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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BVGcedfS8A
2008년 금융대란 이후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분들이 타이니 하우스에 살면서 빚없이 마음편히 살면서 삶의 질이 높아졌답니다.
집은 결코 짐이 되어선 안된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작년에 미니멀라이프에 관심 가지면서 알게된 타이니하우스...
멋지지 않나요?
처음 타이니 하우스를 알았을때 저는 충격을 받았거든요.
이런 삶이 있다는게 놀랍고 신기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영상한번 보셔요.
짧아요. ^^
경제 공부하는 카페와는 좀 어울리지 않은 글이지만 이런분들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경제를 잘 모르는 초보라 도움을 드릴만한게 아무것도 없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첫댓글 많은 것들을 내려놔야 가능한 얘기라서 ...
용기를 못 내는 저에게는
뭐든 자유인이 된다는거는 엄청나게 부럽군요~
맞아요. 모든걸 내려놓아야 가능하지요.
최근 한 카페에서 용기있는 한국인 부부가 집을 팔고 벤을 개조해서 여행을 다니며 산다는 글을 올리셨어요.
화장실도 주방도 없지만 행복하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네델란드 여행중이래요.
가끔씩 여행 후기가 올라와서 알람해놓고 기다리네요. ^^
굉장히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였고요.
젊은 부부라 용기를 내셨겠지요.
저처럼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꿈도 못 꿀듯해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세대는 그렇게 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관심이 가네요. ^^
자식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면서 왜 다들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걸 당연 수순으로 가는건지.. 에휴~~이상한세상
영상 잘봣습니다
자식 낳는것도 선택해야 하는데 낳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에 살고 있지요....
저도 그래야만 하는줄 알았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제가 올린글 보시면 아가 낳고 캠핑버스로 여행하는 부부 보실수 있어요.
2억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서 그렇지 불가능하진 않나봐요.
대단한 분들이 많으셔요.
부럽네요~
저도 부러워요~~!
집장만을 위해 평생 저당잡혀사는 인생은 불행 그 자체입니다. 자본가들은 이제 돈으로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맞아요...
빚내서 불안하게 사는 삶이 무슨 소용일까요...
마음 편히 사는게 최고일텐데요.
저희는 텔레비전이 없어서 광고도 못보고...
그러니 사고픈것도 없어요.
먹는것외엔...
감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