로도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기장을 막아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
'케세라스톤' 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케 세라 세라 (Que Sera Sera-Whatever Will Be Will Be)'
여러 가지로, 또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해석 될 수도 있고,
왠지 철학 적인 느낌도 지울 수 가 없지만,
이 원석으로 인해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삶의 의미로 해석 되길 기원하며, 이만 줄일 게요. ^^
채로아이트(차로아이트)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50886274
보라색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비함과 고귀함을 느끼게 해 주는 색으로,
고대부터 종교나 권력에서도,
높은 지위를 상징하는 색으로 선택 되어 져 왔습니다.
또한,
보라색은 신비함과 풍부한 감성, 개성, 카리스마,
미의식, 예술, 고귀함, 개인주의를 보여 주는데. . .
광석 중에 드물게 보라 빛을 띠는 보석,
오늘은, '채로아이트' 라는 원석의 이야기와 함께 할게요.
'채로아이트( Charoite )' 는,
단사정계에 속하는 규산염광물로,
화학 조성식은 K(Ca, Na)2Si4O10(OH, F)·H2O 이고,
색상은 라일락 색에서 자색 까지 나며,
보라색과 흰색의 마블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러시아가 주 산지로 생산량이 많지 않아,
희귀한 원석으로 인정 받는다고 합니다.
처음 발견 된 시기는 1940년으로 그 땐 잘 알려지지 않다가,
1978년에 '차로아이트' 라는 이름이 붙어지면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러시아어 중 '매혹' 이라는 뜻의 'charo' 에서 유래했다는 것과,
처음 발견된 러시아의 강 'chara river' 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보라와 흰색의 마블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무늬가 마치 용의 줄무늬 같다고 해서,
중국에서는 '자용정(자색의 용무늬)' , '사라석(그물 같은 무늬)'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자외선에 노출 되었을 때 발광하는 모습 사진 출처 > http://www.realgems.org
'채로아이트' 는,
'서길라이트', '라리마' 와 함께 '3대 힐링스톤' 으로,
보호/수호운, 건강/위안운, 대인관계운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잠재 우며 ,
강박관념과 소외감, 좌절을 극복하게 한다고 하네요.
매사에 편안한 태도로 임하게 하여,
추진력과 자발성을 부여한다고도 전해집니다.
또한,
깊은 수면에도 도움을 주고,
몽유병 등의 수면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보라색의 아름다운 마블링이 돋보이는 채로아이트 는,
'영혼의 원석' 으로
천상의 존재들이나 상승한 마스터와 같이,
더욱 높은 차원에서 치유를 돕고자 하는 존재 들로부터의,
치유 에너지를 끌어다 에테르 차원의 몸을 치유하는 데 사용되며,
부정적인 카르마를 정화하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영성을 끌어 올려 힘을 정화하여,
마음을 열고 감정, 정신, 육체의 균형을 도와준다고도 하구요.
정신을 안정시키고 조화로운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도 있다고 하네요. ^^
이 원석은 정화 능력이 아주 뛰어나서,
소유자를 순수하고 상냥한 기분으로 만들어,
심신의 움직임을 서로 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고 합니다.
변형을 위한 돌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며,
내면의 비젼과 통찰력을 강화시키고 오라를 정화하게 하여,
대인 관계를 원활하게 해 주고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뿌리 깊고 내면화된 부정성에서 벗어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영혼의 돌' 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간 기능의 향상을 도와 주고,
체내의 독소를 배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에너지의 충전을 돕고 혈압을 조절 하며,
눈, 심장, 간장, 췌장을 다룬다고 합니다.
라리마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51580686
대서양 카리브 해에 위치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남서쪽 해안가 모래에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청색의 모래가 유난히 많이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라 호나 지역의 해빈사 에는 유난히 색다른 청색의 돌도 많이 섞여 있었는데,
그 지역에 살고 있던 주민 '멘데즈(Miguel Mendez)' 가,
그 돌이 너무나 아름다워 강 어귀로부터 그 돌을 추적해 올라가 보았다고 합니다.
