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식 목사가 이단을 만든 거라는둥 별 정신나간 소리를 늘어놓던 영근이가 안 듣는것 같아도 플레비언의 브리핑을 누구보다 열심히 듣고 참고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제일 먼저 손절하고 튀어버리니 말입니다. ㅎㅎㅎ
전광훈 목사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 회개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 솔로몬의 법정에 선 친어머니의 마음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애국집회는 힘을 잃을 것이고 설 자리가 없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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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전광훈 회개할 때까지 집회 참여금지 촉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이하 예장합동)가 13일 울산 대암교회에서 열린 제106회 총회에서 지난 회기에 이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이단 조사의 건을 다뤘다. 예장 합동은 지난해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과 위험성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광훈 목사 관련 집회 교류 및 참여 자제'를 촉구하는 선에서 마무리 한 바 있다.
그 어느 교단보다 신학적 정체성을 강조해 온 합동총회의 이 같은 결정은 다른 교단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가 지난 4월 부활절연합예배를 폄훼 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재차 일면서 예장 합동 임원회는 재차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광훈 목사의 발언이 한국교회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예장합동 임원회는 이단사이비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배만석, 이하 예장합동 이대위)에 정치적인 입장을 배제하고 전 목사의 신앙과 신학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예장합동 이대위는 지난해 결의에 이어 106회 총회에서도 전광훈 목사 이단성 조사를 이어갔고 보고서를 내놓았다. 합동 이대위는 106회 총회 보고서에서 "전광훈 씨 건은 발언 내용을 인정하고 회개할 때까지 신앙적 집회 참여금지를 촉구하기로 하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https://news.v.daum.net/v/20210913203000090
첫댓글 결국은 이리 되어버리는군요. 회개할 기회를 주니 다행이지만요. 속히 회개하시고 진솔한 반성을 보여주시어 트집잡히지 않고 나가시길....
에구,, 너무 멀리왔지 ㅉㅉㅉ 그떄 회개할 기회에 했으면 될걸 이제와서 하려니 되겄냐 ㅉㅉㅉ
결국 통과. 허허.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전씨한테 성경배우면 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