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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에 가볍게 살해했다”…만난 지 15분만에 ‘안락사’ 진행한 日의사
루게릭 병이라.. 루게릭 병이라면 떠 오르는 사람이 있죠? 스티븐 호킹 박사.. 엊그제 저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전해져 오는 질병이 아닌 새로운 질병이라면.. 특히 한국같은 경우에 백신 접종을 대량으로 하기 시작한 90년 대 이후에 새로 나타난 질병은 모두 백신접종 때문일 것이다."
기사를 보고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루게릭 역시 백신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아마도 어떤 이는 이런 말을 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백신부작용으로 밀어 부치는구만~" 그러나 혹시 누가 있어 이런 말을 한다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무지의 소치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란 있을 수 없고, 볼 수 없고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정황적으로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명백하게 드러나지만, 그렇기에 접종받지 않아도 되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은 현실적으로 명백하게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밝혀진 화이자사의 내부 문건에 따르면 화이자사의 백신 부작용 가지 수는 수천 가지가 넘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즉, 자연상태에서 발생하는 질병은 그 원인을 알아낼 수 없습니다. 이건 의학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질병은 환자의 성별, 나이, 건강 상태, 면역력의 수준, 먹는 음식, 주변의 환경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전자 등 셀 수도 없을만큼 수 많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특정한 한, 두가지를 찍어서 "이것이 질병의 원인이다"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명백하게 가다실 접종 때문에 루게릭 병이 발생했다고 한다면 그건 모든 루게릭 병은 백신 접종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타당할 것입니다. 이건 다른 말로는 백신접종을 하기 그 이전인 약 100여년 그 이전에는 인류에게 루게릭이라는 병이 없었다는 말도 되는 것입니다.
https://v.daum.net/v/20240307111006193
“천만원에 가볍게 살해했다”…만난 지 15분만에 ‘안락사’ 진행한 日의사
서울신문 : 윤예림입력 2024. 3. 7. 11:10
난치병을 앓는 환자의 부탁으로 약물을 주입해 숨지게 한 의사에게 일본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해당 의사는 “환자의 소원을 이뤄준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NHK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교토지방재판소(지방법원) 재판장 가와카미 히로시는 촉탁살인을 저지른 혐의 등을 받는 의사 오쿠보 요시카즈(45·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오쿠보는 지난 2019년 11월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일명 ‘루게릭병’)을 앓던 환자(당시 51세·여)에게 약물을 투입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기사 중략
https://safeshot.kr/bbs/board.php?bo_table=info2&wr_id=189&page=8
루게릭병을 일으킨 백신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2016-12-30 15:35:23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7호에 실린 글입니다.
한동안 아이스버킷 챌린지라고 불리는 사회운동이 인터넷을 달궜다.
이 운동은 이른바 루게릭병이라고 불리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미국 ALS(근위축성 측색 경화증)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먼저 지목된 사람이 다음 세 사람을 지목하기 때문에, 갈수록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정치인이나,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하고, 그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하나의 유행처럼 퍼졌다.
루게릭은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스타였다. 뉴욕 양키스는 야구를 잘 몰라도 이름은 들어봤을 명문구단이다. 루게릭은 양키스의 4번 타자로서 최고의 명성을 구가하고 있었던 그 시절에 ALS에 걸렸다. 워낙 유명한 스타였기 때문에 이 사람의 이름이 이 병의 닉네임이 되어버렸다.
이 병은 중추신경계의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병으로 근육기능이 점차 소실되어, 최종적으로는 호흡장애까지 오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많은 병들 중 굉장히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하지만 근래 이 병을 유발했다고 강력하게 의심을 받는 범인이 나타났다. 그것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즉 자궁경부암 백신이라는 이름으로 마케팅이 되고 있는 HPV 백신이다.
