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피아니스트 이수민 (Lee Soo Min)
피아니스트 이수민은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도미하여 Peabody Conservatory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에서 석사 취득 및 전문연주자 과정 수료 하였고,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어려서부터 서울음악 콩쿨, 틴에이져 콩쿨, 음악저널 콩쿨, 서울 심포니 콩쿨, 서울 내셔널 심포니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음연 제주한라 음악제, 라비돌 음악캠프, 프랑스 Couchevel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연주를 하며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서울 심포니와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여, 미국에서 수차례 독주회 및 전문 연주가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열며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펼쳤다. 또한 한국에서도 2011년 초청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를 가진 것을 비롯하여, 2012년 귀국독주회(영산아트홀)를 개최하였고, 리스트 협회 정기연주회, 동문음악회, 실내악 연주, 반주 등 활발하게 연구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학업에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 대학 재학 시절부터 박사과정까지 다수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수여 받은 피아니스트 이수민은, 미국 대학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Honor Society인 Phi Kappa Phi, Phi Kappa Lambda, Phi Sigma Pi의 멤버로 매년 선발되었다.
박사과정 입학 당시부터 북 텍사스 주립대 피아노과 Teaching Fellow로 선발되어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4년간 연임하며 학부생들을 지도하였고, 귀국 후 현재 연세대학교, 명지대학교, 국립 강릉원주 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 리스트 협회 회원, 현대음악 앙상블 트와씨 (Trois C)의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프로그램]
Felix Mendelssohn
Lieder ohne Worte
Op. 19 no. 1 in E Major (달콤한 추억)
Op. 67 no. 1 in Eb Major (기대)
Op. 85 no. 5 in A Major (문답)
Op. 19 no. 4 in A Major (신뢰)
Op. 38 no. 5 in a minor (열정)
Op. 38 no. 6 in Ab Major (이중창)
Fritz Kreisler - Sergei Rachmaninoff
Liebesleid (사랑의 슬픔)
Liebesfreud (사랑의 기쁨)
Intermission
Johannes Brahms
Piano Sonata no. 3 in f minor, Op. 5
Allegro maestoso
Andante: Andante espressivo
Scherzo: Allegro energico
Intermezzo- Retrospect: Andante molto
Finale: Allegro moderato ma rubato
첫댓글 3명 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약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