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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또니또♡사랑 http://cafe.daum.net/qmftiahfjqm 서평 게시판
도 서 명 : 가문비어린이/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 이야기
권장 연령 : 초등
모집 일자 : 2016년 11월 15일(화)~ 11월 21일(월)
모집 인원 : 10명
신청 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주소(전체공개필수)
2. 아이연령과 보고싶은 이유(2줄이상 성의있게)
서평 등록 : 10일안에 4곳 포토리뷰(개인블로그/카페/온라인서점 2곳이상)
서평등록시 유의사항
포토리뷰로 꼭 온라인서점에서도 사진이 보이게 해주시고, 서평에 또니또사랑 태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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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배 지음 이소영 그림 독자대상 : 초등 중고학년 본문쪽수 : 208쪽
판형 : 172×225 분야 : 과학동화 값 : 11,500원
발행일 : 2016년 11월 30일 초판 1쇄 ISBN : 978-89-6902-135-9
★우수출판콘텐츠 선정도서
★초등 교과연계
체육 5학년 1단원 건강 활동
과학 5학년 2학기 4단원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과학 6학년 2학기 2단원 생물과 환경, 3단원 쾌적한 환경
인류는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전염병의 유행으로 심한 고통을 겪어 왔다. 오늘날에는 예방 백신 및 항생제의 개발과 보급으로 전염병에 의한 대규모 피해는 거의 사라졌지만, 천연두를 제외하고는 전염병이 여전히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현대에 와서는 에이즈·광우병·사스·에볼라바이러스·메르스·지카바이러스 등 새로운 전염병이 나타나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전염병 이야기와 그것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염병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책 소개
전염병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병원균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병원균에 의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또는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된다. 2010년부터는 감염으로 병이 난다는 뜻인 ‘감염병’이라 불리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쓰이는 감염병 중에서도 전염력이 강하여 쉽게 전염되는 병을 ‘전염병’이라고 한다.
2015년 6월, 우리나라에 전염병인 메르스가 발생해서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메르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람들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는 것을 꺼렸으며, 학교에서는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다. 첨단 과학 문명을 자랑하는 21세기에 온 나라가 전염병의 공포에 휩싸인 것이다. 인류는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전염병의 유행으로 심한 고통을 겪어 왔다. 오늘날에는 예방 백신 및 항생제의 개발과 보급으로 전염병에 의한 대규모 피해는 거의 사라졌지만, 천연두를 제외하고는 전염병이 여전히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현대에 와서는 에이즈·광우병·사스·에볼라바이러스·메르스·지카바이러스 등 새로운 전염병이 나타나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그런데도 모든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또 모든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도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면 큰 고통을 겪게 된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 이야기>는 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홍길동 박사의 입을 빌려 초등학교 어린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전염병 이야기이다. 방학 때 창희, 세라 남매가 동네 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전염병 교실’에 참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전염병 이야기와 그것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전염병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어렵고 딱딱한 전염병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기 위해 전염병에 관한 옛이야기들도 토막토막 들어갔다. 또 전염병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집중 소개하고 있다. 교과연계로 꾸며져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수출판콘텐츠 선정도서이다.
작가 소개
글쓴이 신현배
1960년 서울 출생으로, 1981년 계간 <시조문학>에 시조, 1982년 월간 <소년>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어요. 또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었으며 창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동시집 <거미줄>, <매미가 벗어 놓은 여름>, <산을 잡아 오너라!>, <햇빛 잘잘 끓는 날>, <신현배 동시 선집> 등과 옛이야기 <꿀강아지 똥강아지>, <엽전 귀신>, 인물 이야기 <김창숙>, <수학의 열정을 닮아라 가우스>, 전통문화 이야기 <소중한 우리 문화 지식 여행> 시리즈, 역사 이야기 <교실 밖 엉뚱 별난 한국사>, <교실 밖 엉뚱 별난 세계사>가 있고, <뒷간귀신이 들려주는 신통방통한 똥의 비밀>, <강치가 들려주는 우리 땅, 독도 이야기>, <광복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태극기 이야기>, <경제를 배우는 14가지 돈의 비밀> 등이 있어요.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동시조 ‘쪽배’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이 이소영
서울 남산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했어요.
