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우표전시회기간중 커미셔너회의, 기타 의논, 전시장 관람과 기념일부인 찍기 등의 시간으로,
생각보다는 여행을 하고자 하여도 자유시간 틈이 별로 없더군요.
날씨는 한국의 봄날씨 정도로 좋았습니다.
타이베이 지하철은 깨끗하고 조용한 시민의식으로 모든 것이 잘 되어 있더군요.
우표전시장에서 걸어서 10분거리어 있어서,
구경차 갔다가 관광기념일부인(?)이라 하기에는 ????
몇 곳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만은 크게 3곳으로 나눠지더군요. 북, 중, 남
이를 중국어로 타이베이, 타이쭝, 타이난 이라 합니다.
주로 타이베이에서 찍은 기념인 입니다.
1)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국부(손문)기념관에서 찍은 기념인부인 책자 입니다.
33개의 도장이 있는데(3곳에서 다 찍을 수 있음),
그 도장을 다 찍으면 기념관안에 있는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다고 할 수 있더군요.
기념일부인용 책은 1,600원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 타이베이 지하철 관광지도 입니다. 펼치면 B4 4장을 붙여 놓은 크기입니다.
이 지하철지도는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3종류가 있더군요.
타이베이 시내전도와 지하철 역마다의 관광명소 소개, 버스 연계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음.
3) 타이베이 지하철 노선도는 색으로 구분하면서 선로 이름이 있는데,
그 중 청색선 1곳에서 찍은 기념인(남항선) - 시간 부족으로 다른 선은 가지 못함
중간 2개의 기념인은 10일 하루 공식 여행을 하였는데,
타이쭝의 유리공장 전시장 견학시 그 곳에 있는 2개의 기념일부인 입니다.
아래 3개의 기념일부인은,
타이베이 지하철 역 안 또는 밖에 설치되어 있는 여행자 서비스센터에서 찍은 기념일부인으로,
이곳의 기념인의 특징은 청색의 큰 도장은 명소 소개 그리고 작은 적색 인은 그 지역을 나타내는 지명인.
베이토우-온천지역 명소, 타이베이역-고속열차 및 기차역, 쓰린-국립중앙박물관 있음.
이러한 지하철 안내소는 8곳이 있음.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