최근에는 가다실과 공격적인 형태의 루게릭병이 서로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즉 지난 3월에 15살짜리 소녀가 사망했는데 가다실을 3번째 접종한 후 루게릭병(ALS)에 걸려 온갖 치료를 다해보았지만 2년 만에 사망했다. 또 다른 여성은 가다실을 처음으로 맞은 후 4개월 안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 29개월 뒤에 20살로 사망했고, 세 번째로 또 다른 소녀가 루게릭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대학 부속 샌프란시스코 의료센터의 루게릭병 센터의 책임자인 로멘-호어트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그게 우연인지 아니면 서로 관련이 있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2) 그러나 증상이 발생한 시기와 부검결과는 서로 관련이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루게릭병에 대해 또 다른 전문가로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의과대학의 샤피로 박사는 서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소아루게릭병은 수년 혹은 수십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들 소녀는 모두 아주 빠르게 진행되는 유형을 가진 듯하다고 샤피로 박사는 말하고 있다. 또 부검해본 결과 일반적인 루게릭병과 는 아주 다르게 척추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의사들이 루게릭병이 생긴 경우 가다실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루게릭병이 새로 상당수 발생하게 되면서 이제야 가다실과 관련지어 생각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월간 암 2010년 1월호>
위 기사에 있는 15세 소녀의 이름은 제니 테틀락이다. 제니는 2007년 3월에 가다실을 접종하고 2년 만에 하늘나라로 갔다. 제니의 부모는 미국에서 백신 부작용에 대한 보상을 책임지고 있는 백신상해 보상법원에 이렇게 보상신청을 했다.
법률 42조 300aa-10에 근거하여 백신상해 보상법원에,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의사 제임스 컷벌슨으로부터 2007년 3월 1일에 세 차례의 가다실 백신접종을 받은 이후, 이 접종으로 인해 유발된 유사 이형 근위축성 측색경화증 운동신경 저하 질병으로 사망한 미성년자 제니 테틀락을 위해 보상을 요청합니다.
백신에 의한 신경계 중증 부작용은 꼭 HPV 백신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신경계 부작용은 모든 백신의 공통적인 부작용이다. 많은 백신들의 제품설명서를 보면 뇌병변이나, 다발성 경화증이나 신경계 마비를 일으키는 길랭바레증후군이라는 부작용을 명기하고 있다. 의학교과서에도 백신의 주요 부작용을 신경계 부작용이라고 써놓고 있다. 백신 부작용에 의한 뇌염은 일반적인 뇌염과 다르지 않다는 설명도 있다.“ 신경계 부작용이 없는 백신은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신경계 부작용은 백신 부작용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신경계 부작용은 최첨단 의료를 자랑하는 현대의료에서도 거의 손쓸 수 없는 부작용이기도 하다.
흥미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루게릭병이 처음 보고된 것이 천연두 백신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시작할 때라는 것이다. 이 병은 1830년대에 처음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때가 천연두 백신 광풍이 불고 있을 때였다. 이 병이 ALS라고 이름 붙여진 것은 1874년이었는데, 이 시기에는 천연두 백신에 대한 강제접종까지 벌어지고 있었던 때이다. 왜 이렇게 특이한 질병이 그 전에는 보고조차 없었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전 세계적으로 인간은 수많은 역사 기록을 남겼다. 그 중에는 병에 대한 기록도 엄청나게 많은데, 왜 어느 날 갑자기 이 병이 보고된 것일까?
*** 이 기사는 여기서 줄입니다. 이 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간 7호에 있습니다.
https://www.cancerline.co.kr/html/4481.html
가다실이 루게릭병과 관련이 있다?
월간암 : 고정혁 기자입력 2010년 12월 04일 16:58분
가다실 접종한 소녀 세 명이 루게릭병에 걸리다
가다실은 2006년부터 판매가 되었다. 가다실을 생산하는 머크사는 이 백신에 대한 모든 테스트를 끝내고 이 백신이 안전하고 인유두종 바이러스 4가지 변종으로 인해 생기는 자궁경부암과 음부 사마귀를 예방하는데 100% 효과가 있다고 선언했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9살 이상의 소녀들에게 의무적으로 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했고 최근에 FDA는 심지어 9살 이상의 소년들에게도 음부 사마귀를 예방하고자 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승인까지 했다.