어릴 때부터 미술시간이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도 그림책을 그리며 사는 것이 감사하다고 해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탈무드 이야기>, <한국을 빛낸 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뒷간귀신이 들려주는 신통방통한 똥의 비밀>, <경제를 배우는 14가지 돈의 비밀>, <그 녀석 길들이기>, <나 홀로 지하철 여행>, <삐삐 백의 가족사진>, <하마가 사라졌다>등이 있어요 .이메일 : bootsnabi@naver.com
차례
제1장 ‘어린이 전염병 교실’이 열리다
우리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전염병,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국경을 뛰어넘어 활발한 구호 활동을 펼친 ‘국경없는의사회’
제2장 옛날 사람들은 전염병의 신이 있다고 믿었다?
생물학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한 현미경
조국 프랑스를 진심으로 사랑한 과학자, 파스퇴르
제3장 말라리아가 로마 제국을 무너뜨렸다?
우리나라에서 ‘학질’ 또는 ‘학’이라고 불렸던 말라리아
알렉산더 대왕은 말라리아를 앓다 죽었다?
제4장 페스트, 중세 유럽을 삼키다
‘채찍 고행’으로 신의 분노를 풀어 페스트를 없앤다?
어린이들이 많이 걸렸던 전염병, 홍역과 디프테리아
제5장 아즈텍과 잉카 문명을 멸망시킨 천연두
천연두는 생물학 무기로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종두법 보급에 앞장선 지석영
제6장 러시아 원정 때 나폴레옹 군대는 발진티푸스에 무너졌다?
발진티푸스와 말라리아 예방에 큰 공을 세운 살충제, DDT
장티푸스 때문에 평생 갇혀 살았던 여인, ‘장티푸스 메리’
제7장 펌프 손잡이를 떼어 내자 콜레라 유행이 끝나다
전염병이 돌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따리를 싸고 도망치기에 바빴다?
결핵은 예술가가 걸리는 낭만적인 병?
제8장 황열병이 흑인 노예들의 아이티 독립을 도왔다?
한센병 환자들을 돌본 다미앵 신부
어린이들이 주로 걸렸던 무시무시한 전염병, 소아마비
제9장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한 현대의 전염병들
- 스페인독감·조류독감·신종플루·사스·메르스·에볼라바이러스·에이즈·지카바이러스·광우병
소나 돼지 등이 걸리는 전염병, 구제역
우리나라 의학자 이호왕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한탄바이러스
제10장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손 씻기를 강조해 산모들의 목숨을 구한 의사, 제멜바이스
옛날 사람들은 전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쫓으려고 동짓날 팥죽을 끓였다?
줄거리
방학 때 창희, 세라 남매가 동네 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전염병 교실’에 참석했다.
