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늦은가을에 오픈하니 얼마나 걷다가 겨울이 오면
시들하겠지 했다
그리고 난 그간 오질 못했다
걍 운동쉬었다가 맞지 .
오늘 머리하러 다녀오는길에 햇볕이 너무너무 좋은거다
점심먹고 바로
운동하러
걸으러 수건히나 들고 나와
들른 황톳길에 사람이 꽤 있다
위에는 따뜻하게 입고 움직이니 더운데
발은
시원하니
합이 맞다
몰랑몰랑한길
딱딱하게 굳은길등
걷다보니 질감맛이 다르다
걷는맛이 있다
언니들도 함 오셔요
황토밟으러 백운호수에 ~~
황토자갈만 모아놓은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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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얘기
황톳길을 걸어요
★송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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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6: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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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내가 나네요. 잘해놨어요.
언니들 같이 걸어볼 날 기다려봅니다.
잘 해놨네~
한번 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