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군포송부동봉사회 추석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의 이불 세탁, 깨끗하고 뽀송한 침구로 따뜻한 나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군포송부동봉사회(회장 김복환)는 9월 10일(수) 주몽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봉사원들과 함께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홀몸 어르신들이 세탁을 위해 가져온 이불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어르신들이 가져온 이불은 봉사원들의 손길을 거쳐 깨끗하게 세탁되기 시작했다.
봉사원들은 세탁차량에 이불을 차곡차곡 넣고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세탁기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힘차게 울리는 세탁기의 진동 소리와 함께 봉사원들의 손길도 더욱 바빠졌다.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이 하나둘 세탁기에서 나오자 복지관 앞마당에는 은은한 섬유유연제 향기가 퍼졌다. 세탁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찾아와 기다리던 어르신들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 어르신은 “깨끗하게 세탁해 주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봉사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묵은 때를 말끔히 벗어낸 이불처럼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개운함과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봉사원들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이 각 가정의 양지바른 발코니에서 뽀송뽀송하게 잘 건조되어, 어르신들이 포근한 이불속에서 편안한 잠을 이루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동세탁차량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침구류 세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고 있다.
송부동봉사회는 이동세탁차량 봉사를 비롯해 환경정화 캠페인 ‘줍깅’,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 나눔, 취약계층 구호품 전달, 헌혈 캠페인, 이웃사랑 반찬 조리 및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복환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포근한 이불을 세탁해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송부동봉사회
첫댓글 군포송부동봉사회(회장 김복환) 봉사원님들 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이불 세탁 봉사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