강사인 홍길동 박사는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전염병의 일종인 에볼라바이러스가 발생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을 때, 그 현장에 뛰어들어 환자들과 함께 지내며 치료 활동을 펼쳤다. 그는 전염병 예방 백신과 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전염병 연구소를 열었다며 어린이들에게 전염병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로마 제국을 무너뜨렸다는 말라리아 이야기, 중세 유럽을 삼킨 페스트 이야기, 아즈텍과 잉카 문명을 멸망시킨 천연두 이야기, 러시아 원정 때 나폴레옹 군대를 무찌른 발진티푸스 이야기, 공중위생에 힘쓴 의사 존 스노와 콜레라 이야기, 흑인 노예들의 아이티 독립을 도운 황열병 이야기, 인류를 공포에 떨게 한 스페인독감·조류독감·신종플루·사스·메르스·에볼라바이러스·에이즈·광우병 등 현대의 전염병 이야기, 전염병 예방에 관한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국경을 뛰어넘어 활발한 구호 활동을 펼친 국경없는의사회’, ‘생물학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한 현미경’, ‘조국 프랑스를 진심으로 사랑한 과학자, 파스퇴르’, ‘어린이들이 많이 걸렸던 전염병, 홍역과 디프테리아’, ‘우리나라에서 종두법 보급에 앞장선 지석영’, ‘발진티푸스와 말라리아 예방에 큰 공을 세운 살충제, DDT’, ‘장티푸스 때문에 평생 갇혀 살았던 여인, 장티푸스 메리’, ‘전염병이 돌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따리를 싸고 도망치기에 바빴다?’, ‘결핵은 예술가가 걸리는 낭만적인 병?’, ‘한센병 환자들을 돌본 다미앵 신부’, ‘어린이들이 주로 걸렸던 무시무시한 전염병, 소아마비’, ‘소나 돼지 등이 걸리는 전염병, 구제역’, ‘우리나라 의학자 이호왕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한탄바이러스’, ‘손 씻기를 강조해 산모들의 목숨을 구한 의사, 제멜바이스’. ‘옛날 사람들은 전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쫓으려고 동짓날 팥죽을 끓였다?’ 등등 전염병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집중 소개된다.
첫댓글 http://blog.daum.net/ajrhkey25/6418098
9세
전염병에 관한 책은 찾기 힘든데 이렇게 신간이 나왔네요?? ^^전염병 제목을 듣고 생소해서 내용을 훑어보니 역사적 사건과 연관되어서 내용 정렬이 잘 되어있을 거라는 기대와 아이들이 전염병에 관해서 읽어보고 전염병을 이기기 위한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http://blog.daum.net/mami1/2239
14세
진짜진짜 공부시리즈 정말 유익하게 읽을 수있어 좋더라구요
정독하며 읽을만큼 매 시리즈 잘보고 있어서 신청합니다
전염병이야기 역사와 함께 즐겁게 만나보고싶네요
http://blog.daum.net/furseallove/6032512
9세,12세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실제 메르스로 인해 목숨을 잃으신 분들을 보고 충격이었어요.
전염볍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고 그것을 발견하고 막으려고 노력해 주신 과학자분들의 이야기와
역사적인 이야기까지 게다가 교과와 연계되는 내용까지 너무너무 좋네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성실하게 서평하고 싶습니다.
http://blog.daum.net/prettymsc/17401930
13세
워낙 질병이 많은 시대라 아이가 메르스니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초등생때부터 질병을 퇴치하기 하기 위해 노력했던 의사들의 업적을 보면서 의사가 되려고 생각했던 듯 해요.
아이가 질병에 대해서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길 바라며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sadalsu/243
9세
요 시리즈 진짜진짜 공부 되더라구요^^
전염병이라는 주제는 아들녀석이 무척 흥미를 가질 것 같아요..
개성있는 그림과 구성이 좋아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서 서평 신청할께요^^
http://blog.daum.net/ranlee74/4424
14세
전염병에 관한 지식을 쌓을수 있는 책이군요.
전염병은 역사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러 전염병 만나보고 싶어요.
요 시리즈 재밌게 읽고 공부도 되니 좋아요.
http://blog.daum.net/jasmin26/634
중1, 초4
예전에는 전염병이 한번 오면 그 마을에 살아 남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모든 사람이 사망하기 이르는 정말 무서운 병이였죠. 지금은 의학이 많이 발달해서 예전같이 많은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지 않지만 병균자체가 진화하면서 아직도 고치지 못하는 많은 병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32150
14세
요즘 사람들에게 바이러스에 대한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전염병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병원에서 병을 키워서 오는 경우도 많이있고
세상의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를 잘 쓰여진것 같아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