얼마쯤 강 줄기를 따라 올라가던 그는,
'로스 츄파데로스(Los Chupaderos)' 란 지역에 이르러,
돌이 박혀 있는 노두( 암석 이나 지층이 지표에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는 곳 )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돌이 바다로부터 왔다고 믿어서인지,
아니면, 카리브 해의 바다와 같은 색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1974년, 멘데즈는,
그 돌의 이름을 자신의 딸 이름 'Larisa' 와,
스페인어로 ‘바다’ 를 의미하는 'mar' 를 합쳐,
'Larimar(라리마)'로 부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발견한 노두는,
라리마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산출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카리브 해(Caribbean Sea) 를 안은 듯한,
'라리마' 이야기 입니다
'펙톨라이트(Pectolite)' 라는 규산염 광물은,
각섬석에 해당 되는 광물입니다.
화학 조성식은 Ca2NaH(SiO3)2 이며, 경도는 5~6 입니다.
대부분의 '펙톨라이트' 는 백색 내지는 회색으로 산출 되며,
그런 펙톨라이트 는 세계 여러 곳에서 2차 광물로 산출 된다고 합니다.
이 펙톨라이트 광물 중,
미세한 결정의 집합체로서 괴상으로 산출되고,
구조 내의 칼슘(Ca)을 치환한 코발트(Co) 로 인해,
담청색 이나 녹청색으로 산출 되는 펙톨라이트를,
'라리마' 라고 합니다.
청색이 강할 수록 품질이 우수한 것이며,
청색이 연해질 수록 가치는 내려간다고 하네요.
카리브 해의 청색 보석, 라리마 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블루 펙톨라이트( Blue Pectolite )' 라고도 불리는 '라리마' 는,
희소성과 심미적인 가치가 높은 보석으로 유명 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매우 높아 우리나라 에서는 인지도가 많이 낮은 보석이죠.
지금은 채굴이 거의 끝나 희소성이 더 높아졌고,
처음에 나왔다는 아름다운 빛깔의 라리마 는 극히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ㅠㅠ
카리브의 섬 들은 예로부터,
정신계의 마스터 들이 사라진,
'아틀란티스 대륙의 잔해' 라고 여겼고,
또한, 힐링 의 능력이 있는 푸른색의 보석이 나올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는데,
'라리마' 가 바로 그 원석이라고 믿어져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틀란티스 석' 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라리마 의 키워드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생명, 창조성 이라고 합니다.
에너지를 차분하게 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며,
트라우마의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들과의 또는, 사람들과의 소통에 좋아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소울 메이트를 찾는 데에도 최고의 원석 이라고 합니다.
라리마 는,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고 수용하는 진취성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간이나 머리 부분에 장식 해두면,
좋은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것을 돕는다고 하네요.
샘솟는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분 들에게 좋겠죠? ^^
치유의 원석으로,
마음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데 좋으며, 과거 생의 관계를 치유하거나,
감정적으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때,
평정심을 주고 평화에 감싸여 있게 해 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한 차원 높은 고차원으로 의식을 옮기기 위해,
매우 좋은 정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영적인 의미가 강한 라리마 는,
천사와 교류를 가능하게 하여 다른 세계와의 연결을 원활하게 해 주고,
풍요로움과 애정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준비 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골과 목에 좋으며,
막힌 에너지를 풀어준다고 하네요. ^^
칼세도니
출처: https://blog.naver.com/thejoy2017/221051688612
우리가 '크리스탈' 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 '석영(Quartz)' 은,
불순물 또는, 결정 구조 내 결손 구조에 의해,
여러 가지 색을 띠는, '타색광물' 입니다.
지구의 지각을 구성하는 광물 중 풍부한 것이 바로 석영이며,
'Crystal' 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얼음’ 이라는 '크루스탈로스(Krustallos)' 에서 기원되었는데,
그 당시엔 석영을 신이 만든 얼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종류로는,
'백수정(Rock crystal)', '연수정(Smoky quartz)', '자수정(Amethyst)',
'황수정(Citrine)', '장미석영(Rose quartz)',' 아벤튜린석영(Aventurine quartz)',
' 유수정(Milky quartz)' 등이 있죠.
그런데, 보통의 현미경으로 보아도,
결정 입자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볼 수 없는 크기의,
'은미정질' 로 되어 있는 석영을 '칼세도니(옥수)' 라고 하고,
이 칼세도니 중에서,
'니켈(Ni)'을 함유하여 아름다운 에메랄드 그린 빛을 내는 원석이,
'녹옥수(chrysoprase)' 이며,
산화 철에 의해 적색 또는 적갈색을 띠면 '홍옥수(Carnelian)'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색이 더 진한 암적색을 띠거나,
거의 흑색에 가까운 색을 띠는 광물은 '사드(Sard)' 라고 하구요.
