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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1차 산행기 외 금북정맥 마지막구간
joon 추천 0 조회 392 19.09.02 21:1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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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3 01:03

    첫댓글 이름만 보고 우숩게 봤다가 고생좀 하는 뒷산이죠..ㅎㅎ
    은봉산은 아니 가신게 잘하신겁니다.
    훅~~내려 갔다가
    확~~~~올라 가보면 아무것도 없는 고생만 하는 곳이죠.

    그동안 금북길에서 흘리신 땀이
    안흥진 바다물 보다 보다 몇배는 더 짜겠지만
    하나의 정맥길을 마무리 하셨다는 보람도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금북길 졸업을 축하 드리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10월 운악산 가는날 집안일이 있어
    저도 홀로 운악산 선땜빵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걸어본 정맥길중에 젤 힘든 산이였습니다...
    정말 징글 징글 하더군요.
    위험하기 까지 하고.....

  • 작성자 19.09.03 09:24

    9차정맥팀은 먼곳을 먼저 다니길래 당연히 거리가 먼 금호남으로 가실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까운 한북길로 가시는군요.
    정맥졸업은 한남에서 하시려나?
    운악산구간 우리가 갈때는 비도오고, 밤인데다가 낙옆도 많이 쌓여있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납니다.
    홀로 선땜방하는게 요새 정맥팀의 트랜드가 된듯합니다....ㅎㅎ
    힘든길 홀로 걷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9.03 06:22

    걸을땐 몰랐는데 3년전 방장님과 잡목을 헤치고 개한테도 물리고 눈병도 심하게 나서 실명까지 거론되었던길 돌아오는 차안에서 눈물이 나던군요
    가야산을 오르면서 빼어난 경치에 가다 서다 사진찍어주던 방장님 생각도 나고 서산 배여사를 비롯
    만대장 황금산 지부장님등~~~

    8자때도 어김없이 힘든길을 선물해주네요 모두들 수고 많았구요
    정감나는 산행기 잘보고가유

  • 작성자 19.09.03 09:27

    더워서 힘들었고, 땀을 많이 흘려서 밤에 졸음이 쏟아져서 힘들었던 길이었습니다.
    마지막 옥녀봉구간은 비몽사몽간에 오르내렸던것 같아서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한것 같습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어떻게 그렇게 잘 걸어다녔는지.....ㅎㅎ
    금북정맥 졸업을 축하합니다.

  • 19.09.03 07:18


    108이라 폭포높이인줄 ㅎ
    농입니다 축하하고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9.09.03 09:29

    거리보다는 오랜시간을 더운날 오래걷는게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요번구간은 특히 더 그랬던것 같구요.
    남은 낙남구간도 편하게 걷기는 틀린것 같네요...ㅎ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9.03 07:59

    금북 마지막길 아스 도로따라 하염없이 걸어야 하죠
    물때시간이 맞아서 그런가 바닷물에 몸 담그는 사진도 보이고
    고생 많으셨구요 정맥 졸업때 뵙기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9.03 09:32

    마지막 구간이어서 그런지 도로를 걷는것도 많았지만 조망좋은곳도 많이 지난것 같습니다.
    중간 차량지원도 훌륭했고, 밀물이 막 들어올때여서 바닷물에 몸도 담글수 있었습니다.
    낙남 졸업식때 뵙도록하겟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03 09:34

    피곤할때는 잠시라도 자야지 안그러면 위험할것 같아서요....ㅎ
    아침이어서 자고 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막판 지령산은 졸음도 다가셨고 빨리 끝내고픈 마음이 앞서서 잘 걸었던것 같습니다.
    힘든길 걷느라 수고하셨고 금북정맥 졸업을 축하합니다.

  • 19.09.03 08:41

    금북정맥 마지막길 바다에도 들어가신분도 계시고
    장거리산행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낙남정맥구간 잘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9.03 09:38

    막판에 길을 잘못들어서 날머리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바다에는 못들어갔지만
    희야고문님을 비롯한 절반이상의 사람들이 바닷물에 들어갔기때문에 절반의 성공이었네요...ㅎ
    이제 가까운 낙남길만 남았으니 마음에 여유는 한결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다음 낙동길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19.09.03 09:33

    긴 길 졸음과 사투하며 걸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차피 걸어야 할 길 저도 얼릉 저 바다에 빠지고 싶네요. ㅎ
    글구 지부장님과의 싸움의 결과가 궁금해 집니다. ㅋㅋㅋ

  • 작성자 19.09.03 09:48

    졸음때문에 제일 힘든구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산행전날 많이 마신게 원인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지부장님과의 싸움은 내가 이기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계획이 다 짜여졌기 때문에요. 그냥 한번 투정부려 보는걸루.....ㅎ
    9차 정맥팀 다음 산행일인 9월 28~29일 산행에 맞추어서
    8차정맥팀 산행일을 9월 21~22일로 조정하면서 추후 산행일정을 다 짜놓았거든요..... ㅎ
    낙동길에서 뵐게요.

  • 19.09.03 09:39

    프로패셔널 ..
    전문산꾼이 다 되었네요
    정맥길 108키로
    모든종주길은 다 힘들겠지만
    금북정맥 산행기를 보니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특히나 부산에서 출발해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도 만만찮은데
    무탈하게 완주 하셔서 9정맥 팀원모두
    졸업 축하드립니다.
    희야고문님 갈밭지부장님 뛰어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 선배님 산행기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9.09.03 09:54

    오후님은 충분한 등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엄살만 가득한것 같습니다.
    긴거리를 이동하는 정맥길의 특성상 마지막 남은 장거리길인 금북길을 긑내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앞으로 걸어야 할 낙남길도 힘들기는 매한가지겠지만 거리가 가깝다는 이점이 있으니 이점이 좋은것 같구요.
    남은 구간 언제한번 시간내서 놀러오세요.

