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ktx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한시간 30분만에 부산ktx역에 도착하여 비가 안왔으면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아점을 먹으려 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부산전철 1호선을 타고 숙소가 있는 해운대로 바로 가기로 결정하고 부산역에서 100미터 걸어 교직원공제회관 앞 부산전철1호선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다가 서면역하차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리프트가 있어 그걸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다시 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2호선 승차 . 해운대역에 하차해서 한 2.5키로를 달려 좌동성당 앞에 있는 왕가박가 햇집에서 모든회와 다양한 스키다시를 배를 두드리며 즐긴 후 ㅋ 장콜를 타고 달맞이 공원을 구경하고 전동으로 숙소 토요코인으로 달려가려 했으니 이번에도 비가 ㅜㅜ 발목을 잡아 장콜로 이동할 수박에 없었다? 숙소에 도착, 우선 짐을 풀고 ㅋ 여러 호텔들을 다녔지만 토요코인같이 께끗하고 전동이가 편히 출입하는 곳은 없었던거같다. 비는 오지만 벼르고 대전에서 온 우리인데 숙소에만 있는다는건 죄이기에? ㅋㅋ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고 삼삼오오 해운대 바다를 보며 데베이에서 새우안주에 생맥을 마시고 나서 젊음에 거리들을 비를 맞으며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부산여행 첫날밤을 마음껀 즐겼다.
(아쉬움은 비가 온 것과 식당들과 술집들이 줄비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전동이가 마음놓고 들어갈 수있는 식당도 술집도 눈을 씻고 찾아보고 또 찾아보아도 한 곳도 없다는 것이었다)
2일날 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장콜이용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를 지나 부산 중구 대청로126번길 12ㆍ영화체험박물관으로 이동 온갖 마블들과 놀다가 용두산공원을 도보로 올라 부산타워 위 전경을 보고 커피한잔을 한 다음 다시 전동으로 남포동 먹자거리까지 이동 살아살아 내 살들아~를 노래하며 씨앗호떡과 새우어묵바 충무김밥 비안코아이스크림 등등 먹는 행복을 만끽하고 다시 국제시장 꽃분이네로 가 인증삿을 찍고 자갈치시장에서 맛난 건어물들을 산 다음 자갈치시장역에서 전철을 타고 부산역으로 와 부산에 그 유며하다는 밀면을 차이나타운에서 먹고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을 흥얼거리며 약간은 지친 몸을 기차에 실었다.
(부산전철은 전철역에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는 표시가 전혀 없어 초행길에 전동 여행자들에게는 힘든 전철이다. 그리고 전철역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베려심없는 어르신들은 대전이나 서울이나 부산이나 거기서 거기였다.)
첫댓글 4공주의 여행 이야기네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회도 드시고 멋진 모델도 되보시고
바다도 보시고 너무 부러워요~~
사총사가 부럽습니다 우선 용기가 대단하고
무엇보다 진행에 있어서 혼자 보다 네분의 생각이 합치면 더순조롭 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서 순조로움은 재미를 강조함) 좋은 추억 간직 하심을 응원합니다 🙌
그녀들의 부산여행으르ㅡ
부산이 환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