그런데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효과에 대한 의문도 생기면서 가다실의 명성에 흠집이 가고 있다. 최근에는 가다실과 공격적인 형태의 루게릭병이 서로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즉 지난 3월에 15살짜리 소녀가 사망했는데 가다실을 3번째 접종한 후 루게릭병(ALS)에 걸려 온갖 치료를 다해보았지만 2년 만에 사망했다. 또 다른 여성은 가다실을 처음으로 맞은 후 4개월 안에 건강에 문제가 생겨 29개월 뒤에 20살로 사망했고, 세 번째로 또 다른 소녀가 루게릭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다실 접종 후 루게릭 발병 시 빠르게 진행
캘리포니아 대학 부속 샌프란시스코 의료센터의 루게릭병 센터의 책임자인 로멘-호어트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그게 우연인지 아니면 서로 관련이 있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2) 그러나 증상이 발생한 시기와 부검결과는 서로 관련이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루게릭병에 대해 또 다른 전문가로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의과대학의 샤피로 박사는 서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소아 루게릭병은 수년 혹은 수십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들 소녀는 모두 아주 빠르게 진행되는 유형을 가진 듯하다고 샤피로박사는 말하고 있다. 또 부검해본 결과 일반적인 루게릭병과는 아주 다르게 척추에 염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의사들이 루게릭병이 생긴 경우 가다실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루게릭병이 새로 상당수 발생하게 되면서 이제야 가다실과 관련지어 생각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다실은 효과가 5년밖에 지속하지 않아 다시 접종해야 한다. 가다실에 관한 권위자 중 1명인 다이앤 하퍼박사는 가다실을 지지했고 머크제약에 자문을 해서 FDA의 승인을 받는 일을 도와주었고 많은 논문도 썼지만 지금은 입장을 완전히 바꾸었다. 그녀의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
(1) 11살짜리 아이에게 백신을 접종해서 그 효과가 계속 지속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실익도 없이 비록 작지만 부작용 때문에 해를 끼치게 된다.
(2) 공중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방 효과가 최소한 15년간 지속하지 않고 또 성적인 관계를 갖는 모든 여성들의 70% 이상이 백신을 접종받지 않는다면 자궁경부암이 감소하지 않고 단지 발병이 지연될 뿐이다.
(3) 가다실 백신으로 인해 생기는 심각한 부작용은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맞먹는다. 백신의 위험성은 과소평가되고 있다.
참고로 2009년에만 가다실로 인한 수입이 약 1조 8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1) CBS News, August 19, 2009
(2) WebMD Health News, Oct. 16, 2009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병’
루게릭병은 1930년대 미국 뉴욕 양키스팀의 야구스타 루게릭 선수가 갑작스런 발병 후 약 2년 뒤인 38세에 사망함으로써 그 이름을 따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루게릭병은 희귀난치병으로 인구 10만 명당 대략 2~3명이 발병하며 미국에는 약 3만 명, 세계적으로 10만 명 정도가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0여 명 정도의 사람들이 이 병에 걸리고 있으며 매년 같은 숫자인 1,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못 받아보고 고통받다 세상을 떠난다.
루게릭병(Lou Gehrig's Disease)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또는 운동신경원질환 등으로 불리는 병으로 운동신경 세포가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점차 소실되어 근력 약화와 근위축을 가져와 언어장애, 사지위약, 급격한 체중감소, 폐렴 등의 증세를 보였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보통 50세 이상의 비교적 고령의 성인들에게서 발병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30-40대로 발병연령이 꾸준하게 낮아지고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성별로 볼 때 여성보다 남성에 더 발병 비율이 높다. 10대 이하의 연소자에게 발병할 확률은 극히 드물며 유전적 요소는 10% 미만이다.
발병된 후 환자 개개인에 따라 그 질병 진행속도가 차이가 있으나 결국 병이 진행되어 말기에는 환자들은 두 눈만 깜박거릴 수 있을 뿐 언어기능의 완전상실과 더불어 완전 전신마비가 되어 손가락 하나마저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육체의 감옥에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그러나 환자의 지적 기능 등의 의식 상태와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감각상태는 끝까지 명료하게 남아 결국 의식은 멀쩡하나 위루술과 기관절개술 및 인공호흡기 등의 각종 의료기가 부착과 더불어 24시간 잠시도 쉬지 않고 주위의 간병을 받아야 하여 ‘식물인간’과는 반대의 상태가 되어 자신의 죽음을 생생하게 지켜보게 된다.
한 달에 간병 비용이 300만 원 이상 드는 실정에 누군가 24시간 옆에서 간병해야 하므로 긴 간병기간동안 가정적, 경제적, 심리적으로 파탄을 가져오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이라 불리고 있다.
루게릭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치료제도 아직은 개발돼 있지 않다. 시중에 나와 있는 릴루텍(Riluzole)은 생존 기간을 수개월 정도 연장하는 효과는 있지만, 삶의 질을 개선하거나 근력을 회복시키는 데는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루게릭병 환자의 수명은 평균 3~4년이지만 10% 정도는 증상이 점차 좋아지는 양성 경과를 보이며 10년 이상 생존하기도 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스티븐 호킹 박사는 1963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도 수십 년째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월간암(癌) 2010년 1월호