  • 19.09.03 10:17

    오서산구간을 지나는데도 개인일정으로 얼굴도 내밀지 못하여 죄송하네요.
    가을하늘이 펼쳐진 금북마지막길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9.09.03 13:02

    오서산구간을 지나면서 대장님의 닉을 생각해보았습니다.....ㅎ
    개인사보다 산행이 우선 할 수는 없으니 죄송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25차 대간팀. 무탈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 19.09.03 13:28

    금북정맥 멋진 산들 다 지나가셨네요. 부산지부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이제 곧 지리산부터 낙남을 시작하겠네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낙남에서는 함산할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부산지부 파이팅~~~

  • 작성자 19.09.03 15:18

    금북 정맥길에 있는 좋은 산은 다 지나간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100대명산도 지나고...
    다음 낙남길 중산리에서 부터 시작해서 천왕봉부터 시작 할것 같고 1, 2구간은 100키로 정도 갈 예정이기때문에 바쁠것 같습니다. 항상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9.03 15:22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합니다.
    우선 금북정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갈밭지부장님 8차팀 보고 싶네요.
    갈비탕도 먹고 싶구요
    그래도 장거리산행이 쪼매 그립습니다.
    저도 여기에(대간)적응 중이라 노력하고 있어요 .
    세상사 공자는 없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낙남구간 잘 이어가시구요
    중간에 함 볼수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9.03 23:16

    해총님 오랜만이네요. 국공연산도 하신분이 24구간 대간길에 적응중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는것 같습니다. 즐긴다라고 해야지요...ㅎ 요새는 갈비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돼지국밥도 먹고 불고기도 먹고... 이제부터 대간길은 즐기면서 가는걸로 합시다. 항상 감사합니다.

  • 19.09.03 17:17

    동네 뒷산이라
    2구간으로 가능 하실듯 싶습니다
    하튼 무서운분들인건 맞습니다
    수고들 하셨네요
    금북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09.03 23:53

    누구 죽는거 볼일 있어요! 이구간은 두번에 하려면 130키로 이상은 가야 가능합니다. 국공도하는데 못할일은 없겠지만 첫구간은 중산리에서 통제때문에 늦어서 안되고, 마지막 구간은 졸업식땜에 안되는걸로....
    졸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낙동길에서 뵐게요.

  • 19.09.03 19:57

    이번 구간은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유난히 잠이많이 온것 같아요ᆢ
    힘든 금북길 수고 많으셨고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9.09.03 23:55

    날도 덥고 땀을 많이 흘렸기때문에 쉬어가야하는데 바쁜 일정때문에 쉴 여유가 없이 걸으니까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고생하셨고 금북정맥졸업 축하드립니다.

  • 19.09.03 20:34

    금북끝자락에서 끝까지 완주해야한다는 생각만가지고 걸었습니다 잠은쏳아지고 채력은고갈되고 우여곡절끝에 안흥진 항구에 무사히 왔네요 8차정맥팀 다들수고했고요 졸업축하합니다

  • 작성자 19.09.04 00:01

    마지막에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요번 구간은 다들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다행인것은 멋진조망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고, 한우목장도 그림같은 풍경이어서 좋았습니다. 힘든길 걷느라 수고하셨고 금북정맥졸업 축하드립니다.

  • 19.09.03 21:06

    함께하신 모든 분들 무탈하게 금북정맥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 정맥길도 즐겁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9.04 00:05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금북길을 걸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9.04 06:33

    늦었지만 1대간9정맥 무탈완주 축하 드려요

  • 작성자 19.09.04 08:26

    1대간 9정맥 완주뱃지를 보니 부럽던데요. 수고하셨구요 25차 대간팀 총무역할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9.09.04 01:47

    산행기 읽으면서 그길을 상상해 봅니다 ...금북졸업축하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9.09.04 08:27

    상상했던 길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낙남길에 시간되면 놀러오세요.

  • 19.09.04 15:48

    익스트림 금북정맥 마지막 구간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금북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09.04 17:58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북만이 아니라 낙남길도 익스트림은 계속될거 같습니다. 갈밭지부장님이 욕심이 많아서 천왕봉부터 시작할거 같네요. 24차 대간팀도 무탈한 산행 바랍니다.

  • 19.09.04 17:27

    금북졸업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구간을 너무 멀리 가셔서 힘들었지 싶군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9.04 19:33

    고맙습니다. 대장님
    정맥을 빨리 끝낼려다보니 거리가 점점 길어지는것 같습니다.
    항상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9.04 17:28

    화끈하게 마무리 하셨네요.
    8월을 금북길에서 많이 놀아
    익숙한 그림들이 더 정감이 갑니다.
    긴거리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낙남길 무탈히 진행하세요.

  • 작성자 19.09.04 19:36

    생각보다 금북 마지막구간에 이쁜 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간날때 한번씩 놀러오고 싶은 생각도 들구요.
    낙남 첫구간부터 95키로로 정맥산행을 시작합니다.
    졸업구간을 감안하면 두번째구간도 백키로를 넘지않을까....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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