모스 경도는 6.5~7 이고, 주요 산출지는
아라비아, 이집트, 브라질, 우루과이, 인도 등이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석영(Quartz)' 의 종류 부터 하나씩 알아볼까요?
‘백수정(Rock crystal)’ 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크리스탈이죠.
슈퍼맨에 나오는 바로 그것 입니다.
고결하고 섬세하며 우아한 여성의 섬세함을 가진 원석입니다.
끝 없는 무한의 에너지를 가진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연수정(Smoky quartz)’ 입니다.
연회색 ·황갈색 ·흑갈색의 투명한 수정을 말합니다.
이름처럼 백수정을 연기에 그을린 것 같은 은은한 색감을 자랑하죠.
연수정 보다 색상이 더 짙어지면, ‘흑수정’ 이라고 합니다.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 시켜주는,
힐링의 의미를 가진 원석입니다.
‘자수정(Amethyst)’ 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보석이죠.
아름다운 보라 빛을 띠고 있어,
귀한 보석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2월의 탄생석' 으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와 함께 ,
세계 5대 보석 중의 하나인 자수정은
평화와 성실, 건강과 부를 의미 하고,
가지면 근심, 걱정이 없어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며,
영리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황수정(Citrine)’ 입니다.
‘11월의 탄생석’ 이며, 용기, 희망, 우정, 결백 을 의미합니다.
밝고 풍부한 에너지를 가진 원석으로,
부정적이고 어두운 에너지를 밝고 희망이 가득한 에너지로 정화하고,
부족한 것들을 보충해 주어, 쉽게 우울해 지는 사람,
그리고 에너지를 잘 뺏기는 느낌이 드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장미석영(Rose quartz)’ 입니다.
여성에게는 이성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매력을 꺼내주어,
타인에게 여성성과 함께 상냥함을 주고,
원하는 사랑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의미가 있고,
남성에게는 아픔이나 슬픔, 고통으로부터의,
위안과 평안을 준다는 파워 스톤으로서의 의미가 있는 원석입니다.
‘아벤튜린석영(Aventurine quartz)’ 입니다.
아벤츄린의 이름은 본래 돌의 이름이 아닌,
사금과 같이 빛나는 것을 나타내는 ‘아벤츄 레슨스’ 라는,
광학 효과를 칭하는 말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인도 비취’ 라고도 불리며,
상쾌하고 편안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평온의 녹색이기 때문이겠죠? ^^
‘유수정(Milky quartz)’ 입니다.
마치 크리스탈에 우유를 부은 것 같은,
온화하고 아름다운 원석입니다.
지금까지 석영의 종류와 사진 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 자리에 모아 정리를 하니,
하나 하나의 특색이 비교가 되어 이해가 더 쉬운 것 같네요.
그럼, 지금 부터는 '칼세도니' 의 이야기를 시작 할게요.
‘녹옥수(chrysoprase)’ 입니다.
'5월의 탄생석' 인 크리소프레이즈는,
'오스트레일리아 비취' 라고도 불리며,
부정적인 사고와 과민 반응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긴장과 불안을 완화시키며,
트라우마로부터의 회복에도 좋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홍옥수(Carnelian)’ 입니다
'7월의 탄생석' 인 커넬리언은,
힘찬 에너지를 가진 원석으로,
소유자를 활기 있게 하고, 성공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의욕을 되찾게 해주며,
창의성을 자극하여 목표 달성은 물론,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파워스톤'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드(Sard)' 입니다.
홍옥수보다 색이 더 진한 암적색을 띠거나,
거의 흑색에 가까운 색을 띠는 광물을 말합니다.
'칼세도니' 는,
그리스의 'Chalcelton' 이라는 마을에서 산출되어,
칼세도니 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합니다.
화를 줄여주는 평화와 침착함의 돌로,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나쁜 꿈을 쫒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호의 돌로 악마로 부터 소유자를 보호해주고,
나쁜 에너지를 흡수하고 몸, 마음, 감정, 영혼의 조화를 돕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