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삼강행실도
5월15일은 세종대왕 탄신일이다.
이날을 기념 하기 위해 스승의 날로 정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 세종 때 편찬 된 국정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삼강행실도“를 편찬 하였다.
삼강은 군주에 대한 신하의 의무와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무를 포함한 가정과 사회의 질서를 말하고 있다.
어버이에 대한 효도는 자식의 의무이며, 동시에 자식들에게 효를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책무다. 가족학의 권이자인 버지니어 사티오 교수는 자동차 공장에서 불량 자동차를 만들어내면 불량 자동차가 되듯이...
공자는 또한 제자들에게 부모에게 효도는 모든 일에 근본이며 나라에 충성은 국민된 도리라고 강조하셨다.
<월미산에는 “중산 이중길시인 작품” 중에>
잘 살 때는 아바지가 좋았습니다.
못 살 때는 아버지가 싫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불효였습니다.
사람은 어려서 부모의 양육이 소홀하면 장성하여 부모를 원망하고 그 아들이 성인이 되어 효도를 다하지 않으면 부모는 서운히 여겨 아들을 책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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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